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6.25 전쟁 이후 행정정리 미비로 유가족을 찾지 못한 전사자 1만 6831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확인 작업을 한 결과 624명의 유가족을 확인했다죠... 전사자 유족 찾아주기 활동은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지만..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하네요.. 60여 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에야.... 60여 년......... 시간이 많이 지났긴 했지만... 나라를 위해 청춘을 불사르고 장렬히 산화한 순국선열의 넋을 기립니다. 그리고 이 분들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무한 책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작성일 : 11-05-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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