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거창하게 생각하는 쿠데타 일으켜 나라 바꾼 정치인이나 군인이 아니고 단지 제 살길 찾으려 하는 요리사일뿐임.
그 동안 푸틴이라는 줄 잡아 출세했고 우.러전은 sns로 포장 잘해서 그렇치 본질은 평범한 요리사.
모스크바로 방향튼것도 쇼이구가 자신을 제거하려 하니 푸틴에게로 간 거.
푸틴의 비판 성명 나오기전까지는 친위 쿠데타라는 포지션이었음. 푸틴이 목표가 아니라 군부 수뇌부 갈아치워라는
즉 자기를 제거하려는 쇼이구 치워라는 요구.
이런 요구 조건으로 모스크바로 향했는데 모스크바 코 앞에서 돌연 자기 병력 놔두고 빤스 런~
보통 군인이나 신념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스크바로 방향 튼 바로 그 순간부터 성공이냐 실패냐를 따지지 목숨 생각은 안함.
모스크바 코앞까지 간 상황에서 설령 전황이 불리해 3일천하든 전멸이든 이런식의 엔딩은 없음.
그냥 제 목숨 연장하려 시작한 일 얼마간이 될지 몰라도 그대로 된 거 뿐임.
다만 변수로 모스크바로 가는동안 국민의 지지나 군부의 합류를 기대했을 거임.
그렇다면 어쩌면 쇼이구 제거가 아니라 푸틴 치우는 시나리오로 갔게지만 아닌 이상 처음 목적대로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