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경호처가 국방부 근처에 있는 군 간부들의 관사까지 비워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내부에선 사무실에 이어 보금자리까지 빼앗아 가느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게다가 대통령 관저로 쓰기로 한 외교장관 공관은 임시로만 쓰고, 용산에 새로 관저를 짓겠다는 계획이어서 이전 관련 비용은 더 늘게 됐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자체가 정치적 논리에 의해서 하는건데요....피치못할 사정에 의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리고 공군기지는 주위에 도심지가 확장하면서 소음, 도시 발전저해등 여러가지등의 필요때문에 하는겁니다...물론 공군기지가 먼저 들어서고 민가등이 나중에 들어섰다고 이거때문에 뭐라하는소리도 잇지만... 어쨋든 항상 주변 민원이 끊이지가 않음....
청와대 이전은 정치적인 논리 아니면 설명이 안되요..
얻는거라고는 청와대 시민 개방인데...그거 하나 하려고 청와대 이전한다니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차라리 세종시로 이전한다면 찬성합니다...!!!!!!
이건 수도권 집중 분산이라는 명분이라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