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의 경우 한다면 내부 장갑재를 바꾸겠죠.
기술 유출 안하려고 비닐로 꽁꽁 싸매서 안에 뭐가 들어간건지 모르는다는데, 대충 빈공간에 장갑 몇장 더 넣는건 전시면 일도 아니겠죠.
예전에 공간장갑으로 다니다가 전시에 보강 장갑재를 넣는단 애기도 있었으니, 필요하면 장갑재를 바꾸는건 일도 아닐겁니다.
이방식이 야전에서 시간이 걸리니 k2에 와서 묘듈화 장갑으로 바꾼거구요.
러시아도 무기나 소모품이 부족하니 치장물자들도 다 꺼내와서 쓰는 느낌임.
아마 전쟁이 끝나도 러시아군이 어느정도 군비를 다시 갖추는 건 5-10년은 더 걸릴 수도 있을 것.
그것도 서방의 경제제재나 수출 제한, 경제력 축소 등 때문에 30년 후에도
다시는 2021년 수준을 앞으로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