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회의를 주재한 러시
아 면전에서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비판했다.
황 대사는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공개회의에 참석해 "우
크라이나의 영토와 주권에 대해 불법적으로 무력을 사용한 주체가 오늘 회의 주제
를 제안한 것은 슬픈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 회원국이 지켜야 할 핵심 가치로 유엔 헌장 상 무력 사용
금지 원칙을 언급한 뒤 "누구도 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이 유엔 헌장을 철
저하게 무시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사실상 러시아를 특정하기도 했다.
또한 황 대사는 이날 회의의 주제인 유엔 헌장의 수호와 효과적인 다자주의를 실
현하기 위해선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 사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5021400072?input=1195m
최근 한국의 수위도 갈수록 올라가고 있네요.
거의 닥치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수준입니다.
물론 무력침공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국도 포함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