'일본 측의 우려를 받아 미국 정부는 파생 형 개발 방안을 취하 일본 주도의 공동 개발에 최대한 이해를 나타내는 자세로 돌아 섰다. 그리고 미일 양 정부간에 여러 회담의 틀을 마련하고 협력 내용을 검토하고, 정부는 작년 말 미국과 공동 개발을 진행, 영국과는 일부 부품 개발 등의 협력에 한정하는 방향을 확정 지었다'
'하지만 일본의 기술이란게 얼마나 있는 것일까?
부품 수준에서 OK라고 해도 MRJ의 현황 보면 패키지로 정리 힘이되면 미쓰비시중공업조차 미묘하고, 타 업체는 초음속기의 실적이 ,,, MRJ 수준의 장기전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 ? ?'
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하긴 국산여객기 생산에 꽃혀 수 년 째 MRJ 늪에 갇혀서 헤매고 있는 거 보면 그럴 가능성이 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