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친 러시아 기조를 보이는 국가, 단체, 언론, 개인도 마찬가지라고 보면 됩니다.
위가 작년 3월 25일이고 아래가 바로 어제, 8월 29일입니다.
불안한 개가 얼마나 짖건 전선의 변화와 상황이 현실을 보여줍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반격이 느리다지만 이미 러시아가 9개월하고도 보름이 넘게 바흐무트 겨우 하나 먹었던 것에 비해 훨씬 많은 땅을 탈환했습니다.
그것도 러시아군이 나름대로 짠답시고 짰던 다층 종심에서 1차 방어선을 돌파하고 2차 방어선에 닿으면서죠.
우크라이나군의 사상자가 방어할 때보단 다대하다고 하나 러시아군은 방어 중임에도 교전비가 1대1을 넘기지 못하는 졸전을 치르는 것도 이미 확인된 바입니다.
그런 현실을 조금이라도 부정하고 싶어서, 패전 직전의 나치 독일처럼 짖는 개 때문에 너무 열 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