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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4 22:39
[기타] 중국이 사드에 열폭하는 이유가 ...?
 글쓴이 : 김은덕
조회 : 4,122  

미사일자체가 아닌
사드 레이더의 탐지거리와 정밀도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상주에 배치하면 북경상공의 중국공군의  활동이
낱낱히 보인다더군요.
그런데...막상 중국은 이미 우리나라를 낱낱히
감시하는 장거리 레이더를 운영중인걸로 압니다만 ..
중국이 하는건 문제가 없고  한국배치 사드는 문제다?
어이없습니다.
사드반대도 뭐 개인 의견은 그럴수있다 치죠.
  그럼 중국의 레이더도 걸고 넘어져야죠.
 왜  중국의 감시 레이더에는 잠잠 하면서
사드에는 열을 내고 반대들 하시는지
그게 궁금할 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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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뺀질이 17-02-14 22:42
   
그게 국제 정치를  힘의 논리가 지배 한다는 증거죠.  즉,  내로 남불 이죠.
     
김은덕 17-02-14 23:10
   
네.힘의 논리는 압니다만.그래도  찍소리는 내야 하지않나 합니다
          
서울뺀질이 17-02-14 23:11
   
사드 배치하면 되죠.  ㅋㅋ!  무슨 찍소리 까지 ㅎㅎ!  짱개들 개소리는 한쪽귀로 듣고 흘려 버리면 됩니다.
검푸른푸른 17-02-14 22:54
   
더 웃긴건
동북아 해상에 배치된 샤드 뺨따구 치는 미국의 해상 X 밴드레이더(SBX)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함.
사드나 SBX나 둘다 미군 전력인건 매한가지인데,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에만 개발광.

그래서 떼놈들이 개똥같다는 겁니다.
둘다 미군무기인데 만만한게 한국뿐이라서 우리한테만 패권행세 졸렬짜장 인증이죠.

짱깨가 말하는 감시범위는 걍 핑계고 그냥 한미 대중포위선 강화될까봐 전전긍긍 하는중.
     
김은덕 17-02-14 23:23
   
핵 과 미사일 족쇄좀 풀어줬으면  좋겠어요.미국도 .
          
검푸른푸른 17-02-15 00:49
   
핵무기는 국제여론때문에 힘들더라도

미사일 사거리 제한은 저도 개인적으로
옆에 전범국인 일본도 평화헌법을 개정해서 해외전투력 투사가 가능한 보통국가로 돌아선맘큼
우리도 미사일 사거리 지침을 무효화하고 보통국가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지 않나 싶습니다.
넷우익증오 17-02-14 23:23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01915&sca=&sfl=wr_subject&stx=%EB%A1%9C%EB%A7%A8%EC%8A%A4&sop=and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한 외신기자로부터 "중국은 남중국해 도서에 각종 군사시설을 배치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 한국이 국토 내에 방어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왜 안 된다고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이에 대해 "중국이 필요하고 합리적인 국토방위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다른 나라의 안전이익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우리 스스로의 주권과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 것"이라면서도 "미국이 한반도에 사드를 배치하는 문제는 미국의 정상적인 방어 수요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중국의 국가안전이익을 엄중하게 훼손한다"고 답변했다.

이게 중국이 가지고 있는마인드입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김은덕 17-02-14 23:32
   
기가 막히네요
똑같이 해줘야 합니다.우리도
     
디저 17-02-14 23:49
   
본래 종공이 그렇다는건 그렇다치고
한마디로 한국외교부가 책만 읽어서 그런거임.
국제적 대응책의 머리수준이 없음.
대표적인 국제외교가이자 세계대통령조차 국내정치에 쑥맥인거 보면 모르겠는감
맨날 악수하고 와인건배하는 것만 할 줄 앎.
로드리게쓰 17-02-14 23:47
   
레이더도 핑계일뿐

이미 일본해상에 sbx라는 어마어마한 녀석이 중국 전역을 샅샅히 탐지하고 있는데

단지 사드 레이더의 이점이라면  지리상으로 몇초정도 일찍 탐지가 가능하다는거?
     
TTTT 17-02-14 23:50
   
이 지구상에는 일본해란 없습니다. 동해는 있고요.
          
로드리게쓰 17-02-14 23:58
   
이분은 대체 국적인 어디신지 한글도 서투르신듯
일본에 인접한 바다를 일본해상이라 합니다.
일본해상자위대가 일본해만 방어합니까
               
TTTT 17-02-15 03:46
   
"일본해상자위대가 일본해만 방어합니까"

일본해는 이 지구상에 없다니까요?

일본분이신가?
          
꺼져쉐꺄 17-02-15 00:06
   
일본해상 = 일본 열도에서 일본의 영해 및 EEZ 등의 주권과  영향력이 미치는 바다 영역이라고

풀어서 적어드리면 되려나;
               
구름위하늘 17-02-15 12:30
   
저분에게는 힘들 것입니다.

일본해상에서 저 분이 이미 "일본해"라는 단어에 꽂히셨기 때문에 어떻게 말을 하든,
"일본해" + "상"으로 2개의 단어로 분리해서 보거든요.
TTTT 17-02-14 23:49
   
북경이 아닙니다. 사천성까지 보입니다.
별명11 17-02-14 23:49
   
태국 북부,베트남, 인도,키르키즈스탄에도 사드 배치하길...
다잇글힘 17-02-14 23:50
   
그냥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레이더 잘만 운영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초점을 거기에 맞추면 되는데 자꾸만 이상한쪽으로 얘기를 하네요. 사드가 울나라건가요? 미국건가요? 배치하면 뭐합니까. 어차피 남의 나라가 운영하는건데? 우리는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구축해서 잘만 운영하면 되요. 거기에대해서 로맨스불륜 얘기나오면 그건 우리가 가운데 손가락 쳐올려드리면 됩니다 ^^. 아니면 중국에게 엿먹이기에 좋으니 미국보고 우리에게 무기를 팔고 운영권 넘기라고 건의를 해보세요. 안들어주면 배치안한다고 미국에게 협박을 하세요 ㅋㅋ 애초 목적이 뻔히 보이는데 중국팔이도 좀 적당히 하셔야지
     
넷우익증오 17-02-15 00:09
   
저기요L-SAM도 미국 협력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212917&sca=&sfl=wr_subject&stx=%ED%95%9C%ED%99%94%ED%83%88%EB%A0%88%EC%8A%A4&sop=and

현시창 16-05-27 12:05

 

뭐, AESA개발 우선계약자로 한화탈레스를 택한 배경을 까내보인 기사이기도 합니다. 
빈수레 요란한 김태X 기자같은 사람 말고, 군사잡지등과 연관된 기자가 한화탈레스와 조그만 유럽벤처회사가 연관이 있다는 썰을 조심스레 푼 적이 있는데...그 조그만 유럽벤처 회사가 탈레스레이시온시스템(ThalesRaytheonSystems, TRS)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화탈레스 뒤에 탈레스가 버티고 있으리라는 건 누구나 다 예측가능한 시나리오지만, 느닷없는 벤처란 존재때문에 헛갈리기 딱 좋았습니다만. 탈레스가 낕 조인트벤처에 레이더를 매만지는데다, 하필 한화탈레스가 주계약개발자인 L-SAM과 사업영역이 겹치는등의 우연이 겹친 결과 TRS가 소팅되더군요. 

실제로도 TRS는 2015년에 유럽 NATO지역 전역미사일방어체계를 계약하는등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습니다. 유럽 MD시장에 직접적으로 몸을 부빌 수 없는 미국회사들의 입장상 이러한 조인트벤처를 이용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입니다만. 마찬가지 이유로 국적세탁이 가능한 조인트 벤처를 이용한 한국방산시장 역시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F-16성능개량에서 물먹은 레이시온이 다시금 탈레스와 손잡고 한국방산시장에 덤비는 모양새고, 그걸 넘어서 L-SAM체제개발사인 한화탈레스 배후에서 한국 미사일방어망 시장에도  일적부분 기술적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이미 유럽시장에선 성공적으로 안착한 상황.) 

만일 한화탈레스 뒤에 TRS가 도사리고 있다면 KFX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들을 분배한 것도 이해가 가능 처사지요. 이미 L-SAM개발에도 일정부분 영향력과 기술제공을 하고 있을 것이고, 해당벤처는 애당초 주전문 분야가 C4I와 전자전체계, 


하나더 첨언하면, TRS 주분야는 C4I로 실상 이 바닥 기술이 부족한 탈레스가 레이시온을 끌어들여 유럽쪽에서 해당분야 장사를 해먹으려 만든 회사입니다. 실제로도 주된 분야는 중앙방공통제망과 통신체계쪽이었고, 레이더는 곁가지 수준이었습니다만. 

2015년에 NATO쪽과 전역미사일방어체계 계약을 맺으면서 세를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에 전개중인 지상형 이지스시스템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마찬가지로 L-SAM과도 연관이 있습니다.(실제 탈레스는 BMD레이더엔 아직까진 노하우도 없고, 실제로도 큰 진척이 없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L-SAM의 레이더등도 아마 레이시온이 외려 더 지분이 클 겁니다.) 

게다가 저 TRS가 주로 광고해먹는 분야가 공랭식 TRM입니다. 그리고 그 분야 주특기는 레이시온이고요. 즉, 의외로 레이시온을 무시해선 안될거란 소립니다. L-SAM레이더 배후가 레이시온일 가능성이 더 큰 상황에서 에어본 레이더에도 당연히 레이시온 입김이 작을 리는 없을테니까요. 

만일 KFX레이더가 제대로 나온다면, 의외로 물먹고 버려질 위기였던 RACR의 본격적인 개량판 재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KF-16개량사업에 선택되어 이를 통해 기술이전이 가시화된 상태이니, 잘하면 KF-16과 KFX가 혈통이 동일한 눈을 달고 다닐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외려 RBE-AA보단 RACR이 근본적인 아키텍쳐는 더 진보한 물건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론에 의한 짐작입니다...
          
다잇글힘 17-02-15 00:16
   
우리가 미국과 군사분야에서 협력하는거야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ㅋㅋㅋ
md와의 연계문제, 운영주체가 누구냐가 핵심이죠.
               
꺼져쉐꺄 17-02-15 00:25
   
에이 솔직히 말해 보시죠

MD의 연계 문제도 아니고 운영주체의 문제가 아니죠

레이더의 전진배치형이냐 요격용 레이더냐가 관건아님?

전진배치형의 레이더 설정이면 MD로 연관해서 몰아가실거지 않음?

요격용 레이더도 MD로 한군데로 몰아세울건가요?

차라리 사드 레이더의  전진,요격용으로 바꾸는지 확인할수 있게 따로 데이터 빼서 한국군이 감시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게 더 맞겠죠

그렇게 중국눈치를 보신다면요

왜 그렇게 중국 눈치를 보시는지 모르겟습니다

경제 제재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신 냉전체제로 국가 안보에 위험이 올꺼라고 보시는지?

그렇다면 북한의 핵개발로 인해 가져오는 한반도 국제 정세의 신냉전체제는 안보이심?

북핵이 근본 원인인데

중국이 북핵을 용인하는 분위기고 그로인해 미국과 일본이 신경이 아주 날카로워진것도 부정하시나요?

그로인해 그 해법에 미중간의 갈등과  남중국해 갈등으로 이미  신냉전체제로 전환됬다는걸 알아두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다잇글힘 17-02-15 00:31
   
솔직한 얘긴데요? 이것만 해결되면 나머지는 효용성 문제인데 그건 어차피 국내사안이기에 어떤식으로 결정나든 어차피 국내문제에 한정되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습니다.

중국눈치를 본다면 애초 사드라는 무기가 가지는 제원이나 성능을 이유로 배치 자체를 반대했겠지요.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든 건드리지 않든 저는 그 부분은 상대적으로 부차적인 문제로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경제보복을 이유로 야당측에서 주장하는 사드배치 철회논리는 별로 수긍하지 않아요. 그건 일종의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설령 배치철회가 옳은 결정이고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지는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제가 주장의 핵심은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ㅈㄹ을 하든 애걸복걸을 하든 우리는 차후 이런 문제가 반복되었을때 똑같이 대응한다는 원칙론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단지 누가 협박하기 때문에 이건 유치하고 한심한 대응입니다.
          
TTTT 17-02-15 03:47
   
LSAM은 러시아 계열 요격탄이고 미국하고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꺼져쉐꺄 17-02-15 00:18
   
그 사드가 우리나라에 아무런 이익이 없다는건가요?

미국이 북한의 탄도 공격에 미군을 보호하면서 부가적으로 사드의 요격 범위내에 한국 영토로 떨어지는 탄도탄을 요격을  허구고  아무런 요격행동을 하지 않을거라고 보시는지?

중국을 감시할수 있는 미국의 정찰 위성과 해상형 x밴드 레이더, 일본의 사드도 있는데 왜 저럴까요?

왜 유독 한국에만?

그렇다면 님은 사드를 우리나라 정부가 1.5조여원을 들여서 사드 도입하자고 주장을 논란이 일어나기전에 주장했어야죠

또 누구는 그러더군요 사드 구입하는데 3조 유지비가 3000억? 1조인가? 들어간다고 ㅋㅋㅋ

쏘지도 않은 사드미사일을 장착하고 언제 날아오를지도 모르고 대기시켜놓고 잇는데 유지비가 ㅋㅋ

그리고 미군이 사드 운용함으로 인해 거기에서 나오는 방어력을 우리가 나눠가질 생각을 해야지

왜 중국의 환구시보가 말하는 내용을 적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중국의 동북아 전략적 균형을 깨는게 사드라면서요

그말을 님이 그대로 하시는거 같은데요

사드레이더 전방에 있는 사람들에 악영향을 미친다등의 유언비어가 많았죠

공중에 5도 경사로 하늘로 주사하는데 그리고  마을은 5km 이상 떨어져 잇는데도 위험하다고 함
표고차가 300m 아래에 있는 산꼭대기 분지인데도 ㅡㅡ;
          
다잇글힘 17-02-15 00:20
   
미사일 방어체계가 사드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탐지거리나 미사일의 성능문제일 뿐이지 아시다시피 몇몇 미사일 방어체계들을 도입했고 앞으로도 도입하고 있지 않은지요? 효용성이 보장되면 탐지거리든 사거리든 그것이 중국의 가이드라인에 걸리적 거린다고 해도 반대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문제의 핵심이 뭐고 그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너무나 명확하게 제시했습니다. 사드라는 무기자체의 효용성은 둘째치더라도 그 자체가 한반도 안보에 도움이 안된다라고 이야기 한적이 없습니다. 애초 저도 처음부터 이 무기를 부정적으로 본것도 아니구요.
               
꺼져쉐꺄 17-02-15 00:27
   
네 그렇다면 미사일 방어 체계에서 사드만 잇는게 아니라면 그 대체 수단을 말해주세요

그러고나서 토론을 해야지

뭉텅구려  사드 말고 다른 좋은 대응 방어체계가 있다 그러면 토론이 안되죠

구체적인 예시를 해야 그게 사드보다 나은지 알아보고  님이 제시하는 방어체계가 분명  사드보다 더 빨리 탄도미사일에 대해 감지, 정확하고 더 빨리 요격이 가능하다면
사드 철회하고 님이 그렇게 추천하는 방어 체계를 들여와야죠
                    
다잇글힘 17-02-15 00:36
   
대응수단이 왜 있어야 하죠? 어차피 기존의 대응수단도 완벽하지 않다는거 뻔히 다 알고 계실텐데 40퍼센트 완벽수준에서 60퍼센트 완벽수준으로 대응완벽도가 높일수 있다는 이유와 외교안보적으로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부분을 같은 테이블에 놓고 토론을 해야 하는데 당신같은 안보팔이들은 오로지 군사적 대응에만 초점을 맞춥니다. 그거가지고 100퍼센트 충족되지 않는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그것으로 잃는것도 있다는것도 뻔히알면서 단지 군사적인 대응만 생각을 해요. 군사만능주의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당장 전쟁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차근차근 이미 킬체인이나 kamd같은 대응수단들이 개발되고 있느데 그 사이에 전쟁이라도 당장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인가요? 그 사이 분명 전쟁이라도 일어나는건가요? ^^
                         
꺼져쉐꺄 17-02-15 00:52
   
미사일 방어체계가 사드만 있는것도 아니고 단지 탐지거리나 미사일의 성능문제일 뿐이지 아시다시피 몇몇 미사일 방어체계들을 도입했고 앞으로도 도입하고 있지 않은지요?

------------------------- 이건 그쪽이 적은 댓글 내용 ------------------------

그러니까 미사일 방어체계가 사드만 잇는것도 아니니까 그 대체 방어 수단이 뭔지 적어 보시라구요 

뭔지 알아야 토론하고 당신이 더 좋은게 잇으니 추천한거니까 그 성능을 보고 사드 배치 반대하겠다는 말임


단지 레이더 성능과 미사일 성능의 문제?

이건 또 무슨말인지?

어선의 레이더로  해역과 상대방 어선도 구분하는데 뭐하고  해군이 이지스 레이더를 다나요?

그냥 어선용 레이더를 달지?

그럼 당신이 이세상에서 100% 완벽한 무기 체계를 가져오세요

뭐하러 전쟁하는데 소총쓰나요?

1발쏘면 100% 유도되는 총알을 개발해야지

600발 이상 쏴야 사람 1명 죽이는 총을 뭐하러 가지고 싸우나요?

당장 전쟁이 일어나는것도 아닌데 차근 차근 ? ㅋㅋㅋ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는 눈앞에 있고 ....

2025년이후엔 북한의 핵 소형화기술이 더 진보되면  수십분에 몇천발 날려버릴수 잇는  장사정포에  핵무기를 장착할수 있다는건 알고 말하시는건지?

전쟁의 양상이 어떠한 식으로 변할지 상상해보세요

시간이 우리편일거라고 생각하시죠?

김정은이 급사하거나 반대파의 쿠데타로 제거되지 않는한 북한의 핵 소형화는 가속화된다는걸 감안하세요

이렇게 김정은의 급사, 쿠데타로 제거라는 불확실성에 의존해서 북핵이 해결되기를 바라시는님은...

로또로 내가 1등당첨되서 부자가 되기를 꿈꾸는것밖에 안되죠

사드가 40%라도 막아준다면 좋겠네요

최소한 그만큼이라도 피해를 덜 볼수 잇으니

핵 1발 맞냐 3발 맞냐의 차이는 크니깐요 ^^
                         
다잇글힘 17-02-15 01:07
   
애초 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당신처럼 전쟁이 일어난다는 전제하에서 모든 문제를 바라보면 그것이 결국은 전쟁으로 문제를 귀결시킵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문제에요.

사드라는 무기를 당장 도입하지 않으면 지금 당장 대한민국이 끝장이라도 나는지 한번 여쭤볼게요. 끝장나나요?  ^^.

북한의 핵무기 소형화는 눈앞에? 그럼 직접 사다 쓰세요.
kamd나 킬체인은 어디다 갔다 쓸건지? 그건 기다려야 한다구요? 그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이유라도? 그 사이에 김정은 미국형님의 보복은 생각하지도 않고 비이성적인 행위를 할거라는 이유라도? 김정은이는 최소한 당신보다는 더 똑똑한 인간입니다. 핵무기의 본래의 효용이 뭔지는 생각하지도 않고. 쟤네들이 저걸 왜 기를 쓰고 개발하는지를 보면 너무나 그 이유가 뻔하지 않습니까? 그 이유를 안다면 미사일방어체계로 그걸 커버하느니 마느니를 애기하는건 다른 길이 있는데도 무작정 한쪽길만 고집하겠다는 바보같은 고집에 불과해요.

그리고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반도를 둘러싼 6개국가들의 외교게임이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김정은이는 한국의 사드배치를 절실히 원하고 있어요. 당신이 한번 김정은이의 입장이 되어보세요. 그럼 수가 훤히 보입니다.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실험이후 한중간의 관계가 어떻게 틀어졌는지 잘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꺼져쉐꺄 17-02-15 01:18
   
그쪽이 말하는건 북한이 정상적인 국가적 시스템으로 돌아간다는 전제에서 글쓴것밖에 안됨

내가 보는 북한은 아집과 혈통, 3대 세습으로 움직이는 非정상적인 국가로 보는 갭에서 나오는 차이임


그리고 잠 좀 자야겟음



아참...

중국은 목적을 달성했음

북한이라는 완충지대를  김정은이 핵개발하는걸 방관하고 암묵적 동의를 함으로서 얻은것임

줄곧 중국의 대응은 놀라울만큼 북한의 울타리가 되엇음

그쪽 논리라면 중국은 자신들의 전략적 판단에 북한 정권을 살리고  핵을 가짐으로서  미국이 한국이라는 동맹국의 인질화 됨으로서 전쟁시 수많은 인명피해로 쉽게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것
                         
다잇글힘 17-02-15 01:30
   
당신이 말하는건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로 돌아갈수 없다는 전제하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력통일론이 정답입니다. 무력통일론에 적당한 무기는 공격형 무기지 방어형 무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가끔씩 예전 60-70-80년대 보도된 대한뉴스같은 영상들을 보게 되는데 그러한 뉴슬 보면서 북한을 오버랩 시켜봅니다. 왜 오버랩시켜보느냐 그때 뉴스들을 살펴보면 뉴스 자체로만 보자면 뭐 말투만 좀 다를뿐이지 거의 북한뉴스랑 별로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나라사정이 풀려서 경제가 좋아지고 정치가 좋아지면 우리처럼 되는 것이고 그 반대로 나라사정이 안풀려서 경제가 나빠지고 정치가 안좋아지면 북한처럼 되는구나 그런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북한의 현재와 같은 모습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그건 북한체제 자체의 모순도 있지만 워낙 체제붕괴에 대한 위협에 직면에 있다보니 사회자체가 극도로 강직되고 철권화되어 버린거고.

어쨌든 중국이나 우리나 지금 북한의 장난질에 잘만 놀아나고 있는 것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많은 부분이 이걸 계속해서 보질 않고 중국 중국 중국만 바라보고 있죠. 실제로는 누군가가 밑에서 군불을 때고 있는건 보지 않고 상대방이 그 위에서 열받아 나불대는 욕지거리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것에만 정신이 팔려있죠. 그러면 매번 원인을 파악못하고 당하고만 삽니다. 세상을 좀 똑똑하게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 나에게 침을 뱉습니다. 하지만 내가 던져야 하는 주먹은 나에게 침을 그 사람보다 그 사람을 뒤에서 조종하는 다른 누군가에 향할줄 알아야 합니다.  나에게 뱉어진 침이 더럽지 않은것이 아니고 나에게 침을 뱉은 그 사람이 싫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적어도 국가의 외교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꺼져쉐꺄 17-02-15 01:47
   
진짜 답답한 인간이네

당신은 창만 주어지면 된다는 무기 만능론
창과 방패를 적절히 섞어서 자신의 몸을 보호하면서 적을 제압해야지
뭔놈의 창 만능론이 나오나?

그리고 진짜로 앞뒤 말이 안맞는 소리나 하고 있으시네

사드 무용론이고

KAMD는  만능론이란 말이네 ㅋㅋ

KAMD가  한국 독자 정찰 위성 3대 + M-sam + L-sam + 이지스 확장 개수 ( 3대 추가 도입 )  이정도 아닌가?

여기에 더 추가 하면  L-sam pip

북한의 SLBM 으로 쏘면 사드 무용론 말하면서

KAMD는  SLBM은 만능론으로 전개하려고함?

아직도 김정남 암살하고 공포통치시키는 북한을 정상적으로 보는게 더 어이없음

북한의 핵을 정권지키기 자신이 천년만년 북한을 세습화시키려는걸 왜 모르겠냐마는

김정은의 사람 됨됨이에 핵무기를 안쓸거라고 믿고 계시는 분의 혜안에 무릎 탁 치고 갑니다

그리고 이런 북한의 핵개발과 그 뒷세계에서 한반도의 정세를 조종하고 잇다라고 믿는 음모설 신봉자님 그만 주무세요

세계정세의 흐름을 마치 눈앞에서 그려보고 그 원인과 해결책이 마치 눈앞에 보이는데 다른 사람은 안보이고 깔보시는 분이시니 어련하시겠습니까?

전 그만 자러 가겠습니다
                         
다잇글힘 17-02-15 01:53
   
제가 말하는 론의 핵심은 론이 말하고 있는 그 범주안에 론의 한계성이라는 것입니다.

워게임이라는 범주안에서 한정해보자면 kamd나 킬체인이나 사드나 그린파인레이다나 l-sam이나 패트리어트나 그 안에 한정된 역할이 있고 그것이 군사적인 범주안에서는 효용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고 그 수단에 모든걸 내맡긴다든지 또는 그 수단이 아니면 안된다라는 당위론에 집착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은 결국은 결과가 이미 정해져 있고 방패라는 수단의 효용성은 한정되어 있다만 이해하면 되는 것입니다. 방패가 아예 무용하다면 애초 개발의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효용성에 집착해서 그걸 바탕으로 정치적 군사적 압박의 만능수단으로 삼는 것은 피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 가장 쉬운 예를 지금 우리는 사드문제를 통해서 확인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리고 어차피 당신의 김정은론 북한체제론은 너무나 많이 봐오던 시각이라 굳이 설득의 필요성을 잘 모르겠네요. 뭔말을 해든 알아들으려고 하지 않을테고. 당신은 그냥 시뮬레이션 게임만 열심히 하시길. 무식한 돌격형 장수에게 복잡한 외교관계를 이야기한들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냥 그 사람의 한계를 인지하고 패로서만 활용하면 그뿐이죠 ^^
                    
다잇글힘 17-02-15 00:41
   
그리고 한가지 더 이미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정 사드를 배치하고 싶거든 직접 무기를 사와서 우리가 군이 직접 운영을 하라니가요? 그 문제도 국내적인 반발이 예상되기는 하지만 최소한 정말로 사드무기가 정말로 절실했다면 분명 우리 군은 그러한 논의에 대해서도 의견을 던졋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게 없어요. 애초 사드는 미군이 운영되어야 한다는걸 전제하고서 사드배치를 바라본거지 우리가 직접 운영하겠다라는 의지자체가 처음서부터 없었던 것입니다. 왜냐? 애초 이 문제가 우리의 요구가 아니라 미국의 요구였기 때문입니다. 미군이 그러한 요구를 하는건 미국 입장에서는 당연하겠죠. 그런데 우리가 거기에 왜 동의를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정 필요하면 돈으로 직접 사세요. 안팔면 어쩔수 없는거죠. 원칙을 져버리면서까지 도입해야 할만큼 절실한거라면 이미 이명박정부 시절에 이미 배치가 끝났어야 하는 무기입니다. 성능이 영 신통치 않더라도.
     
꺼져쉐꺄 17-02-15 00:38
   
뻑큐 날리면 뭐함?
이미 중국은 한국을 타격할만한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다탄두 미사일등을 갖추고 잇는데
물질적으로 풍족하고 남부러울게 없는 이재용에게  월급 250만원 받는 서민이 뻑큐 날려서 뭐하려구요?

정신승리라도 하시려구요?
네 사드 우리돈으로 사서 하면 좋죠
그러면 국방비를 올려야하니 세금 좀 더 내겠다. 국방비 증액을 10% 이상 올려라라고 국방부 홈페이지나 청와대  재경부홈피에 올리세요 ^^

 현실적으로 한정된 국방비로 거액의 1.5조 이상이 드는 사드를 구입하는것도 쉽지가 않고

이미 사드도 미국 본토의 사도 1개 포대를 빼와서 배치하는건데 그건 미국에게 물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사드가 미국부대에만 배치하고 동맹국에게 팔지도 모르고 판매 한다고 해도 미군이 선 주문해서 물량 확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사드가 주문하면 바로  1달뒤에 만들어져서 배치되는 물건도 아니니깐요
          
다잇글힘 17-02-15 00:49
   
원칙없이 사드배치한다고 한반도 주변의 군사적 환경이 평정이라도 된다면 모르겟지만 더 악화되고 있다는 건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군사만능주의는 위험하독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건 원칙이에요. 중국도 중국의 원칙대로 한반도 주변상황을 제어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중장기적으로 우리의 원칙을 천명하고 거기에 대응을 해 나가면 됩니다. 단지 사드 하나배치하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실질적으로는 이게 훠~~~~씬 중요한 문제에요.

미중간의 대립은 점점 격화될테고 우리를 향한 요구강도는 점점 높아만 갈것입니다.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려고 이렇게 한심스럽고 유치한 방식으로 결정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북한은 핑계입니다. 기껏 대응수단을 하나 더 늘려봤자 거기도 또한 그에 맞는 대응수단을 내놓습니다. 물론 그 대응수단이라는 것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중요한건 전쟁을 막기 위한 평화적인 방법론입니다. 사드를 배치하든 말든 남북관계가 틀어지면 다 소용이 없는것이고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다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은 결국은 창이 이기게 되어 있어요. 방패는 창보다 기술적인 어려움도 크고 더 많은 커버범위를 가져야 하고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방패의 효용성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방패를 만들기는 하되 그것을 100퍼센트 믿어서는 안되고 그것이 또한 상대방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우리돈으로 사서 쓰면 됩니다. 그 정도의 비용을 감당을 못한다면 그냥 배치를 안하면 되요.고장도 잦고 성능도 기대에 미치는지 불확실해서  당장의 효용성도 의심이 되는 무기때문에 우리가 큰 돈을 들어와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때문에 왜 외교안보적으로 손실을 입어야 하는지 저는 단 1퍼센트도 이해가 가지가 않아요. 중국 핑계는 그만하시고. 어차피 짱개들 때문에 열받는거 한두가지도 아니고 다른문제는 다른 문제대로 우리가 강경하게 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사드문제는 중국의 강경한 반응은 둘째치고서라도 미중간의 게임에 우리가 직접 우리의 개입하는 꼴이 되는 것이기에 적절치 못한 배치라고 계속해서 주장하는 것입니다.
               
꺼져쉐꺄 17-02-15 00:58
   
사드가 문제의 원흉이군요

전형적인 중국의 환구시보 사설을 보네요

근본 원인은 북핵인데요

북핵이 핑계라?

북핵해결해보겠다고

UN상임이사국과 모든 UN 가입국이 모이는 총례에서 대북 경제 제재를 했죠

그 성과가 있었음?

중국은 사드 배치 나오기 이전에 북핵에 대해 모르쇠와 방관만하다가 지금의 사태를 키웟는데?

북핵 1차가 무슨 사드배치 이후에 나온건가?

그리고 사드가 고장도 잦고 성능도 기대에 못 미친다는 기사라도 가져와주세요

요격 확률이 30% 50%인 기사를 가져오시면 됩니다

미중간의 게임에서 놀아나지 않으시려면 먼저 주한미군 철수부터 하셔야죠

사드를 주한미군에 배치한다고 하는데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는게 님 의견을 주장하는데 설득력이 있겠네요
                    
다잇글힘 17-02-15 01:13
   
환구시보 사설이 되었든 북한의 노동신문이 되었든 일본의 산께이가 되었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되었든 그건 걔네들의 생각하는 바지. 우리가 생각할바는 아닙니다. 그네들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서로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겠죠. 뭐 그건 그네들이 알아서 하시도록 하세요. ^^

근본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죠. 하지만 핵심은 미국의 md체계의 확장입니다. 북핵은 그냥 핑계일 따름이에요. 미국이 북한이 무서우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얼마전 전략폭격기 한대 띄우고 조용해졌다고 열심히 선전하시던데. 그거 가지고 모자른가요? 진짜 맘만 먹으면 김정은이 목따는건 어려운 문제 아니지 않은지요? ㅋㅋ 자기가 언제 어디서 목따일줄 아는 사람이 전쟁을 생각한다고 주장하는것만큼 바보주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마녀사냥도 좀 수준있게 합시다. 난 당신에게 주한미군 철수니 중국의 생각과 일치한다느니 그런 유치한 얘기들로 제 자신에 대한 객관적 검증자료를 제시하고 싶지 않아요. 그럴만한 상대도 아니구요. 그런건 유치한거에요. 소위 원리주의나 교조주의자들이나 그런걸 전면에 내세웁니다. 예전에 이야기 해드렸듯이 필요하다면 악마와 손을 잡기도 하고 천사의 목을 베기도 합니다. 그건 악마의 목도 베기도 하고 천사의 손도 잡는다는 또다른 표현에 불과하다는걸 이해해야 하는데 멍청한 분들은 그 말을 있는그대로만 직독을 하죠 ^^
                         
꺼져쉐꺄 17-02-15 01:31
   
ㅋㅋㅋ
환구시보 사설이 되었든 북한의 노동신문이 되었든 일본의 산께이가 되었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가 되었든 그건 걔네들의 생각하는 바지. 우리가 생각할바는 아닙니다. 그네들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서로 같을수도 있고 다를수도 있겠죠. 뭐 그건 그네들이 알아서 하시도록 하세요. ^

이렇게 각 나라의 방송매체가 자기네 나라 입맛대로 쓴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고작 한다는 얘기가 기승전 사드로 종결되네

한국인 입장에서 봐야한다면서 전형적인 중국의 사드 만능론

한국인 입장에서 북핵이 근본원인임

아직도 미국의 MD가 근본원인인것처럼 떠드시는데 ...

논리도 없고 구체적인 증거도 제시못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한다는게 얼마나 터무니 없는 식으로 상대방이 받아들일지 생각 좀하세요

당신이 걱정하는 중국은 북한과 손잡고 우리를 노리고 잇다구요 이사람아
북핵은 걱정이 없다? 미국은 걱정없겠지

우리가 걱정이지

왜 유체이탈법으로 북핵은 큰 문제 사안이 아니라고 애써 축소 은폐하려고 하시나?
                         
다잇글힘 17-02-15 01:40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북핵이 근본원인이 아니라 미국의 md체게 확장이라는 것은 이미 설명을 해드렸어요. 북핵에 대한 대응이 목적이라면 우리가 구입해서 직접 운영하는 방향으로 갔지 이미 미중사이에 오랜동안 첨예한 문제로 끌고왔던 md체계 편입방향으로 가지는 않았겠죠. 왜 꼭 미군이 직접 운영하는걸 선호할까? 선호하는건지 알아서 모셔온건지

논리도 없고 구체적인 증거도 제시를 못한다면 님이 이렇게 열불내면서 글을 남기시겠습니가? 수준 떨어진다고 무시를 했겠죠. 뻥카도 좀 적당히 하시길 ㅋㅋ

제가 걱정하는건 중국이 아니라 미중간이 싸움에 한국이 말려들어가서 한국이 전쟁터의 한가운데 놓이지 않을까 그걸 걱정하는 것입니다. 북핵을 걱정하신다면 최소한 이러한 시각도 같이 가져야 하지 않을가요? 당신같은 군사만능주의자들은 세상을 일종의 워게임의 관점으로만 바라보죠. 하지만 워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왜 전쟁이 일어나고 전쟁이라는 수단이외에 국제적인 문제들이 어떻게 풀려나가는지에 대한 부분이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북핵문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문제는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이유가 뭐냐는 거죠? 생존이 목적이 아니겠는지요? 설마 아직도 남한에 대한 적화통일전략의 일환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생존을 필요로 하는 대상에겐 생존을 보장해주면 됩니다. 잃은것이 없으면 결국에 무모해질수밖에 없습니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무는 것처럼.

문제의 본질을 모르니 당신네들같은 철없는 주장들이나 하는거에요.
               
꺼져쉐꺄 17-02-15 14:14
   
님의 말은

북핵은 곁가지고 미국이 MD 체계를 한반도에 전개하려고 북핵을 이용해서 한국에 압박 사드를 배치하려고 한다

미국도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건 체제유지와 생존에 필요하기때문에 개발하는것이고
한국과 미국은 북핵에 두려움을 과하게 느낄 필요가 없다
대륙간 ICBM 과 SLBM개발도 단순히 미국과 딜을 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그러니 북한의 ICBM개발과 SLBM 개발에 대해서는 머리를 곤두세우면서 무리한 군사적 대응을 촉발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주한미군의 사드는 미군이 주체로 운용하기 때문에 전진배치모드용으로 레이더를 작동하는지도 모르기에 중국이 여기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드 문제를 기폭제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으로 한반도가 전쟁의 불씨가 될수 있으니
사드 배치에 반대한다

우리에게 사드배치로 얻을 이익이 하나도 없다 이말아닌가요?

제 생각은 다릅니다
북한의 핵 실전배치가 눈앞에 다가왔고 이에 주한미군이 사드배치를 꺼냈다는겁니다
왜 계속 북한의 핵은 체제 안전 보장을 주요목적으로 하니 결코 쓰지 않을거라는 전재를 깔고 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왜 계속 SLBM  , ICBM을 개발할까요?
미국과 북한 양자 회담으로 체제 안전을 보장받으려구요?
그래서 좋게 양자 회담이 성사됫다고 치구 미국이 받아들일수 있는 조건까지 북한이 회담에 성심껏 회담을 이어갈까요?

어차피 미국은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를 요구할거고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은 더이상 핵실험과 핵무기 생산수를 늘리지 않는다고 할겁니다
한마디로 북한의 핵무기 보유국 비공인 인정을할거고
경제재제 해제와 항구적 평화체결, 종전 체결 , 김정은에 대한 모든 인권유린행위등의 범죄 말소 , 3대 세습 인정등을 요구할거구요

과연 세계가 북한의 인권유린을 묵인해주고 북한의 핵을 인정한다구요?

이걸 인정함함으로 미국이 국제사회의 패권국으로서 문화적, 민주적 가치는 곤두박칠 치는겁니다

형사가 범죄자를 잡았는데  그 범죄자가 그동안 행했던 추악한 범죄과정을 묵인한다면 그걸 국민들이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겠냐는겁니다

여기에서 미국과 북한의 갭을 좁힐수 없다구요

그리고 미국인들이 받아들이는 북핵의 위험성을 과연 미국정부가 가만히 손놓고 지켜볼일이 없다는거구요

그 북핵의 위험에 미국은 주한미군에 사드를 배치하게 되는겁니다

이건 갑자기 결정된게 아니라 몇년전에도 미국에서 요청을 햇지만 우리측에서 거절한거죠

중국이 미군의 MD의 사드라고 인식할지 몰라서 그런거구
그렇다고 한국정부가 사드1개 포대 배치하는걸 미국의 MD체계로 보지 않는다는겁니다

더욱 중요한건 한미양국이 북한의 핵개발 기술과 속도에 비춰서 실질적으로 위험수준까지 도달하지 않았다고 보기도 한거니까요

그런데 북한의 급격한 기술의 완성도가 눈에 보이고  핵 4차~ 5차 차 실험이 기존 2~3년의 주기를 단축한 8개월의 시간적 텀을 주고 벌어졋다는것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거니깐요

님하고 저하고의 차이는 북한의 핵의 사용목적에서부터 차이난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로마의 네로황제가 로마를 불태웠다는걸 상기했으면 합니다

김정은이 공포통치를 하는건 누구도 북한 체제속에서 그 누구도 믿을수 없는 비정한 권력 암투속에서 자신의 생명,안위를 지키려는 처절한 몸부림의 반증이라고 봅니다

그로인해 김정은의 정신적으로 문제를 일으켜 돌이킬수 없는 판단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북핵개발에 북한에 온정적이고 방치한 중국이 사드라는 미국의 방어무기를 불어들이게 된 원인이 되었다구 보는거구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탄도요격에 대한 무기체계는 탄두직격 충돌 파괴방식의 Sm-3 , 사드, pac3 라고 봅니다
기존의 적 항공기나 미사일을 잡자고 개발한 방공체계로는 탄도미사일 공격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님도 다른 댓글에 적으셧듯 각자 무기 초기 설계 목적부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L-sam 같은경우 아직 개발도 안됫고  개발 탐색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니 성능이 어떻고 하는 갑론을박할 일은 아니죠
아직 페이퍼 체계라는겁니다
다른 지대공 미사일등을 봐도 거의 탄도 미사일에 요격에 필요한 고도와 속도, 정확성, 레이더 성능등이 떨어지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중국이 사드를 미국의 MD의 일환으로 본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고작 1개 사드 포대로 한국이 MD로 편입됬다고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드가 전진배치용으로 레이더를 중국 감시용도로 운용하고
사드 미사일과 발사차량을 놀리기엔 비효율적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미군의 운용 방식을 믿지 못하겟다면
사드 레이더의 전진배치용으로 전환했는지 여부를 알수 있는 감시, 자동 통보하는 체계나 매뉴얼을 마련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국도 북한의 핵에 대해 북한 김정은을 북확실한 요소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추진하는거겠구요

여기에서 님의 북한의 핵과 사드에 대한 의견이 갈리니까 어쩔수 없겠죠
사드를 쉽게 구입하고 판매하는지도 검토해볼 필요가 잇겠죠
사드의 구매문제도 우리가 F-22를 구매하면 된다는 식으로 치부하는건 옳지 않겠죠
미국의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공산이 크기 때문입니다
일본도 사드구매계획을 밝혔지만 그걸 미국이 팔지 어떨지는 미국정부의 의지에 달렸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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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 제 댓글을 다시 읽어 보며 님에게 비아냥 거리는거 같아 부끄럽네요

이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축구사랑인 17-02-15 00:46
   
일본처럼 전국민이 단합된 모습 보여준다면 저런 얘기도 외교부 우려발표하면서 지나갈 일을, 우린 바로 국론 분열되어버리니 계속 집적 거리는거죠. 중국 탓할것도 없어요.
우리가 문제죠.
브리츠 17-02-15 01:12
   
이미 늦었음
윗분 말대로 사드 배치해서 좋은점과 단점이 있을때 어느쪽이 더 이득이냐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데
맛간 정치인 잣대로 재멋대로 결정해버려서 지금 트럼프 산하의 미국에 이제와서 반대한다면
우리 경제는 진짜 암울해지죠
굉장한 뻘짓이 사드배치라고 생각하지만 돌리기엔 늦었으니 합심해서 좀 더 좋은 조건으로
들어오게 해야죠
찬반으로 떠들어야 국론 분열만..
강아리 17-02-15 07:22
   
버스는 떠났다...아무리 떠들어도
정욱 17-02-15 07:35
   
솜싱웡 쭝화이똥? ㅋㅋㅋ
DakkaDakka 17-02-15 12:25
   
이미 끝난 문제가지고 이리쿵 저리쿵해도 소용없음
이걸 기회로 삼을지 삽질을 할지는 이제 다음 정부의
일임 그래서 요번 대선이 정말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느때보다.
구름위하늘 17-02-15 12:43
   
중국 자료에서 이미 많이 언급된 것 처럼 "사드"나 "SM-3"라는 구체적인 무기체계에 열폭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서 담겨져 있는 미국주도의 MD체계가 중국 근처라고 생각하는 한국에 근접 배치되는 것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 입니다. 러시아도 마찬가지 이고요.

그 무기체계가 미국이 운용하든 한국이 운용하든 결과적으로 MD체계에 연동된다고 생각하면 발작할 것임.
MD체계를 무너뜨리는 방법은 결국 "많은 국방비 투자"로 공격무기 숫자를 늘이거나, 새로운 공격무기체계를 개발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 많은 국방비 투자로 경제가 무너졌던 "소련"의 전례(트라우마?)가 러시아는 물론 중화인민공화국에도 남아 있는 것이죠.
스타워즈 계획은 미국에서 실패한 프로젝트이지만,
소련에게도 대응 실패(결과적으로 미국 성공?)인 프로젝트였죠.

Why Is China Unhappy with the Deployment of THAAD in the ROK?
http://www.ciis.org.cn/english/2015-04/01/content_779331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