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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17 23:21
[잡담] 노드롭그루먼 6세대 전투기 모델
 글쓴이 : 범내려온다
조회 : 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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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당 23-09-17 23:30
   
영화 소품아님?
드럽게 못 생겼는데?
     
범내려온다 23-09-17 23:54
   
구글에서 NGAD 6 gen fighter 로 시간을 1년이내로 검색해서 최근 나온 개발사 컨셉아트 보면 죄다 저런식임.

경향이 수직수평미익 없는 무미익 카나드로 극단적인 블렌디드 윙 바디 형태, 에어인테이크도 하단에서 중단 갔다가 이젠 상단으로 올린 이미지들.
태지2 23-09-18 03:08
   
지상레이더가 감시하는데 왜 등짝에 공기흡입구를 안 만드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었네요.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날씬하지 않고, F-35처럼 뚱뚱해 보이네요.
     
방탕중년단 23-09-18 09:54
   
스텔스기의 빈약한 무장능력을 보강하려면 방법이 없죠. 내부무장창을 키우려면 뚠뚠이가 될수밖에..
아니면 미샬을 다이어트시켜야 하는데, 글케되면 지금의 추진체로는 미샬성능이 떨어질거고
     
토트넘챔스 23-09-18 11:05
   
급하게 기수를 들면 일시적으로 엔진에 공기유입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어서 그렇죠 그래서 주로 급격한 기동을 할일 없는 폭격기 위주로 적용했던거고 지금이야 기술적으로 해결했으니 적용하겠죠
          
범내려온다 23-09-18 13:06
   
흡기와 고기동성 설명은 공감하나 기술적인 해결은 좀 다르게 생각함.

흡기와 관련된 공기역학을 해결했다기 보단 멀티밴드 스텔스로 스텔스 기능을 극대화 하고, 추가로 형상스텔스도 더욱 극대화 해서 스텔스 기능을 높이고, 6세대기에 레이져 장착한다고 하니 가시권 밖에서 고기동할 일이 거의 없다고 판단한게 아닐까 함.

심지어 미사일도 이제 중국의 PL-15는 자칭 300km이상, 서방에서도 최소 150km급 으로 보고 있고, 러시아도 R-77의 최신형인 M형의 경우 카다로그 스펙상 190km급, 장거리 미사일인 R-37M(사거리는 길지만 기동성은 낮아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주로 적기(우크 공군)이 전투를 회피기동에 들어가게 만듬)은 카다로그 스펙상 395km급, 조기경보기나 공중급유기 잡기 위해 고체부스터달아 사거리를 늘린KS-172 같은 경우엔 카다로그 스펙상 400km급.

미국의 AIM-120 암람도 미국만 쓰는 D형은 180km. 이것도 중국 러시아의 최신 미사일 사거리에 밀린다고 새로 개발중(2023년 4분기 개발완료 예정)인 AIM-260 JATM의 경우엔 최대 300km 사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앞으로 미래전은 레이더 출력빨+공대공 미사일 사거리빨 + 레이져빨 경쟁이 될것 같으니 굳이 고기동이 필요 없다고 보는게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