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포는 모르겠는데 견인포 KH179 출신이라 견인포는 대포병에 취약해요. 파괴 성공했다 실패했다 다른 주장들이 많은데 지나보면 알겠죠. 장비 피해가 없더라도 숙련 포수 전사하면 남은 포수들 피로도 엄청납니다.
다른곳 확인해 보니 1차 드론 2차 대포병이네요. 파괴는 서로 주장이 상반되어서 시간 지나봐야 알듯합니다.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우크라이나군 265명이 항복했다고 하더군요. 이런상황에 젤린스키는 아조우스탈에서 작전은 끝났고, 아직 2천명 정도 남아 있는 사람들은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하는데, 우크라이나는 이들을 버린거같더군요.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하며, 포기해버린겁니다. 결론은 우크라이나 땅을보면 우크라이나는 패배한거나 마찬가집니다. 이제 가능성이 점점 하락중. 우리가 알던 방송이나 언론에서와는 많이 다르다는걸 아셔야할겁니다.
그리고 한국은 앞으로 닥칠 식량전쟁에도 대비해야할겁니다. 인도가 시작을 했으니깐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후에도 계속 이어갈겁니다. 인도가 밀을 수출금지 시켜버렸고, 인도정부로만 수출할수있게 만든것도 무기화을 해버린겁니다. 그럼 유럽이나 기타 나라들 수출금지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거대곡물기업들도 대응을할겁니다.
마리우폴은 사령부에서 2달 전에 항복해도 허락한다고 했는데 끝까지 저항했던 것이고 이제 그만 싸워도 된다고 사령부 차원에서 명령으로 격상한 겁니다. 아조우스탈까지는 구원 갈 수는 없지만 덕분에 전선 유지 가능해졌다고, 이제 목숨 부지하라고 한거겠죠. 천여명 항복했는데 아직 저항하는 인원까지 합치면 그 좁은 곳에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남아 있었던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