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가 무슨 아프리카 같은 식량부족국도 아니고 세계적 식량수출국인데
1년 경작 못한다고 굶어죽는 나라 아닙니다.
전쟁이 나면 식단의 질은 크게 떨어지겠지만 시가전이 나서 스탈린그라드나 마리우폴 처럼
도시가 완전봉쇄 된거 아니면 식량 때문에 항전을 포기하지는 하지는 않아요.
전쟁한다고 거리에 트럭도 못다니는 것 아닙니다.
그리고 당연히 전쟁나면 사람들이 식량을 넉넉히 준비하고
그러지 않으면 피난을 가거나 했을테니 그걸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러시아가 더 문제 아닌가요? 식량이야 보존 식품 일명 통조림과 곡물은 수입으로 가능 해요 프랑스 독일 노르웨이 등 유럽 국가들이 준비 중에 있구요 꼴랑 식량 때문에 항전이 불가능 하다는 논리는 첨인데요? ㅋ 동유럽권과 유럽에서 대규모 식량 지원 할꺼라고 하네요 ㅋ 그거 보단 러시아가 더문제죠 ㅋ 뭘 로 버티까요? 휴지 나 마찬가지인 루블화 따위로 말이죠 ㅋ 참고로 사우디는 하루 생산량의 3분 1이 제고로 들어 가능 형편 러시아 석유 거래처 사우디가 먹는중 개이득 ㅋㅋ요즘은 돈으로 하는게 전쟁이에요 ㅋ 돈이 있나? 러시아는 ? 2200톤 금도 거래 정지 떨어 졌는데 뭘로 할까요? 이젠 할게 없네요
3일전 지 목숨 간당간당 하던 러군의 구멍 투성이 포위망 하르키우 상황 갖고 와서 난리 버거짘ㅋㅋㅋ
그 동네 지금 러군의 썪은 동앗줄 포위고 뭐고 우크라 증원군에 다 털리고 남은 패잔병 러군은 북동쪽 외곽으로 다 도망갔어요. 러군 지상군은 다 패주하고 지금은 겨우 공습/포격 정도만 하고 있는 상황임. 우크라군이 장악하고 있다구요! 쫌!!!!!!!! 지금 하르키우 주민/군인들에 대한 식량/탄약 보급에 아무 문제 없어요! 그 동네는 우크라군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임..아시겠어요???!
더 이상 (64km 도살장행 소떼행렬 보고 '오또케 오또케' 하던 러뽕 치사량) 님 상대해줄 시간도 없고, 시간 아까우니까..내 답글은 여기까지만...!
스팸이 왜 한국에 들어왔는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전쟁중에 신선한 야채와 단백질....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분노가 어디로 간다구요?
지금 전쟁의 흐름이 시작된 것이 크림에서 빡친 우크국민들이 러샤에서 등돌리면서 입니다.
한달간의 항전이 이어지고 며칠내 길어야 1주일 이라던 러샤의 예상이 어긋난 것도
우크국민들의 분노가 러샤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죠.
러샤로 향한 분노가 젤렌스키로 가려면 전쟁이 끝나고 전후 복구하는 과정에서면 몰라도
절대 전쟁중이 아닙니다.
전장이 우크라이나인 이상 1차적인 피해는 우크라이나가 제일 크겠지만
러샤 또한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닌,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렸죠.
이로서 세계질서에 큰 축을 담당하던 러샤는 역사의 뒤로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