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기본형이 돼지 콧구멍이었다면, 이건 고릴라 콧구멍이라고 놀릴듯..

글고보니 딱 고릴라 콧구멍이네.

핵심부품인 엔진하고 기어박스가 수입산이라 디자인도 부품에 억지로
맞추다 보니 못생겨짐.

어차피 공기 흡입기라 이쁘게 설계하면 됨 딱히 대단한 기술이 필요 한것도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따위 디자인 인것은 공돌이의 한계임 ㅎㅎㅎㅎㅎㅎㅎㅎ
공돌이의 머리속에는 예쁜 디자인 이라는건 존재하지 안음. ㅋ
무기도 디자이너가 있어야 함. ㅋㅋ

뭔가를 착각하시는것 같습니다.
공돌이들이 문제가 아니고, 공돌이들의 상관인 윗대가리들이 문제입니다.
대부분 문과 놈들인 그놈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면서 원리원칙만 따지고 앉아있죠.
고려시대때에 무신반란이 괜히 일어난게 아니라죠.

문과놈들이 하는 건 ROC, 사업타당성, 예산같은 행정이나 관여하는 거고. 설계는 공돌이들이 하는 거지. 문과놈이 뭔 공학적 지식이 있다고 설계에 염병을 함?

육군은 아파치만 원해요...
그래서 나가리된 케이스...

일단 아파치 추가들어오면 70대넘게되니 굳이
공격형 만들 이유가 사라진거임.
반면 LAH로 보충하면 육군항공 공격헬기는
충분함.
아파치 운영 조종사말이 차원이 다를정도로
칭찬. 물론 자기가 운영하고 있으니  양념이 추가
되었겠지만서도
아파치가 가진 능력이 지상 육군에게는 상당한
전력증강이 되고 서해 북한 고속침투도 상당한
대응능력이 검증되기도 하고
우리같이 산악이 70프로가 넘는곳에서는 전문공격헬기의
중대성이 매우 높음.
기갑장비가 갈수없는 지형이 대부분이고 산악지형이
보병들에게 엄페물이 되다보니 긴급하게 화력지원은
공격헬기만큼 효율적인 무기체제는 현재로선
대체할 수단이 별로 없다는점.

영화 아파치 처럼 산등성이에 숨어서 쏜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 산악지형이 헬기들에게는 오히려 평지보다 더 한 지옥의 헬게이트 입니다.
적군도 바보는 아닙니다.

저 때만해도 저 형상도 진짜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저 형상도 선녀처럼 느낄 줄이야..

수리온 70억이면 콧구멍 바꿀수있다고 KAI직원분이 말했는데 그돈씨...라고밖에

본인 돈이였음 저거바꾸는데 70억 태울까요?

그것보다 특정환경에서 얼음같은게 공기흡입구로 들어갈수있어서 철망을 씨우든지 기존원형처럼 설계했어야...

서방화된 Mi-24하인드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