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은 조금만 높이 올라가도 육안으론 쉽게 발견하기 어려워요. 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고요.
TB2 급의 중형드론도 지상에서는 거의 발각되지 않는다더 군요.
러시아군들이 바보라서 드론에 당하고 있는게 아니지요.
레이더로 발견할 수 있다고 해도 레이더가 워낙 비싸서 SAM 미사일이나 자주대공포로
보호되는 그런 중요한 시설이 아닌한 일반 부대에 보급은 무리죠.
그러니 군사용 공격 드론 들도 미제 최고급이 아니면 스텔스 같은데 별로 신경을 쓰지 않죠.
드론을 이용한 전쟁이 시작된지가 얼마 되지않아 보병이 드론을 대비할 장비 자체가 보급이 안되어 있죠.
보병이 휴대할 수 있는 대 드론 장비가 필요합니다.
드론을 격추하지는 못하더라도 발견할 수 있는 장비라도 있으면 은폐 엄페라도 하죠...
전에 이야기 했듯이 드론이 발신하는 전파를 완벽히 방수하는 방법은 없으니 전파원을 추적하는 장비만 있어도 크게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