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지만 유럽과 미국이
가장 원하는 그림이죠.

유럽과 미국이 원하는 것은

빨리 전쟁이 끝나는 겁니다.

러시아의 완벽한 패전으로요.

전쟁 길게 가는 걸 원하는 서방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마 그렇게 되긴 힘들겁니다.

안타깝지만 미국과 유럽이 원하는 그림은....
이번에 러시아가 진창에 빠져 향후 수십년간 다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바랄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기를 어설프게 끝나면 10년뒤에 또 전쟁을 일으킬거라 보거든요....
2014년 크림반도 처먹고...한동안 준비했다가 이번엔 돈바스 지역 처먹고....
어설프게 평화니 뭐니 따져가며 협상했다간 10년 뒤쯤에 또다시 어딘가 또 처먹을려고 달려들게 뻔하니까요...
10년 뒤면 몰도바 처먹을려고 달려들겠군요...이번에  살짝 침발라 놓던데....

현재 유럽과 미국이 원하는 것은 러시아의 완전한 몰락입니다.

우크라 발빼는 수준으로는 어림도 없구여.

전쟁은 의외로 많은기회를  줍니다..
한국에 전쟁이 비극이었지만 과연 없었으면
계층간 이동과  이리 역동적인 국가가  탄생했을까요..

이분 멀 좀 아시네.. 일제강점기시대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완전한 신분제철폐를 만들었죠. 그시대가 없었다면 우린 아직도 신분제사회에 살았을지도 모르죠

한국에만 해당되는거 아닌가여?

다른나라중 전쟁의 비극후에 역동적인 나라가 된 나라가 있나요..?

이라크? 이란? 베트남? 아프간? 이스라엘?


베트남은 역동적이긴하네...경제적으로..

우크라이나도 재건사업에 유로존이 나선다면
유로는 새로운 성장아이템이 생겨나는거고
우크는 최빈국에서 벗어날 기회가 생겨날수도
하기나름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