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1/3 이 무력화되었다는 게 러시아군 전체의 전사/사상자/무기상실이 30%라는 말이 하니고
러시아군은 대대단위로 작전을 운영하는데 이번 우크라 침공에 120 개 대대를 동원함.
그런 데 120 개 대대중 40 개 정도의 대대가 전투중에 병력이나 무기가 소모되거나 손실이 누적되어
당장은 공세나 방어고수 등 군사 작전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능력이 되지 않아서
휴식과 보충이나 재편성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임.
즉 현재 우크라에 들어온 러시아군 중에서 실제 작전 기동이 가능한 대대가 80개로 줄어들었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