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한국도 유럽의 독일처럼 참여되어 집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나서서 대중국 군사작전도 동맹도 할필요가 없죠
괜한 정치적 압력이 도리어 사건을 키우는수도 있습니다
그냥 우리는 국방비나 증애하고 준비하는게 최선입니다

첫번째 미국의 의지
미국이 우리의 참전을 강력하게 원하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겠죠.

두번째 북한의 스탠스
중국이 대만을 칠 때, 북한에게 한국 견제를 종용하던가 하여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거나, 도발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북한에 대응해야하기 때문에 대만까지 힘쓰긴 쉽지 않겠죠.

위의 두가지 상황이 우리의 대만 참전의 가장 큰 고려 요소라고 봅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대만을 돕자고 자발적 전투 전력 파병같은 것은 없을 것 입니다.

전투 전력 파병 외에 물자 지원은 할 것으로 보이며
무기 지원은 상황에 따라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안하는데 미국이 엄청난압박을하면 도와줘야죠
원거리 타격무기로 중공군의 최우선점령목표(TSMC)를
초토화시키면 한국군의 소임은 다한거라고봄

미국은 주한미군 빼서 지원 간다고 할걸요.  중국은 우리나라가 파병하는 것으로 볼수도 있을테고요.

예상이긴 하지만,  주한미군을 한국에 묶어두지 않는 이상 자동참전이라고 보여집니다.

무기 지원은 무슨,,,
우리나라 바로 위가 북한, 옆이 중국, 오른쪽이 러시아, 아래가 일본입니다.
그때에는 치장 물자던 뭐던 다 끄집어 내어서 북한 침공에 대비하여 경계를 강화해야죠.
그때는 미국이 뭐라하던 말던 쌩까고 무조건 중립입니다.
지들이 좋아하는 일본에 가서 도와달라고 해야죠.

주한미군 빠질듯 합니다

한국의 핵보유 허용 및 핵무기 완성/실전배치 후라면 참전해 줄 수 있음.
(우리가 중국의 대만 침공전(양안전)에 참전 해야 될 이유도 없고, 의무도 없다는 얘기임)

중국이 우크라에 보냈듯 담요 쪼가리 같은 거 보내주면 됨.

* 간단히 말해 한국은 남의 나라 전쟁터에 기웃거려도 될 (미국에 대한 충성경쟁이라도 해야 될) 정도로 한가하고 여유로운 나라가 아님!!!!

중국과의 전쟁에 한국이 참전하면 북한도 참전하겠지.
그러면 우리가 대만에 신경 쓸 수 있을까??

미국이 원하면 참전?

이거 완전히 저능하게 미쳐버린
대만놈들이거나 화교넘들..왜놈들 토왜놈들이네.

양안전 참전 시
사실상 전선은 한.중전으로 변질 되거나
혹은 한반도 전면전으로 격화되니까
이건 미국이 아니라 미국 할애비가 와서 압력을 넣든 말든
무조건 말도 안 되는 개소리라는 걸 명백하게 먼저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미국 입장에서도 한국이 휩쓸릴 경우에는..
종국적인 3차 대전에 본격적으로 세계가 들어가게 됨을 의미하기에
그 하찮은 대만 따위 때문에 그런 무리하고 얼빵한 전략을 구상할
이유가 전혀 없어.

합리적으로 추론해 보면..
일단 양안전이 발발하면
전 세계는 일단 무조건 중립이야.

물론 예를들어
선공을 하는 중국이 미리 러시아나 북한 또는 왜놈들과
모종의 똥꼬를 맞추고 대들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라면
더욱 더 한국군과 주한 미군은 자가 자리를 지키고 있어야 하고
오히려 이 한반도라는 전략 지역에 더 추가 병력을 배치시켜야 해..
왜냐면
전쟁이 본격적으로 격화될 때 북경과 중국 황해안의 주요 거점 도시들이
아주 그냥 다 거의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기도 하고..반대로 보면
북.러 등에 대한 대비도 하여야 하고..
육로로 바로 중국의 심장부까지 달려 갈 수 있어야 하거든.

여하튼 ...
앞서 말한 대로 양안전 시..세계는 우선은 중립과 관망이야..
그리고 두 놈들이 모든 전력을 다 소모하며 서로 죽이게 만드는 거지.
이건 이번 러-우 전쟁에서 보듯...그런 것이 전쟁의 기본이야.
본능에 충실한 전략..

그런 걸..
한국군 참전으로 해결하려는..분노스러울 정도의 미련한 전략이 아니라

중국 주변국들 (중국은 주변국들과 사이가 거의 안 좋다)
그리고 중국 내부 분란을 동시에 노리며
중국의 숨통을 끊을 급소와 전략을 노려야 하는 것이다.
식량과 에너지를 차단할까?
중국 주변국들중 어디에 영토 분쟁이 있는가?
내부에 민족 문제로 갈등이 심한 곳 그리고그들과 연결된 국가는?
등을 찾으며 기다리면 돼.

중국의 핵을
괜히 서울이 나대다가 먼저 맞아버리면 한국은 쫑나고..
서방 세계 전략도 다 망가지는 것이다.
그런 분노가 치밀 정도의 미련한 개대가리들은 다 칼로 잘라 내버리고..

한국은 중국의 만주쪽 군벌..그리고  북.러 등을 묶어 놓으면서
그냥 끝까지 기다려야 해. 끝까지..
그게 중국과 북.러의 군사력에 대한 응집력과 내구성을 약화 시키는 것이지.
대중국 전략으로는..
이게 가장 중요한 전략중에 하나로 취급될 것이고...
물론 그 대가로 고토 회복도 가능한 일이 되겠지.

그리고
서방과 중국 주변국들 즉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등이 전반적으로
다 한꺼번에 움직여야 해.

그런 것 보다 치명적인 것이 있는데..
중국에 대한 대응을 목적으로..
러시아와도 서방이 똥고를 미리 부지런히 맞추어 놓고
북한 문제는 반드시 가장 먼저 해결해 놓고..그러면 그게 중공의 가장 아픈 곳을
터는 것이 되겠지.

여기서
자꾸 미국이 원하면..압력을 넣으면 어쩔 수 없다라고 주디 터는 개 ㅅ ㅂ 넘들아..
그건 대만놈들이나 왜놈들이 벌이는 한반도 주저 앉기기 작전이란 말이다.
이 등쉰들아.
서방측은 아예 한쪽 날개를 잃는 것이고.

구체적으로 말하기도 뭐 하지만..
사실 양안전이든  중일전 혹은 러일전이든..
한국이 제대로 계산만 아주 잘하면 한국은 물론이고 서방에게도..
이건 뭐 어마 어마한 기회가 된다는 것만 알아라.

한국을 가장 싫어하고 혐오하는 것들이 일본.대만.중국 놈들이다.
그놈들은 항시 한국.한민족의 등 뒤에서 칼을 찌르려고 한다.
역사적으로 이미 수없이 증명된 얘기다.

정신 차려라 등딱들아.......

음...전반적으로 공감이 되는 댓글이긴 한데,

문체 꼬라지가 왜 이럽니까...ㅋ

딱히 욕 안해도 점잖게 충분히 의견 피력하면 될 것을

누구랑 논쟁붙은것도 아니고...ㅎㅎ

뭐지 이 예의 없는 놈은?? 하면서도  옳네~ 맞어맞어~ 하면서 읽었음...ㅋ

전적으로 미국의 의지에 달려 있음.
미국이 적극적으로 대만전에 참전하면
주한미군의 일부가 참전할테고
물론 주한미군이 안움직여도 될 정도로 짱ㄲ가
박살날수도. 즉 주일미군과 미해군과 괌 주둔 미군으로만으로도
그냥 개박살 낼수도있음.
만약 그렇지 않을경우 주한미군의 일부는 이동도
가능하고 명분상 우리군이나 미사일전력의
도움을 요청할수도 있음.
하지만 짱ㅋ가 한국내 어떠한 도발을 안하는데
우리가 먼저 본토짱ㄲ에 선빵때리지는 못할듯.
짱ㄲ가 주한미군에 공격하면 이건 100프로
우리도 참전해야하고.
상황은 너무나 다양함.
상황에 맞게 행동하면 됨.

대만이 반대로 한반도 전쟁나면 도와줄까요?
답은 거기에 있다고 봅니다.
미국 입장에선 중국이랑 대만 전쟁나도 빠르게 도와줄 이유 없고, 지켜볼겁니다.
그러면서 중국이 대만에 깊게 발담그길 보고 있다가 타이밍을 재겠죠.
대만 자체가 산악지형이라 왠만한 병력으로 점령이 불가능한 동네입니다.
대만에 2차대전때 미해병대가 상륙하려다가 산악지형보고 지들 사이즈로 안되겟다 싶었던 동네인데, 현재 중국군 수준으로 빠르게 어찌해볼 동네고 아니고, 전쟁하면 중국군도 엄청난 피해를 각오해야 합니다.
그 피해 후에 미군이 움직이면?
그때가서 우리도 계산기 두들기고 적어도 간도정돈 받아올 계산이 서면 움직일 겁니다.

뭐 중국한테 유감 표명하고...대만과 미국 지지 선언한 다음 미국하고 지원 규모 협상 좀 하고 이러면서 2주만 끌면 상황 종료 되지 않을까요? 누가 이기건 우크라이나/러시아 처럼 몇달씩 끌고 그럴 전쟁은 아닐거 같네요.

왜 양안전 발발 시 자동참전이라 생각하는지?

미국은 남한의 만일의 사태에 자동참전이지만

한국은 미국의 전쟁에 자동참전이 아님

자동참전이었으면 이라크, 아프칸 등에서 먼저 한국군이 참전했겠지

대만 점령당하는거 손가락만 빨고 있으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변국들 차례로 점령생각하듯이
우리보고 "대만도  꿇었는데 니들도 꿇어야지" 뭐 이런 식으로 나올겁니다.

옛날처럼 속국하고 싶으면 중립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