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그리스는 F-35 구매 + 터키 f16 업그레이드 반대 로비 벌임

미국은 터키가 핀란드 스웨덴 나토 가입 반대하면 F-16 업글도 못 하게 할 수도 있다 

터키가 S400 우크라이나로 보내면 미국이 패트리어트 준다

대충 이런 내용 

https://www.defensenews.com/congress/2022/05/17/greece-seeks-to-join-f-35-program-as-it-lobbies-against-turkey-f-16-sale/

미토타키스 장관은 월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한 뒤 그리스가 2028년 이후 F-35를 인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토타키스 사령관은 이날 백악관에서 "F-35 전투기 편대를 인수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번 10년이 끝나기 전에 이 환상적인 비행기를 그리스 공군에 추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F-35와 F-16을 생산하는 록히드마틴이 워싱턴 방문 직전인 지난 주 "그리스 항공우주 투자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고 언급했다.

그리스 언론들은 그리스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록히드 마틴이 아테네를 F-35 공동 생산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초청했다고 보도했다.

록히드 마틴은 성명에서 "75년 이상 지속된 우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그리스 정부가 F-35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미국 정부가 인수협상에서 요구하는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2019년 터키가 러시아의 첨단 레이더 시스템을 통해 F-35 스텔스 전투기를 정찰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터키가 러시아 S-400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입했다는 이유로 터키를 F-35 프로그램에서 쫓아냈다.

에르도안 총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주 의회에 통보한 F-16 개량형 외에도 블록 70형 F-16 전투기 40대 구입도 추진했다. 그는 F-35 프로그램에서 터키의 재정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약 60억 달러를 구입했다.

그러나 미토타키스 장관은 화요일 의회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터키에 F-16 판매를 허가하지 못하도록 국회의원들에게 은밀한 경고를 했다.

그는 최근 터키가 그리스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우리의 주권과 영토권을 침해하는 공개적인 침략 행위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들은 그리스 섬들의 상공 비행을 포함하는데, 이것은 즉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미토타키스 장관은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는 데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에서 NATO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NATO의 남동쪽 측면을 불안정하게 만드는 또 다른 원천"이라고 덧붙였다.
"동지중해와 관련된 방위비 조달 결정을 내릴 때 이 점을 고려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미토타키스 장관은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그리고 일방적으로 무기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초당파, 양원 외교위원회 지도자들과의 별도 회동에서 자신의 주장을 압박했다.
이번 회담에는 국회의사당에서 터키의 가장 강경한 반대파 중 한 명인 밥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D-N.J.)과의 회의도 포함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넨데스의 덜 강경한 상대들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고려할 때
터키에 대한 F-16 판매에 대해 신중한 공개를 표시했다.
그러나 앙카라가 최근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위협함에 따라 이들 의원들이 F-16 판매를 허용할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디펜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터키는 해명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상당 부분 옳은 일을 해 왔다"고 말했다.
그것은 저에게 중요하지만, 우리가 대화와 대화를 해야 하는 제가 아직도 가지고 있는 다른 문제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믹스는 대화에는 스웨덴과 핀란드 나토 가입에 대한 터키의 반대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터키가 테러단체로 지정한 쿠르드노동자당(PKK)을 두 나라 모두 지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에르도안 총리는 2019년 터키가 PKK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시리아 쿠르드족 집권 정부에 대한 공세 이후
스웨덴과 핀란드에 앙카라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모든 국가는 터키가 일방적으로 이 협정을 체결할 수 있도록 새로운 회원국을 추가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마이크 매콜 텍사스 하원의원은 에르도안 총리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새 동맹국 2곳을 봉쇄하면 F-16 판매가 무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매콜은 디펜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는 우크라이나와 매우 좋은 동맹국이었지만 터키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터키와의 큰 갈등은 에르도안 총리가 핀란드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며 스웨덴이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은 터키에 문제가 될 것입니다."

매콜은 터키가 S-400 시스템을 러시아 공군력에 대항하는 첨단 방공 시스템을 필사적으로 추구해 온 우크라이나에 선적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 대가로 그는 미국이 터키에 S-300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한 후 슬로바키아에 공격한 것과 유사한 미사일 시스템인 패트리엇 미사일 시스템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메블루트 카부스골루 터키 외무장관이 수요일 워싱턴을 방문할 때 그러한 전망을 제기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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