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에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다는 말을 반드시 명심해야..
6.25때 우니라라 도와준것은 고맙지만 그 원인을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분단상황과 왜국과의 한일협정 등 엄청난 재난을 준 나라도 미국이란 걸 절대 잊으면 안되죠..
하루빨리 전작권 회수하고 자주국방이 가능한 체제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일본 패망 후 점령됐던 다른 나라들이 분단이 된거 있는지부터 알고 이야기 하시게.
광복 후 븅쉰같은 선조들이 지금 처럼 지들 이권챙길려고
하다보니 분단된거지. 누가 일부러 분단시켰냐?
개일성이새키가 다 처먹겠다고 침략했고
유엔 연합으로 통일까지 가다 짱깨 들 때문에
결국 통일 못한거 다 까 쳐드셨는지?
왜 미국이 미군4만명 죽어서 짱깨를 못쫒아내서
미국탓으로 보여?
남탓도 거의 이건 뭐?
븅쉰들.. 김일성이 탓은 안하면서
미국탓 쩍빠리탓 하는 시키들은
대갈빡에 뭐가 들었기에?
김일성이가 넘어온게 쩍빠리 미군탓이다?
그래서 일성이는 죄가 없다고 말하고 싶냐고?
에라이..
어차피 트럼프는 앞으로도 미국의 이익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걸 할겁니다. 그것이 옳거 그르건 현명하건 어리석건 우리가 관여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이런다 저런다 한다해서 바뀔게 없다는 거지요.
어차피 트럼프의 미국은 계속해서 저렇게 움직일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준비하면 됩니다.
한가지 학실하게 말할수 있느느건 한반도와 시리아는 전략적 무게 자체가 다르다는 것. 미국은 중국.러시아와의 경쟁을 포기 하는게 아닌 한 한반도에서 빠질 수 없습니다. 한반도는 태평양을 미국이 장악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태평양의 장악은 미국의 패권 유지를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그 패권이 바로 미국의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뭐 한국의 입장에서 과거에 섞 달갑지 않은 일들이 있었떤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당시는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미국의 이익을 선택한겁니다. 미국이 한국을 지키고 보호해줘야할 그 어떠한 의무도 없습니다. 한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보호해줘야 할 의무가 없듯이 말이죠.
과거의 미국은 국익이 되니 일본을 선택했고, 지금은 미국은 국익을 위해 한국도 선택한 겁니다.
자 국가에서 의리나 우정 인간의 도리 등의 개념을 따지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국가는 본능 그 자체로 돌아가는 생명체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몸을 구성하느 모든 세포들도 모조리 죽음에 이르게 되듯이 국가가 죽으면 국민들의 삶도 파괴 됩니다. 그래서 국가는 오로지 본능에 의거해서 자신의 생존에 에 필요한 선택을 합니다.
미국도 일본도 국익을 선택했고 그 선택은 탁월 했습니다.
국가를 지키지 못한 조선이 무능하고 어리석은 거지요.
물론 결코 이런 과거가 우리에게 결코 유쾌할린 없습니다. 그들에게 감정이 생기는건 지극히 당연합니다. 과거 우리의 무능을 직시하는 건 괴롭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합니다. 감정만으로 현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하면 나쁜 사이클로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국가를 탓하면서 그들이 우리에게 호감을 보여주길 기대하는 건 국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겁니다.
국가는 필요하면 하고 득이 되면 하는 겁니다. 그걸 못하면 국가는 망하는 겁니다.
일본과 싸우고 중국과 싸우는건 바로 우리들을 위한겁니다. 중국이 일본이 한국에게 비열하게 나오느건 지극히 단연한겁니다.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경제를 키우고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거지요.
필요하다면 우리는 중국과도 일본과도 싸울것이며 또 필요하다면 그들을 식민지로도 만들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국가관을 가져야 합니다. 꼴페미들 같이 세상을 동화 처럼 여기면 안되요. 국가는 세상 가장 살벌한 현실에 존재합니다.
반미? 반중? 반일? 반북? 우리 국가 이외의 모든 세력과 경쟁하고 싸우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어떤 쪽에 줄을 서는게 옳으냐로 싸우는건 멍청한 일입니다. 오랜 사대주의를 유지한 조선도 비굴하게 유린 당하다 결국 사라졌습니다.
특정한 세력에게 기대고자 하는 그 어떠한 사대주의도 국가를 유지할 근본적인 전략일수 없습니다.
국가의 존속을 위해 필요한 선택을 하는거지 특정 이념이나 특정 집단의 개념을 국가가 나아갈 방향으로 설정해선 안됩니다.
정말 글 잘 쓰시네요. 핵심(본질)을 후벼파는... 최근에 가생이에서 본 글 중에 최고의 명문입니다.
맨날 니 탓 내 탓 거리며 같은 국민을 향해 (죽일듯) 손가락질 욕질만 해대는 - 뇌세포 절대수 부족으로 사고가 단순/경직돼 있는 - 정치병환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글입니다. 탓탓거리는 사람들은 평생 남 탓만 하고 살 사람들임.
비록 구한말 조선의 무능함으로 국체를 보전하지 못 하고 나라를 빼앗겼지만 그래도 엄연한 우리의 역사입니다. 애써 고구려 찬양이나 하면서 외면한다고 조선의 역사가 다른나라 역사가 되지 않죠...
일부 정치충들이 생각하는 조선이 과연 '부끄럽고 무능하기만 한 조선'이었을까요? 그래도 압록강 두만강이라는 한반도 최적의 국경선을 획정한 것도 조선이었으며 500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국체를 보전해왔을 뿐 아니라 한민족 역사 최고의 자랑 세종대왕 1인 만으로도 (위인에 등급을 매긴다는 게 어패가 있지만, 개인적으론) 한민족 역사 통틀어 모든 위인들을 압도한다고 봅니다. 바로 우리 한민족을 미래 세계사의 리더로 이끌 '한글'을 창제한 업적 하나로...
당시에 남북한 총선거했으면, 우리는 자유, 자본주의 국가가 될 수 없었습니다. 7~8할 이상의 국민들이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좋아했으니까요. 20년대 중반에 문맹률이 7할중반이상에 달했다는 자료를 본적이 있습니다만, 이후에도 그리 높아지진않았으리라봅니다.
식민지사람들에게 교육정책을 펼쳤더라도 우민화를 목표로했을테고 아시다시피 한글교육은 후에 금지되었죠. 실제로 9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지방에서 선거를하면 벽보에 나오는 후보자 학력을 보면, 소학교 졸업은 물론이고 언문해독도 심심찮게 있었습니다.
그만큼 당당한 학력이라는 의미도되죠. 이런 저학력하에선 '다같이 공평하게 나누자'는 구호를 좋아할 수 밖에없으며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병폐를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똑똑한 사람들도 여기에 혹해서 많이 넘어갔으니 말이죠.
아시다시피 80년대말 90년대초에야 구공산권이 러시아 눈치를 보지않고 시장경제를 채택하기시작했는데, 중국은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으로 십년쯤 일찍 시작했죠. 그러고도 천안문사태등, 이런저런 혼란 및 시행착오등으로인해서 겨우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역시나 90년대 초에야 시장경제를 채택하게되었다면, 베트남과 임금경쟁하여 미국이나 일본 기업들의 하청부터 시작할테죠. 신발 및 의류로부터 시작하여 현재에 와서야 베트남이 하듯이 전자제품의 부품이나 부분품등을 들여와서 단순 조립 납품으로 경제를 성장시킬겁니다. 확실히, 중국 다음이며 이마저도 인도나 동남아정도와 비교당하며 선택해달라고 경쟁하는 눈물겨운 상황인거죠.
여기서 바로 할게 하나있네요..분단의원인?
일본 패망후 전후 처리과정에서 일본이 분단되어야 정상입니다.
독일이 패전의 결과로 분단되었듯..
그런데 우리가 분단됩니다.
우리나라 내부 사정도 그 분단에 한 원인일수 있지요..
하지만 큰 그림은 승전국들이 그린거고..
협상과정 에서 패전한 일본이 어느정도 관여 했을 겁니다.
이데오르기를 교묘히 이용한거죠.
역시 보통 일본이 분단되어야 정상이죠. 만주작전으로 인해서 조금만 더 장기화 됬었다면 일본이 분단되었겠죠. 가장 안타까운 점은 이완용 같은 매국노로 인해 망하고 우리도 독립운동 같은 행위를 벌이기는 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죠. 그리고 토왜들을 확실히 정리 안한것도 문제이고요. 지금도 토왜가 몇몇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