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침략전은 우크라 내부의 친러도 반러로 만들어 버렸고
키이우 따내고 괴뢰 지도자를 앉혀놔도 금방 축출 당하고 전국에서 저항이 일어날텐데...
현재 러시아의 국력으로 그 넓은 우크라 땅덩이에 군대를 주둔 시키기엔 불가능 합니다.
그럼에도 키이우를 따려는건 "적어도 러시아군에 대한 망신만은 만회하자" , "협상이라도 유리하게 가져가자" 정도겠죠.
무고한 희생자가 더는 나오지 않게 빠르게 휴전이 됐으면 좋겠네요.
러시아 경제는 폭망했고, 우크라이나는 전후복구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특히나 우크라이나는 옆에 러시아 같은 깡패국가가 있는데 그 위험성 때문에 어느나라가 쉽게 투자를 하려고 하겠습니까. 유럽 최빈국에서 벗어나기가 힘들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