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 요원 출신 스노든 폭로로 2013년에
전 세계적 난리가 났고 2015년 법원 영장
받은 도감청만 가능하게 새로운 법 제정
했지만 상황 모면용 눈속임일 뿐이었네요.
해당 감시체계를 없앴단 얘기가 없으니
지금도 쓰일 텐데 미국은 애플, MS, 구글
등의 협조로 중앙서버에 접속해 이메일,
오디오, 비디오 파일을 습득해왔고 이게
프리즘이란 감시체계입니다.
이외에도 아이폰 해킹해 스파이웨어
심어 통화내역, 문자메시지 가로채고
카메라 조종해 실시간으로 사용자가
어떤 행동 하는지 볼 수 있었다는데
이건 드롭아웃지프란 감시체계라네요.
"美정부, IT업체 고객정보 털어왔다"
2013.06.07
워싱턴포스트는 미 국가안보국(NSA)과 FBI가 미국 주요
IT기업들로 부터 데이터를 빼내는 이 고도의 비밀 프로그램에
관여해 왔다고 보도했 다.
보도에 이어 애플, MS,구글, 페이스북은 즉각 보도를 부인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007년 만들어진 코드네임 프리즘(PRISM)으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야후,구글,페이스북,팰토크,
AOL,스카이프,유튜브,애플 등 미국 9개 IT기업이 협조 했다고 보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NSA와 FBI는 직접 이들 회사의 중앙서버에 접속할 수 있었다.
9개 IT회사는 이들 정보기관에 오디오,비디오,전화,이메일,기록 및 로그접속
기록 까지 허용해 시간 경과에 특정 인물을 추적 분석할 수 있도록 허용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025235?sid=105
"NSA, iOS도 손 안에서 주물렀다"
2013.12.31
독일 슈피겔 비롯한 외신은 12월30일 에드워드 스노든이 폭로한
자료를 인용해 NSA가 비교적 해킹에 안전하다고 알려진 iOS에도
스파이웨어를 심어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NSA는 스파이웨어를 이용해 아이폰에서 전송된
문자메시지, 통화 내역, 사진첩에 저장된 사진 정보를 사용자 몰래 가로챘다.
NSA는 드롭아웃지프(DROPOUTJEEP)란 우회(백도어)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폰에 저장된 정보를 수집 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원격에서 아이폰에 저장된 정보를 탈취할 수
있음은 물론 조작 까지 할 수 있다. 원격으로 카메라와 마이크를 실행해
사용자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감시도 할 수 있다는 얘기다.
같은 날 외신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NSA는 8마일, 약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와이파이에 스파이웨어를 심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파이 신호에 스파이웨어를 심어 사용자 스마트폰을 감염시키는
방식을 이용한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12987?sid=105
미국자유법 상원 통과…영장받은 선별적 감청만 허용(종합2보)
2015.06.03
미국자유법에 따라 미국 시민의 통신기록은 통신회사만 보유하고,
정부는 집단이 아닌 개별 통신기록에만 법원 영장 발부받아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미국 NSA는 9.11 테러 후에 도입된 애국법 215조를 토대로 자국 시민
수백만 명의 통신기록을 한꺼번에 수집해 5년간 보관하는 권한을 행사 했다.
휴대폰을 자주 바꾸며 이동하는 테러 용의자도 건건이 법원에서 영장을
발급받지 않고 임의로 감청 해오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안보 전문가들이 국가를 계속 보호해나가는 데 필요한
필수적인 도구를 완비하도록 행정부가 신속히 노력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7635171?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