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 대형수송함2 전문 컨셉디자이너 솜씨가 아니라 그냥 그릴줄 아는 직원이 제작한듯한 퀄리티.
어째서 가끔 저런 이상한 퀄리티의 컨셉이 등장하는걸까?.
어떤 차기함선 컨셉은 통합마스트에 너무 엉성하게 브릿지 창을 그려넣지를 않나..
더 황당한것은 엘리베이터가 상갑판 외부쪽이 아닌 안쪽을 저렇게나 파고든 설정도 황당한데 더군다나 저렇게나 큰 비중으로 공간을 차지한다면 갑판의 공간 확보도 그렇고 저게 대형수송함을 만드는 의미가 과연..
엘리베이터 위치도 그렇고 스키점프대 형상도 그렇고 혹시 아메리카급이 아닌 퀸엘리자베스급을 염두에두고 제작한것인지.그렇다면 컨셉이 희한해도 긍정적으로 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보기에는 갑판 크기가 좀..
아무튼 특징들을 보면 약간 퀸엘리자베스급의 향기가 느껴진다는..
뭐 어찌됬던 컨셉 정말 희한하게 제작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