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와 약속 했던 6월이 지나 7월이 되었는데,
인니에서는 소식이 없네요.
얼마나 대한민국을 호구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이런 대우를 받는 정부가 참 답답스럽네요.
경제협력과 다른 국방무기 수출이 연계 되어있다고 하나,
나라와 나라의 약속을 이렇게 쉽게 생각하는 나라한테 신의를 언제까지 지켜야 할까요?
물론 얻는거 보다 잃는게 클듯 하지만,
전 세계 호구로 낙인 찍히는게 두렵네요.
언론에서는 슬슬 기사가 나오는데, 거기에 맞춰 대응을 못하는
정부와, KAI.......저보다 몇백배 답답 하겠죠....
그래도 이제 국민한테 믿음직스런 결론을 내려 주길 바랍니다.
p.s 죄송 합니다. 제 개인적인 사설입니다. 세계적인 KF-21의 이름에 먹칠하는
나라가있어서 화가 좀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