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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7 17:46
[사진] 소련때 생산한 타이어를 장착한 러시아 장비
 글쓴이 : 노닉
조회 : 3,792  






소련붕괴가 1991년에 이뤄졌으니 
최소한 31년 이상된 타이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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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2-05-07 17:52
   
러시아는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T-90 같은 일선 전차보다 약간의 구형 전차를 쏟아 부어 일종에 재고 정리 같은 느낌으로 물량을 소모하네요.
     
진실게임 22-05-07 17:59
   
T90은 64대인가 밖에 없다는데요... 서방이 부품 공급안해주면 더 생산도 안된다고...
          
야구아제 22-05-07 18:38
   
글정도면 심각하네요.

뭘 믿고 전쟁을 시작한건지.

미국을 보나 따나 국지전에서는 손해라는 것을 알텐데.
     
아마루 22-05-07 18:57
   
러시아 주력은 아직도 T-72B3입니다. 계속 계량해서 주력으로 쓰는거에요. 우리나라도 MBT 주력은 K1-A1입니다. K1-A2나 K1-E1도 주역보다 수량이 많지는 않아요. K2는 100대밖에 안되구요. 러시아는 지들이 할수있는 최대전력으로 들이대고 있는중이에요. 부패가 얼마나 국가전력을 깎아먹는지 이번에 러시아군을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네요. 공군도 가동률이 10%정도라니 그많은 공군전력으로 융단폭격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아마 올해지나면 러시아 파워랭킹은 인도밑으로 가지싶어요
          
도나201 22-05-07 19:20
   
우리나라 mbt 는  4차 배치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력전차가  k2 로 전환되었습니다.

수량이  470여대에 달하기에  실질적인 주력전차의 타이틀이 k2 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현재 수량은 320여대가 넘어가는 상황이고,
7년전자료로 오도하지 말기 바랍니다.

k1a2 전차도 . 현재 524대로 알려졌지만,  그간 개량을 통해서 정확한 성능이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어느 유투브방송보니.... 전면장갑이  680~750mm 내외라고 하던데. ..
현재 추측하기로는  800mm 이상의 장갑으로 보고 있습니다.

측면이 650mm 이상으로 알려져 있고,    증가장갑 및 기타 신형장갑재의 장착여부가 아직까지는 나오지 않는데...

현재도 실전배치된 주력전차의 장갑재를 빼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동시에 유류절감 및 기타 관련 해서 말이죠.

전시조짐이 보이면 바로 증가장갑을 장착하는 상황까지 오게 될겁니다.

어쩌다 보니..  이에 관련해서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k1 전차때에... 신형장갑의 장착여부는 극비사항이라서 ... 현재는 잘모르겠는데.
20여년전.  측면장갑 및 기타 관련 전면장갑에대해서  일반 훈련시에는
떼고 다닌다고 합니다.

아마도 러시아 역시 이같이 운영하다가 .... 훈련상황이라고 ... 기동배치하는 과정에서.
전면장갑및 기타 신형장갑의 장착을 하지 않은듯이 보여집니다.

굳이 장갑에 관련해서 국가적인 기밀사항이라서 그 성능을 알수 잇는 인원은 극히 제한적인 상황이라서  정확한 성능을 알기 힘듭니다.

원체.. 전쟁이라는게..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국지전이 아닌 전면전을 상정할때에는
엄청난 준비작업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진격로 역시 그때 그때 달라져서

전차간의 교전조차도 있을지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는  20세기의 마지막 잔재적인 전투로 기록될 겁니다.

이렇게 네트워킹시스템조차 이뤄지지 않은 전술전략.. 등.
그게 핵심이지만,

실질적인 성능에 관해서는  상당한 전쟁준비작업이 필요합니다.
               
사커좀비 22-05-08 01:14
   
저기요.. 자꾸 사실을 호도하지 마시지요...
무슨.. 장갑재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줄 아시네요...
K-2는 모듈라 장갑재를 채용해서 그렇다치고요...
K-1, K-1A1~2는 모듈장갑이 아닙니다... 떼고 다니기는 무슨...
뻥을 쳐도 좀 적당히 칩시다...
                    
밀덕달봉 22-05-08 08:58
   
k-1의 경우 한다면 내부 장갑재를 바꾸겠죠.
기술 유출 안하려고 비닐로 꽁꽁 싸매서 안에 뭐가 들어간건지 모르는다는데, 대충 빈공간에 장갑 몇장 더 넣는건 전시면 일도 아니겠죠.
예전에 공간장갑으로 다니다가 전시에 보강 장갑재를 넣는단 애기도 있었으니, 필요하면 장갑재를 바꾸는건 일도 아닐겁니다.
이방식이 야전에서 시간이 걸리니 k2에 와서 묘듈화 장갑으로 바꾼거구요.
                         
따식이 22-05-08 21:13
   
내부 장갑이란 따로 없습니다.
공간 장갑이란것도 존제하지 않구요.

외부에 반응 장갑을 장착할순 있겠지만
내부에는 방호능력을 강화할 그어떤것도 장착할 공간이 없어요

복합장갑과 스커트, 적제함으로 감싼 포탑이
k1 전차 방호력의 전부 입니다.
과부 22-05-07 17:56
   
1980년대 사용하던 모시나간 소총이 나오고 서부영화에서나 보던 얼마전 봉오동전투 영화에 나오던 게틀링기관총이 등장하는 전쟁입니다.
전쟁박물관에 있는 무기까지 다 나오고 있는데 그게 사용된다는게 더 신기해 보입니다.
     
아마루 22-05-07 18:58
   
1890년대 ㅋㅋㅋㅋㅋ 모신나강입죠 ㅋㅋ
          
도나201 22-05-07 19:21
   
그 모신 나강이 아직도  니이마를 ... 1KM 이상의 거리에서 꿰뚫을수 있다,
이름귀찮아 22-05-07 17:59
   
국토가 너무 넓어서 다른 지역에 있는 전차를 대량으로 끌어오기 힘드나?

아님 그나마 있는 쌔삥 전차 애들은 관리 소홀로 장부상에만 존재하는 전차가 되어버렸나?
이름없는자 22-05-07 18:04
   
러시아도 무기나 소모품이 부족하니 치장물자들도 다 꺼내와서 쓰는 느낌임.
아마 전쟁이 끝나도 러시아군이 어느정도 군비를 다시 갖추는 건 5-10년은 더 걸릴 수도 있을 것.
그것도 서방의 경제제재나 수출 제한, 경제력 축소 등 때문에 30년 후에도
다시는 2021년 수준을 앞으로도 회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음.

무엇보다 뼈아픈 건 이제 러시아는 핵무기 빼곤 종이호랑이라는게 만천하에 폭로된 것.
도가니짱 22-05-07 18:07
   
돈 될만한 부품 죄다 뜯어다 파니 저지경이죠 일단 군무원들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아요 그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동일한 일이었죠 다만 유로 마이단이후론 우크라이나는 약간 줄은정도 아직도 군수품 훔쳐서 팔아먹는 놈들 천지
발자취 22-05-07 20:31
   
소련을 응원하는 아이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겠네요...
삼한 22-05-07 20:55
   
그러니까 미국에게 늘 안될 수 밖에.
벌레 22-05-08 02:37
   
매력을 어필하지 못하는 나라의 운명은 길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