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다고 볼순 없음.
순항미슬 개발하는 트렌드 자체가 사이즈 줄이고 무게 줄여서 내부무장창에 넣을려는 시도는 여러국가에서 하고 있으니.
공대공 무장도 신형 무기들 대부분이 그렇고 공대지 공대함 무기도 마찬가지임.
화약을 줄이고 내부 센서들을 신형장비로 교체해서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작업은 세계공통으로 하고 있음.
이유는 위에서 애기했다 싶이 여러국가들이 f-35를 들여오는 중이거나 들여온 상태고 여기에 넣기 위해서 다들 그러고 있음.
그러니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봄.
물론 당장은 무게 줄이는게 fa-50에 넣을려고 하지만 추후에 kf-21이 내부무장창을 단다면 결국 사이즈를 줄여할 판이라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의 애기지.
그거그거니깐 시도를 한다고 할 수 있음.
애초 60대 밖에 생산 안한 fa-50용으로 구지 지금부터 목돈들여 개발한다는 자체가 추후에 이 다운사이징한 순항미슬을 스텔스기 개발해서 내부무장창까지 고려하지 않앗다면 구지 시작할 이유가 없는 사업인건 맞음.
왜 당장 fa-50을 우리 공군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나옴.
F-22의 내부 무장창 장착 능력이 1000파운드급 폭탄
F-35A,C의 내부 무장창 장착 능력이 2000파운드급 폭탄
F-22의 형상 설계를 따라가는 KF-21에 2000파운드급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내부무장한다구요?
F-22보다 한체급 작은 KF-21에 내부무장창이 증설되도
그 사이즈는 F-22 내부 무장창보다 작을것이고
맥시멈이 1000파운드급 폭탄일것임
KF-21에 2000파운드급 내부 무장창을 만든다면
KF-21을 ㅄ 전투기로 만드는 행위죠
장거리 순항미사일 즉 스탠드오프 미사일이란
적 방공망에서 벗어난 안전한 공역에서 공격 가능한 미사일을 뜻합니다
전시 초기 북한 방공망이 살아있는 상황에서
F-35A나 F-15K등은 북 방공망을 뚫고 들어가 전략 목표물을 타격하는 임무에 투입될 것이며
kf-16이나 kf-21등은 북 방공망 제압등에 투입될 겁니다
그러면 fa-50은 어디에 쓰죠?
fa-50은 평시 스크램블 용도로 쓰고
전시에는 지상군 근접 항공지원 용도로 쓰겠지만
전시 극초반에는 그닥 별 필요가 없다고 봐야죠
이럴때 안전한 후방에서 스탠드오프 미사일 발사 캐리어 용도로 쓰기에는 딱 적당한 상황입니다
fa-50으로도 충분히 수행 가능한 임무죠
우리 공군은 전술기 430대에 묶여서 전투기 한대한대가 소중한 상황에서
60대의 로우급 fa-50도 최대한 뽕을 뽑을 수있게 써먹어야 합니다
다른 미들급 하이급 전투기가 각종 임무로 바쁠때
스탠드오프 미사일 캐리어 역활을 해주면 다른 전투기들의 부담을 줄여 줄 수 있죠
뭐 fa-50 해외 수출시에 큰 어드밴티지가 되는점도 있죠
즉 2000파운드급 타우러스가 kf-21 내부 무장용이라건 저 유투버의 뇌내 망상이란 소리입니다
저사람 유투브를 보면 그럴듯 한 소리를 늘어놓지만
잘 들어보면 사실과 거짓을 적당히 버무려 판타지 소설을 써서
밀리터리를 잘 모르는 일반인에게 자기의 의도대로
선동하기 위한 의도가 녹아있는 소설을 쓰는 인간중 한명임
신인균 김종대와 비슷한 부류인데
신인균 김종대는 대놓고 나대는 선동꾼이라면
저사람은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속으로는 음흉한 속내를 가지고
선동하는 부류임
제말은 이사업을 해서 얻어지는 기술 타우러스 관련해서 얻게되는 것들을 말하는 겁니다.
fa-50이 꼴랑 60대이고, 이또한 대부분 cas가 주임무이고, 이걸위해 KGGB까지 나온 마당에 f-16,f-15,f-35a가 있는 마당에 구지 fa-50을 위한 순항미슬을 위해 타우러스 단축형을 개발할일이 없다는거죠.
이 사업을 하면서 얻게되는 기술과 노하우들이 kf-21이 내부무장창을 달고 나왓을때 그대로 녹아 들어간다고 보면 어느정도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다는 겁니다.
사실 kf-21 일러스트를 보면 타우러스 단축형보단 초음속이나 극초음속으로 예측되는 최소 램제트 기관의 공대지및 공대함 미슬을 달고 나오는것들이 나오는데, 구지 타우러스 단축형을 개발할 이유가 없죠.
그것도 fa-50한정형으로요.
타우러스 단축형을 어떤식으로든 kf-21에 내부무장창에 집어넣지 않음
블럭1형 80대에 fa-50 60대분만 넣을 요량으로 개발하기엔 사이즈가 너무 큰 사업이란거죠.
차라리 내부무장창에 넣을 초음속미슬을 그냥 fa-50에 통합시키면될걸 판을 키운건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f-35b에 넣을 1000파운드급 순항미슬이나 페레그린 공대공 미슬처럼 항력을 위한 날개 길이를 늘리고 3d프린터로 만든 적은 사이즈 엔진에 연료를 조금만 넣어 대략 180km안팍으로 날라가는 스텔시하게 만들고 다운사이징한 순항미슬들 이것 또한 생각해둔 포석이라고 봅니다.
이 분야 국산 미슬들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거라고 보구요.
정말 극한의 상황에선 내부 무장창 자리에 있는 탄약 적재소를 다 들어내고 건포드를 외부에 달게 하는 방법으로 그 적재창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1000파운드급 순항미슬은 들어갈 자리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이 경우 날개를 키우고 두께를 조정하면서 어느정도 기동성은 포기하더라도 비슷한 항속거리를 맞출려는 시도정돈 할 수 잇을거라고 봅니다.
가능성이 전혀 없는 애기는 아니죠.
어차피 순항미슬의 경우 2000파운드급 맞춘다고 해도 벙커버스터로써의 성능은 미비하니 스텔스화 해서 정밀 폭격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 내용을 갖고 얘기를 하셔야지 저 유튜브를 별로 보지 않아서 잘은 몰라도 한 때 국방관련 일을 한 분으로 비록 그렇다고 주장이나 내용이 다 옳고 맞지는 않겠지만 무슨 수준이니 하며 뭐라는 건 그렇잖소?
제 보기는 그냥 님 정치성향과 달라거 일방적으로 폄하, 비난 하는 글인 듯합니다.
작성일 : 22-05-06 17:26
조회 : 4,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