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가 수마트라섬 전체를 아예 장악하고 있음. 실상 인도네시아 민주정이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커다란 섬 하나가 있는것.
프라보워가 선거불복을 이야기하면서 대놓고 쿠데타를 거론할 수 있는 이유도, 군부가 실지배중인 지역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
폐해가 있을것을 알면서도 국방부장관에 프라보워를 앉힐 수 밖에 없었던 것도, 결국 여전히 군부가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리고 이 프라보워는 프랑스통으로 불리며, 파리 유학파 출신임. 놀랍게도, 프랑스는 이 군부를 뒤에서 지원하며 매년 신입사관들을 초청하여 몇년씩 파리에서 유학하게 전액 지원함. 생활비에 장학금에 두둑하게 지갑을 채워줌. 당연히 프뽕에 절여진 채로 귀국하겠지.
그렇게 친프인사를 만들어 심어두고, 프랑스 군사협력관을 파견하여 각종 이권에 협력함.
우리도 전세계 대상으로 유학생 초청하고 이런저런 지원 빠방하게 해줘야 함.
가끔 교환학생이나 초청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두고, 대가리 나쁜 ㅂ신새끼들이 인종비하 섞어가며 그럴 돈 있으면 뭐 우리 학생들한테나 잘해줘라, 세금가지고 뭐하는 짓이냐 이딴 개쌉소리를 해대는데, 그런거 보면, 여전히 우리는 우리가 가진 힘에 어울리지 않는 븅신같은 국민들이 많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됨.
예를들어, 중국 유학생들 대상으로 벌이는 장학사업을 두고 반중의 기치를 들어 쌍욕 퍼부어대는 놈들 있는데, 이런 놈들이야말로 한국 미래를 위해 거세를 해서 유전자단위에서 차단할 필요가 있음. 생각이란게 없는거지.
이미 차세대지도자급애들은 한국에서 모두 훈련받은상황이고
잠수함.
함정
전투기fa50
등등. 상당부분 군사훈련을 한국에서 받고들어간 상황임.
문제는 프라보워 단독문제라는 것임.
솔직히 말해서 kf21 도. 프라보워가 당선되고 나면 바로 자금 지급이 될것으로 보고 있음.
kf21 자체가 이제는 정권유지에 측면에서 상당히 중요한부분으로 급부상된 상황이라서
올해 선거지나면 해결될것으로 보고 있음.
프랑스관련해서도 지금 무기관련해서는 전혀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임.
사실 혐오에 가까운 취급한게 프랑스임.
이미 돈지급안하기로 유명하고 무기도입후에 부품수급관련해서는 유지사업비도 제대로 유지하지 않아서 fa50 또한대 떨궜음.
부품교체주기를 넘기고 비행하다가 추락한것으로 결론짓고 있음.
거기에 su30mk 관련해서는 부품구매도 하지 않아서 사실상 8대이하 만 운용되고(실제로는 4대만 운영가능이라는 소리도 있음)
프랑스뿐 아니라 원래 제국들이, 또 제국(주의)이었던 나라들이 다 하는 것입니다. 왜 하는 지야 잘 아실 것이니...
그걸 가장 실질적으로 크게 경험하고 피흘리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라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서 일본의 돈을 받아 공부하고 일본의 사상을 머리에 쳐넣고 식민과 일제를 옹호하는 사이비 지식인들이 되어서 나라가 이꼴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글에 쓰신 중국서 오신분들을 싸잡아 뭐라고 싶지는 않지만, 제가 보기엔 어떤 일을 하던 다 동일하고 일률적으로 할게 아니라 실현시 그 대상이나 상황이나 형편 조건 등 현실에 맞게 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니와 중국은 해당 사람들은 여러가지로 각자가 갖은 환경과 조건이 다릅니다.
지정학적 관점에서 프-인니 와 한-중은 처한 정치군사적 경제적 상황과 입장이 다르고 중국서 오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숨겨진 신분도 있고 인니처럼 프랑스로부터 일방적으로 배우고 의존해야할 나라도 아닙니다.
그러니 중국을 대상으로 프랑스가 인니에게 하는 것처럼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으로 큰 의미에서는 그런 인적문화적 교류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말씀에 동의하나 그 실천의 상세는 전혀 같을 수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중국도 중국이지만, 오히려 우리가 지난 세월동안 당한 것을 교훈 삼아 물건너 일본에 대해서 그러한 관점에서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건 그런것을 의도치 않아도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긴 하니(한류등 각종 문화나 경제 산업적으로...) 또 어찌 따로 뭘 한다할 것도 없지만, 정부나 여러살마들 매국 일뽕들이니 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