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를 40% 내주는 지점에다가 방어선 구축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존재했던 작계로 보이는데요
그 때까지는 폴란드 군의 군사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니까 군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나토군이 올 때까지
버틴 후에 반격한다라는 개념이겠네요 그래도 군사력이 25위 수준이었는데 ;;;;
지금은 군사력 강화하니 많이 올라가겠네요
우-러 전쟁을 봤듯이 영토를 내주고 시작한 전쟁은 상대의 공격능력이 커지므로 막아내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다시 밀어내는 데는 훨씬 큰 에너지가 필요하겠죠
창과 검으로 싸우던 옛날에도 방어진지를 제대로 구축했을 때는 상대보다 10배의 인원을 동원해야
포위를 할 수 있고 맞대결에서는 적보다 3배의 병력은 있어야 공격이 쉬워진다 했습니다
동부 남부전선에 제대로 방어선을 구축해 놓으니 지금까지도 전선에 변화가 없을 정도로 공고합니다
그래서 방어선을 뒤에다 놓는 것은 빨리 바꿔야 합니다
후방에 방어선을 두면 손실을 최소화 할 순 있어도 영토를 온전히 회복을 할 수 없거나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큰 손실이 발생합니다
전쟁을 하면 공수가 전환이 되는데
수비를 게을리 하고 에너지를 아껴서 전략 후퇴한 뒤에 후방으로 집결합니다
이러면
이미 영토 내주고 시작하는 전쟁입니다 후퇴할 때 아꼈던 전력은 공격으로 전환하면서 많은 손실을 내겠죠
그 때쯤이면 상대는 적지의 영토 안에서 방어선을 구축했을테니깐요
옛날 말타고 탱크에 돌격했다던 폴란드의 정신으로 봤어도 말이 안되는 겁니다
밀리더라도 전방에서부터 막아내야 합니다
빨리 뜯어 고쳐야 합니다 폴란드 군이 현대화하는 중이니 작계도 현대화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