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09500016
지난 4월 고리노프 구의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희생자를 묵념해야 한다" 또는 "이웃한 주권 국가에 적대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는 이유로 체포됐다.
죄목은 '특별 작전 비난'과 '가짜 뉴스 양산'이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거나 전쟁을 일으킨 것이 아닌 '특별 군사 작전'을 수행 중인데 고리노프 구의원이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는 것.
저런 말만 해도 징역 7년을 때리는데 비판 여론이 어떻게 많을 수가 있음?
인터넷 있는 요즘 시대에 상식적으로 어떻게 저렇게 되냐고요?
독재국가에선 그 상식이 그 상식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