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6-02 01:47
[잡담] 무소식이 희소식인가?
 글쓴이 : 도나201
조회 : 4,454  

현재 SNT  K2 전차 변속기 내구도 테스트중인듯 한데. 
저번 달 4월에 시작되어서 ...  계속기다라고 있었는데. 

현재 터키의 알타이전차에 탑재하는 것은 거의 결정이 난 상황인듯. 
터키내의 생산공장이 없다라는 것으로 보아 
일정수량의 파워팩을 수출하는 것으로 잠정합의 한듯 보여집니다. 

문제는 내구도테스트결과가 아직까지 안나왔다라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데. 
뭐 내구도테스틑  2달 걸린다고 하던데.. 정확한 시일은   
아무런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니. 
아직도 육군내에서 내구도 테스트가 진행중인듯 합니다 

7900KM ..  주행내구도 테스트 시일이  한달 반정도 걸렸다고 하니.... 이제 한달반 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 
대충 여론에 내보낼 시기가 된듯 한데. 

문제점을 다 수정했다고 자신만만해 하던데..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KFX 22-06-02 09:32
   
우리 군이 요구하는 스펙에 맞게 개발된 건지
봐준 스펙에  맞게 개발된 건지 궁금하네요.
잘 만들어 졌다면 대박 날 적절한 상황에 저스트 타임으로 개발이 완료된 거죠.
주변 국제 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어서 이번에 한번 더 도약하면
무시 못할 대한민국이 될 건데 말이죠.
아울러, KF-21이 잘 나와서 국격이 한번 더 상승하길 기다립니다.
     
도나201 22-06-02 12:20
   
성능내구도 테스트는 저번에도 육군에서 웬만하면 10%이내에 들었으면 통과시키려고 했었는데,
그것에도 못미쳤죠.

SNT에서는 반올림적용 통과시켜줘를 시전했다가.... 뺑당한 것이 저번 내구도 테스트였습니다.

그래서 터키가 줍줍을 시전하려고 하다가.
그것도 안되었고,    (미국과 독일의 기술이전 관련 부분이 섞여 있엇던듯)
수출만 허용한것으로 알려집니다.

우선은 파워팩이 대박날듯 한가..... 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현재 육군의 움직임을 볼때
K2 4차생산을 이미 허락한 상황에서  K2 장착은 힘들듯이 보여지고 있고,

K1A1 과 K1E1 전차의 파워팩을 개량하기로 한듯이 보여집니다.
1000여대 물량.  정도 말이죠.

아마 개발성공된다고 하면 먼저 K1A2 에 먼저 장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1000여대 물량확보되면 생산코스트관련해서 ..
이집트,  터키  동구권국가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구매비하락을 이뤄서.
상당한 경쟁력이 생길듯이 보여집니다.

여기에 UAE  오만 은 그뒤에  상황봐서 구매할듯이 보여집니다.
심지어 사우디에서도 ..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데.
사우디는 수출하기에는  조금 정치적인 문제와  국제외교적인 문제가 섞여서 .

그후 K1A2 의 엔진개량까지 이뤄지면 바로 증가장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그래서 SNT에서 우선적으로 터키 관련 보다도.  현재 파워팩개발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번에 통과못하면  현대에서 개발로 넘길지 모른다라는 위기감도 있고 해서.

그리고 K1E1 전차의 포탑을 신형으로 교체장착한다라는 이야기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120밀리 주포로 전면 교체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서 .

105밀리 주포를 전면 교체라는  계획도 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로템에서 이미 신형포탑의 설계를 마친상황이고  파워팩만 국산으로 달면.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항간에 떠도는 카더라이기는 하지만,  120밀리 주포 전면교체건은
이미 육군내에서 상당한 이야기로 토론회에서 나온 이야기이기에.
현실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이 보여집니다.

이미 파워팩 개발만 하면 1000여대 가량은 구매할것이라고 천명한 상황이기도 하고,
현재로서 K1 성능개량이 전면적으로 이뤄질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게 현실가능성을 높이는 이유가
이미 K1 의 생산라인이 닫혀서  부품수급에 점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계속해서 들어오는 정비창의 정비수요비용이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K1 개량과 더불어서 관련 부품의 수급이 점차로 구형으로 되고 있어서...
특히 K1 전차의 현가장비의 부품수급이 점차로 줄어들고 있어서.

K2 현가장비와 공통으로 부품을 호환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서 .

K1 계열의 전차의 성능개량부분이 특히나... 관심사로 떠오르게 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미 K1 전차의 포신수명  1200마력의 파워팩 수명이 슬슬 다가오는 시기이기도 해서.
정비창에서 부품수급과 그에 대한 비용상승으로 인해서
K1 전차의 성능개량은 필연적인 수순으로 갈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1500마력 파워팩과... 현재 1200마력의 파워팩의 호환성이 얼마나 될지는 ..
두고 봐야 하지만,

K1A1 의 경우는 아예 1500마력을 상정해서 설계한 경험이 있기에
호환성문제는 그다지 큰 걱정이 아니라고 합니다.

현재 K1A2 관련해서 정비창에 들어갈 상황이 많은 상황에서
K1A2 성능개량은 사실상 필연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파워팩  변속기 내구도 테스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서 .
현재로서는 결과추이만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성공만 하면 1500여대 이상 생산 정도는 문제없고,
수출물량에 따라서  2000여대 생산 능력을 갖게 되면.
사실상 개발사업 성공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Wombat 22-06-02 10:21
   
제상각엔 일단 운용을 해봐야 개선점이 보이고 성능향상도 될것 같은데 말입니다
굳이 100% 성능을 요구할 일인가 싶고요
근접한 성능이면 일부라도 구매해 줬으면 하네요
     
도나201 22-06-02 11:41
   
대부분 이런 개발 허용성능비를 적용합니다.
+-10% 정도... 

저번 내구도 테스트도 8200KM만 되었어도 채택했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7900KM에서 작살났으니. 
육군에서 반발했습니다.

그때가 .. 한달반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니.  현재 아무말없는것을 보니.
슬슬 8000KM 때를 넘겼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도 8200KM 넘긴다면 채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