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동일 민족국가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지배와 탄압을 받던 민족국가입니다
역사도 모르며 악마화하는 것은 내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왜?
우크라이나 역사도 모르며 비난하는 것은 식민치하의 조선이 일제만행의 죄를 뒤집어 쓴것과 같은 일입니다.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디나다보면 유독 우크라이나를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오기가 생겨서 그사람들 댓글(이상하게 글은 없고 댓글이 많음)들을 따라가보면 연변조선족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특징들이 나타났습니다.
특정단어를 반복적으로 틀리게 씀(발음표기)
한국인이라면 그 단어를 쓸리가 없는 문장들.
중국식 사고방식과 중국에 유리한 주장
연변조선족은 평소에도 문제지만 북한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첨단에 서게될 적들입니다. 반드시 그들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합니다.
국내 수많은 커뮤니티에서 연변조선족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글들에 대한 지적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경계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작과 선동에 놀아나면 중국에만 이로운 잘못된 판단을 하게됩니다.
사람세끼들이 아님
연변조선족은 중국 공산당의 대규모 숙청을 거치며 중국에 협조적인 사람들만 남게 되었고 중국화 공산주의 공교육이 완료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랑 생각의 토대가 전혀 다른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1980년 이전까지는 매우 편파적 중국화 공산주의 교육이였고 그나마 개선된게 1980년대 이후부터 시작된 동북공정시기부터의 공교육입니다. 아마 대부분 동북공정만 아실텐데 그전에는 경악을 금할수 없는 수준의 중국화 공산주의 교육을 받은게 연변조선족입니다. 피를 나눈 민족이기에 애증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지만 북한처럼 적으로서 보고 경계해야 합니다.
아 끝으로 하도 준동이 심해서 아래와 같은 짤을 글에 추가하게됨.
사법부 직접선출권, 상향식공천, 징벌적배상제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