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의 본질이 뭔지는 아십니까?

"중국의 소수민족인 조선족과 한반도 거주민은 역사적, 민족적, 문화적으로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한반도의 정세가 불안정해지거나 이로 인해 지역 안보에 위협을 끼칠 경우,
중국은 이 지역의 점거 및 지배권을 행사할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
입니다.

이러한 사상교육을 통해 한국에 대해 "우리땅, 우리옷, 우리 음식을 뺏어간 도둑놈들"이라는 적개심을 키우는 것입니다.

<병아리계획>의 본질은 아십니까?
북한 체제 유사시 이 동북공정을 사상적 근거로 센양군구로부터 평양까지 3일안에 진공해 들어오는 작계입니다.

이미 하루가 멀다 하고 쏘아대는 북한 미사일이 중국의 DF17을 모델로 한 부스트글라이드 극초음속미사일입니다.

발사체 형상만 봐도 둘이 쌍둥이처럼 똑같이 생긴 물건입니다.

트럼프와의 2차에 걸친 회담이 결렬되고 반년도 안되서 북한군 열병식 때 보여진 현대화된 북한군 장비 대부분은 중국산입니다.

중국의 자본과 기술이 북한군 현대화에만 쓰였을까요?
그 자본이 북한군부에 뒷돈으로는 안들어갔을까요?
북한군부에 친중파가 과연 없을까요?

모두다 부정하신다면 바로 당신이 중국인이겠죠.

누가 공산주의자들 거지 같다는거 모릅니까? 그럼 우리가 쿼드 가입해서 미국장단에 맞춰 중국 붕괴라도 시켜야 된다는겁니까??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이 어딘지는 알아요? 무역수지 얼마를 이익보는지는 알아요? 중국이 북한편 드는지 모르고 무역했답니까?  단순한건지.. 뭘 모르는건지??  중국 한나라와의 교역량이 미국 eu전체 합친 교역량 만큼인데... 그 밥그릇을 발로 걷어차고 미국 밑에가서 옛날처럼 밀가루 배급이라도 받자는겁니까? 그 무역 흑자 어디서 벌충할겁니까?  고작 사드 하나 갔다놨다고 롯데 날려버리고 삼성 현대 퇴출시키는 그들이 쿼드 가입해서 편먹고 으쌰으쌰하면 무역을 끝장날겁니다.  고작 요소 수출  몇달 막았을때 어떤일 벌어졌었는지 까잡수신겁니까??  세상 살만큼 산거 같은데..  생각을 하고 삽시다. 제발...

최대교역국이라..

중국은 한국의 큰 시장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무슨 헛소리냐고 하실텐데..
팩트 체크해보겠습니다.

한중 무역에 있어 가장 큰 수출품은 중간재와 자본재입니다.
그나마도 실상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이를 들여와 중국의 싼 인건비로 재가공해 유럽과 미국에 팔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중국의 싼 인건비로 인해 우리가 이들 노동력을 이용하는 시스템이었기에, 중국과의 교역이 중단된다고 했을때 우리가 입는 타격 그이상을 중국이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혹자는 화장품 얘기하시는데.. 화장품 포함 소비재 수출량이 한국 수출품목 전체 대비 4%밖에 안됩니다.

한중 관계의 가장 큰 위기였던 사드 설치 때 이미 중국은 그들이 할수 있는 가장 큰 경제 제재를 가했습니다.

한한령, 한국관광제한이었죠.

달리 할수 있는 것도 없다보니
상당히 긴 시간동안 제재를 가했습니다.

그럼 이 기간 한국의 대중 무역 흑자폭이 줄었을까요?
지난해 대중무역흑자 3위를 한 것이 대한민국입니다.

더욱 아이러니인 것은 대중무역 흑자 1위는 바로 호주입니다.
쿼드, 오커스 등  중국이 싫어할 만한 건 다하고 있는 나라죠.

중국은 WTO가입후 항상 세계의 공장이었습니다.
국가적 집단사고를 하는 그들의 사고방식으로는 세계의 시장 같은 역할을 맡을 이유도, 여유도 없습니다.

오히려 중국에 대해 가장 큰손 역할을 한 시장 중 하나가 한국입니다.
중국산 김치없는 식당이 없고 마트나 시장에 널리고 널린 게 중국산 농수산품입니다.

중국이 독점 공급하는 것들이 아닙니다.
그냥 값이 싸서 중국에서 몰아서 사온거죠.
요소수도 그렇고.

그나마 최악의 상황이 와서 이들 저가 생산품의 공급중단이 되더라도 SCRI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도 있습니다.

 ‘공급망 복원 구상(SCRI)은 일본, 인도, 호주 3개국이 중국에 대한 경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상호 공급망을 강화할 목적으로 결성한 협력체로, 점차 이 3개국에서 아세안 주요국과의 공급망 강화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무역보복을 한다?
한국산 수출품의 96%를 차지하는 중간재와 자본재 수입을 막는다는 건 중국 공장의 가동을 멈추겠다는 자폭선언입니다.

당연히 중국내 한국기업의 철수를 야기합니다.
이는 오히려 대량실업을 촉발해 자국민을 죽이려고 드는 행동이기에 중국 역시 어지간한 위협이 아니고선 하지 못할 행동입니다.

사드 때 이상의 제재를 하기에는 그들이 잃는 것도 만만찮다는 얘깁니다.

여기서 확인 몇가지 하겠습니다.

1)쿼드플러스가 군사동맹입니까?
2)쿼드에 가입함으로써 중국의 무역보복을 받은 나라가 있습니까?

답은 둘다 no입니다.

쿼드는 넷을 의미하는데 우리가 끼게 되면 5개국이 되니 쿼드가 아니지... 그러면 펜타와 같은 그런거로 이름을 바꿔야 하는데....이름도 안 바꾸면서 우리 보러 가입하라고? 왜국을 빼고 우리가 그 자리에 들어가면 계속 쿼드가 될 수도 있겠지만...어쨌든 아무리 괜찮은 거라고 하더라도 왜국하고 같이 놀면 안 됨

한국, 뉴질랜드 + 여기에 베트남 또는 대만 등을 포함해서 쿼드플러스라는 구상입니다.

쿼드 플러스 국가는 조금 다른데.
우선은 일본은 쿼드자체를 한국을 끼지않을려고 합니다.

즉.  서쪽 인도,      및 에 네팔, 방글라데시, 미얀마 쪽을 맡고,

호주.  남부  필리핀 인도네시아. 를 아우르는 상황.

일본은 한국대만 베트남등.  지들이 지역수장이라는 의미임.

그위에 미국이 전체를 아우른다.... 라는 구성전략으로 미국을 끌어들임.

즉, 미국은 주전력으로 한국 관련  대만관련 전력을 맡고,
일본은 뒤에서 보급지원만 하겟다라는 의미임.


철저하게 뒤로 빠지겠다라는 의미이고 .

인도  호주 역시 군사적으로 미룰수 있으면 미룰 핑계로 모인 군사동맹체임.


한마디로 미국에게 휘둘리지 않으려고 모인 핑계성 집합체임.

이곳에 들어가는 순간. 엄청난 비용을 쓰게 됨.


그리고 중국과의 주전장을 자국본토에 미치지 않게 .
바로 앞국가에게 한정시키겠다라는 노림수도 있음.

우리가 쿼드 파이브아이 가입하면서 우리 나라가 (다시한번 더) 그들의 대리 전쟁터가 될 확률이 확 올라갑니다.  우리는 현재 '조용히' 겉으로는 중립을 유지하면서 중국과 일본을 가상 적국으로 내부상정하고 중궈에 밀리지 않는 국방력이 아직은 자력으로 힘들지만 적어도 독침 전략으로 함부로 우릴 공격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거죠.  만약에 미국이 가입시 핵무기 핵잠 허용한다면 머뭇거릴 이유가 없어지죠.

미국 : 해주면 좋고 고기방패로 딱 좋군. 이 참에 핵전쟁 연습도 해봐야지.
호주 : 나 핵잠 만든다~ 부럽지?
일본 : 적극 대대적 환영. 이제 전쟁만 나면 한반도에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