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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14 23:28
[잡담] [국방논평#120] 정권교체로 불투명해진 무기체계, 한국형 항모, 핵잠, L-SAM, 5세대 KF-21
 글쓴이 : 흩어진낙엽
조회 : 3,69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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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낙엽 22-03-14 23:43
   
     
아그립파 22-03-14 23:45
   
전세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군비를 증강하고 있는 마당에 우리만 군축을 하긴 힘들겁니다.
          
흩어진낙엽 22-03-14 23:52
   
작은 정부를 지향하겠다고해서요
               
아그립파 22-03-15 00:04
   
지켜보십시다
               
탱글곰 22-03-15 00:07
   
역대 정권중 imf 때 빼면 국방비 축소한적은 없음. 상승폭이 줄어들지~
앞으로 1-2년 안에 도입돼는거야..지금 계약돼서 제작중일거니까.문제는 없을건데..
다만 국내 개발쪽이 위축 돼긴 할거같아보임..  돈이줄면...개발쪽이 소홀해지는거니까.
영향력있는 장성들이 외국계 방산 회사 얼굴마담으로 많이 있어서~
밀리쪽 이야기꺼리가 많아지는게 민주당 정권때임, 앞으로 5년은 좀 심심할거임..
          
도나201 22-03-15 00:05
   
빼먹기 제일 좋은 게 국방비인데..
건축제한이 풀린 마당에 그 자금이 어디서 나올것이라고 보여지십니까.

국방비 엄청나게 감축할겁니다. 

거기에  통일비용까지 마련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정보비용은.... 국정원에서 대량투입 되게 될겁니다. 

신은 우리에게 겸손하라고.. 저런 놈들이 세상을 지배하게 만들었습니다.
               
노토리움 22-03-15 08:56
   
이미 이 정권에서 재난지원금 도용으로 국방비 삭감했습니다.
그래도 KF21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북 저지력이 강해 북한이 개거품 무는
 아파치 추가도입은 지연된건 아쉽지만...
일어나지도 않은일을 가지고 이럴거다 저럴거다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난은 실제 일어났을때 해도 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냐 아니냐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럴꺼야 그럴꺼야 하며 설레발 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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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약 9조7000억원에 달하는 재난지원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본예산에 편성됐던 국방·사회간접자본(SOC) 예산과 외환관리를 위한 외국환평형기금 지출을 삭감했다. 경기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방·SOC 등 사업비 삭감은 최소화했으며, 전체 삭감분 중 절반 가까이를 외평기금 지출을 줄여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범내려온다 22-03-15 10:37
   
도용? 전용이 아니라?

그리고 늬가 쓴건 국방비만 빼다 쓴것 처럼 써놨는데 니가 근거라고 가져온거엔 여러분야에서 나눠 가져왔고 그나마 국방과 SOC는 삭감을 최소화 했다네.

다르게 보면 국가적 재난상황에서도 어떻게든 국방예산을 지키려 했던걸로 보이는데. 아냐?
A톰 22-03-15 00:27
   
저 말은 앞으로 어떤놈이 국방부 수뇌로 들어서는가가 중요하고, 해양강국과 공군의 자생력강화를 이어갈건지 말아먹을건지를 정하는 중요한 순간이 오고있다는거겠죠. 어쨌든 국민을 선동해서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는 것들은 삼족을 멸해야 함.
승리만세 22-03-15 01:44
   
국민의 선택이니 국민이 감당해야죠. 전 5년간은 신경 안쓸랍니다.
Tigerstone 22-03-15 02:27
   
일단 어떻게 될지모르지만 전례를봐서는 많은게 좌초될거로보임
그중에서도 일본을 크게 자극하는  핵잠, 항모는 유력하게 나가리 될거라고봄
Republic 22-03-15 02:36
   
....
솔고개 22-03-15 02:47
   
저는 미국에 요구에 따라  일본하고 군사동맹 할것 같은데요
현재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건으로 퉁치면서 말이죠
좋은여행 22-03-15 03:32
   
미국 민주당 정부에게 놀아나겠죠. 일본한테 정보 공개해주고... 그리고 국방비가 줄어들지은 않겠지만, 해외 방산업체의 로비를 통해 돈 많이 빠져나가겠죠. 중간에 끼어서 그렇게 만들자들을 생각해보면...
bluered 22-03-15 04:17
   
설레발이냐 악담이냐... 댓글들 가관이군요... ㅋㅋㅋ
     
Republic 22-03-15 04:53
   
왜 가관인지 설명을 해주셔야죠.

아직까지는 우려의 단계인건 맞지만
왜 많은 이들이 윤씨정권을 시작하기전에
희망보다 좌절을 말하는지
한번쯤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립니다.
단지 성향 차이로 댓글들을 이해하셨다면
그낭 가던 길 가시길 바랍니다.

윤씨를 지지하지않는 이들은
윤씨 당선에 많은 실망을 하고 있고
좌절까지 하고 있습니다.

님은 우리가  이 나라의 한 구성원이고
함께 번영해나갈 소중한 이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가관 ㅋㅋㅋ  이렇게
비웃지 말아주세요.

끊임없는 정치 갈등을 원하세요?
같은 국민들끼리 정치때문에  반목하길
원하세요?
          
bluered 22-03-15 05:45
   
왜 가관인지 님이 말씀하셨잖아요. 님이 말했지만, 우려의 단계라고 하셨죠?
지금 달린 댓글들이 '우려의 단계'로 보입니까?
우려라는 가정을 기정사실로 MSG 듬뿍 버무려 놓으거?

님 말마따나, 같은 국민들끼지 정치갈등을 원하지 않는다면, 좀 더 지켜보고 까도 되지 않겠습니까?
               
user386 22-03-15 08:00
   
동영상은 보심?... 뭐가 MSG를 듬뿍 뿌려요.

경항모 사업은 국힘당이 주구장창 반대했던 사항이었고 결국 작년에 국회 예산심의에서
국힘당 반대로 예산 다 털렸다가 민주당 단독으로 부활시켰고...

사드도 추가도입 예고한 차기정권이 들어서면 사드와 중복되는 L-SAM은 분명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받을텐데(사드도 비싸지만 L-SAM도 무지하게 미싼 무기체계 입니다)...

충분히 합리적의심을 하고 있구만... 근거있는 얘기로 최소한 MSG 듬뿍은 아니죠.
               
범내려온다 22-03-15 08:38
   
지켜 보다가 다 쫑치고 나서 그제서야 뒷북치게?

빚장은 풀기가 어렵지 풀리고 나서 문여는검 쉬워.

끝없는 정치갈등? 이명박 박근혜 시절 군대 꼴 나지 않기를 바랄뿐인데. 뭐 잘못되었어?
               
Republic 22-03-15 10:58
   
지금 달린 댓글들은 님 말대로  단지 우려의 단계는 아닌게 맞아요.
중요한건 아직 시작도하지 않은 정권인데도
우린 왜 좌절을 하는가 이겠죠.

단순 정치적 성향차이때문에 정권 재창출 실패의 낙담은 아닙니다.
윤씨  검건희에게 도대체 어떤 찬란한 5년이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우린 알아요. 그리고 당신들도 알죠.
윤씨는  망나니 역할이란걸..
국방안보 ?  민생 ? 외교?  이딴건 당신들은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가 좌절하는건 윤씨가 아니라
정확하게는 당신  그리고 이 나라 보수국민들의
정치식견  정치수준 정치관에 대한 실망입니다.

당신들은 내 친구이며 내 선배 내후배 내 이웃  내 가족일테니
그래서 더더욱  낙담하는겁니다.

당신들은 윤씨만큼은 뽑지말아야 했습니다.
윤씨로 통해 나와 당신 우리와 당신네들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딴지맨 22-03-15 06:04
   
편향된 정치적 사이트는 안올렸으면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McNs0jdRaxA&t=147s
테킨트 22-03-15 07:33
   
KAMD를 MD로 돌리기만 해도 떡고물의 단위가 달라질겁니다.
송영무가 시도했다가 실패했던걸 누군가 재시도하고 당연히 성공하겠죠.
과부 22-03-15 08:02
   
이번엔 국뽕유듀브가 아니고 뇌피셜유튜브.
KF 21과 L SM을 어느 정권에서 시작했는지도 모르면서 이것도 밀리게시판이라고.
이번 정권에서 시작하려는건 핵잠과 항모인데 핵잠은 시작도 못했고 항모는 민주당 국회의원도 대다수가 반대하다보니 나가리가 거의 확실해 보이고.
그 정도인데 별넘의 뇌피셜이 다 난무하네요
아그립파 22-03-15 08:21
   
KFx사업을 반대했던 여야의 대표적인 정치인이 문재인과 유승민이었죠. 둘다 F35의 도입을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봤죠.
이 얘기는 어느면에서는 일리가 있습니다.

우리군의 KF21 수요가 120대입니다. 여기에 F35A가 40대.
일본 항자대 F35A 도입 계획이 160대입니다.

KF21 120대+ F35 40대  VS  F35 160대

이게 대등한 싸움이 될수 있느냐.
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KFX반대론도 나름의 타당성을 갖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이러한 방향은 180도 바뀝니다.
아무래도 사업에 관해 입수하는 정보의 양과 질이 다르다보니 입장도 달라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항모..
F35를 함재하는 항모 건조에 대한 첫 연구용역은 박근혜 때 시작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해 많은이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점이겠지만..

그리고 작년 예산 결의때 국힘의원들이 반대한 정서는 
'내년 대선끝나고 해도 될걸 군은 뭘 이리 서두르나'였습니다.

한마디로 항모건조를 민주당 업적으로 넘겨주고 싶지 않은 정서가
한몫한 겁니다.
관련기사도 꽤 있으니 찾아보시길.

핵잠, 정확히는 핵추진 잠수함의 즉각적 도입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슬프게도 한국에 있지 않습니다.

선박에 탑재할 소형원자로가 핵심인데,
우린 아직 상용화는커녕 제작 연구단계인 것으로 압니다.

경주에 짓고 있는 연구단지가 성공하길 바랍니다만,
시간적으로는 상당한 타임테이블을 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김현종차장의 방미 목적이 바로 이 기술의 지원 요청이었는데
거부당했죠.

미국이 오커스를 결성해 영미의 핵잠 기술을 호주에 거의 무상으로 지원해준 파격과 비교하면 서운하면서도 한편으론 납득이 됩니다.

쿼드 입안 당시에 미국 요청대로 즉각 쿼드에 가입하고, 이후 다방면에서 중국에 대한 카운터 역할을 자임한 데 대한 보상이라 볼수 있으니까요.

우리 역시 날로 세력을 확장하는 중국해군의 위협을 몸소 체감하는 블루팀입니다. 북한의 잠수함전단을 추적하기 위해서는 핵잠이 필요하단 사실을 미국이 모를리도 없구요.

그럼에도 미국이 호주에는 적극 협력, 한국에는 단칼에 거절..
시사하는 바가 있겠지요.

쿼드를 기획해놓고서는 이후에는 오히려 미온적 태도를 보였던 일본이 이번 우크라이나전쟁에서 미국의 입장을 적극 지지하는 모습 역시 호주가 획득한 호혜를 타산지석으로 삼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밀게의 분위기가 다소 일방적, 확증편향적으로 가는 듯 합니다.
다들 맛있는 커피로 아침여시면서 릴랙스하시길..
     
Republic 22-03-15 11:17
   
그 당시 f35에 관한 정확한 실체가 알려지기 전 입니다.
그 당시 문재인의 발언을 보면  계획을 다시 짜야한다고 했습니다.
그게 뮐 의미합니까? 이게 원천 반대 표시입니까? 
Kfx사업 시작초기때  비밀에서도  지금 kfx사업 돌아가는 상황을
비난한 글도 많습니다. 국무총리 직속으로 정부 고위급 관리가
직접 사업을 주도해야지 하위급 공무원이 무슨힘이 있냐 이런 걱정의 글
말이죠.

문재인도 정치인입니다. 정치인이 권력을 잡은 쪽을 비난하는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다만  합리적 비난인가 단순  흠집내기냐
차이일뿐..
합리적 비난은 민주주의 체계에선 바로 견제의 한 일부예요.
핵존심 22-03-15 08:24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오버들이 심하시네요 취소할지 진행할지는 아직 시작도 안한 정부인데;;;
     
범내려온다 22-03-15 08:41
   
이명박때 노무현 정부때의 국방개혁 작살내는거 잘 봤거든.
정권 넘어갔으니 국방개혁 2.0 작살 안낼까? 이전 정부의 성과, 과제들을 다 덮는걸 정권의 사명으로 아는게 국민의힘 과거 했던 일이잖아.  더 쓰면 정치글 되니 그만한다.
          
땡말벌11 22-03-15 09:57
   
생계형 비리에 FFX사업 축소, KFX 사업 취소 위기, KDDX사업 무기한 연기, 한국형 공격헬기 사업 폐지.......엄청 많죠.
L-SAM도 2015년에 폐지하려던거 공군이랑 ADD에서 발악해서 겨우 막았고
천궁2도 없앨던거 UAE가 살렸고
그런데 그때 정권에서 시작했다고 그때 정권에서 적극적으로 한 줄 아는 사람 많아요.
콩깍지가 씌워짐.
호로파 22-03-15 08:43
   
ㅅㅂ 젤 우려햇던 이야기가 벌써 나온느거 보니....
명박이 국방비 빼서 삽질하는건 잘봤는데..또 그짓??
힘이 잇어야 나라 지킨다메?? 북한한테 부탁할레?? 일단 지켜보는데...꼬라지가...
빠샤샤샤샤 22-03-15 08:59
   
kf21이 유승민이랑 문재인 추미애 등등이 모두 반대했던걸 잊었나 보내요. 현 여당 인사에서 뭐라고 했는지 잊었어요?? 소달구지보다 못한 기술로 kf21 만들려고 한다고 한게 현 민주당 인사입니다. 그런데 누가 밀어부쳤습니까? 김관진이랑 박근혜가 그래도 밀어부쳤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여당에서 하면 야당에서 반대하고 야당이 집권당되면 또 반대당에서 거부하는 시스템입니다.. 슬슬 밀리도 에휴..
     
범내려온다 22-03-15 09:06
   
아닌데, 박근혜는 국방에 관심 없었어. 박근혜는 국방자체가 개념이 없어서 되레 장성수 늘리고 인구절벽으로 병력자원 고갈나는데도 병력수 50만 유지하며 2030년까지 늦췄던 정부가 박근혜 정부야.
그래서 문재인 정부에 들어 국방개혁 급하게 한다고 난리났던게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 국방개혁 거의 손놓고 있던거 병력자원 고갈에 맞게 하려니 급하게 국방개혁 2.0을 시행할수 밖에 없던거지.

그리고 박근혜가 KF-21을 지켰다고? 솔찍히 KF-21을 지킨건 공군이지.  F-4/5 꼭 끌어안고 KFX 아니면 끝장난다고 국회에다 예산전사들 상주시키며 공군출신 예비역들까지 노력해서 국회의원 설득하고 해서 얻어낸게 KFX지.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아 저새끼들은 주둥이만 벌리면 거짓말 하는 새끼들이지. 깜빡했다.
          
빠샤샤샤샤 22-03-15 10:16
   
그는 2015년 전투기 개발의 핵심적인 4가지 기술 이전에 대해 미국 정부의 승인 거부 사실이 알려진 직후 당시 문 대통령이 대표로 이끌던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사업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던 점을 거론했다.

조 의원은 “비관론을 뚫고 KFX사업을 회생시킨 건 다름 아닌 박근혜 대통령이었다”며 “박 대통령은 ‘매우 중요한 사업이니 차질없이 완수하도록 하라’고 명확하게 지침을 내렸고, 가까스로 2016년 체계개발 사업예산 67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국정감사 10.23) 운영위(10.28) 속기록
그러면서 “방사청이 요구한 1618억 원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지만 이 예산마저 없었다면 한국형 전투기 사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 뉴스는 그럼 어디 달나라 뉴스요??
               
범내려온다 22-03-15 10:25
   
2015년? 놀고 있네.
2009년에 건국대에서 사업타당성 통과되기 전후의 공군에서의 노력 이야기고,
심지어 보라매사업은 국회에서 2014년에 체계개발 총 사업비까지 다 확정되었던 때다.
2015년이면 이미 진행중이였고, 중간에 4대기술 이전과 확보에대해서 말 나오던 시기다.
이미 공군과 KAI는 유럽을 통해 개발가능하다고 말하고 진행중일때다.

이미 국회에서 예산안까지 다 확정 통과되 한창 진행중인 사업에 그냥 잘 하라고 숟가락 올린게 뭔 자랑이라고... 캬악 퉷.
어디서  개 풀뜯어 먹는 소리를. 주둥이만 벌리면 거짓말 하는 새끼들인걸 다시금 확인 시키네.
                    
빠샤샤샤샤 22-03-15 10:32
   
그 당시에 4대 기술 확보 못했다고 새정치 연합이 사업 전면 재검토 하라고 했던것 역시 부정하는 것임??

추미애 최고위원은 "KFX는 18조원에 이르는 초대형 국책사업을 누가 판단하고, 누가 지시하고 압력을 넣었는지 국정조사로 가리지 않을 수 없다"

김종대" 전투기는 커녕 리어카도 못 만들 지경"

이것말고 반대했던 뉴스가 한다발인데..그 당시 찾으면.. 그당시 여당에서는 유승민 야당에서는 새정치 연합 모두 반대하고 들고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데, 무슨 개발 연혁을 이야기하는건지.
                         
범내려온다 22-03-15 10:40
   
그러니까 늬네 아줌마는 그냥 숟가락만 올렸다고. 
나머지야 이미 진행중인 일에 있었던 정쟁의 일부고.

내가 위에서 말했던건 2009년 전후 해서 있었던 일들 이야기고.

니가 가져온 2015년 인니와도 계약 끝나고 이미 한창전에 시작해 진행중인 사업에 그 아줌마가 숟가락 올린거 말고.
     
땡말벌11 22-03-15 09:59
   
KFX 시작이 노무현때인데요.
그리고 KFX 동체크기 키운 건 현정권임. 밀덕이 아니신듯.
ㅋㅋㅋㅋㅋ 그냥 정치 홍보 하고 싶으신듯
토미 22-03-15 09:33
   
국방비 상당수가 급여인상으로 흘러들어간건 다 빼먹고 단순하게 올렸다?
그러면서 인구급감을 알면서도 표 얻겠다며 군복무 단축한 개 븅쉰짓은 왜 말들을 안하는지.
그래서 46키로 초딩4학년 평균까지 현역으로 끌려가는게 현실이고
군대 부적응자조차 대가리 숫자 맞출려고 데려가서 돈 50만원 줄테니 시간만 떼우고 나오세요.
이따구짓 하는게 국방력을 증진시킨건가?ㅋㅋ

내가 꾸준히 말했듯이 항모? 웃기고 자빠졌네..항모보다 당장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느낀게 없나?
개인 휴대장구나 통신 의료체계는 30년전과 별반 다를바도 없이 그냥 대가리 숫자만 간신히 유지하는게
국방력 증진인가?
만약 실제 전쟁나면 살릴수 있는 군인들 엄청나게 죽어나갈거임.

사병급여 인상보다 먼저 해야할게 바로 군인을 군인답게 만들어야 하는데 요즘 군대보면 점점 보이스카웃 되어가고
장성이라는 넘들이 정치줄에 눈치만 보면서 쉬쉬 하는게 과연 국방력 증진?
러시아를 보고도 이따구 소리하느지.

항모로 실적이나 쑈질할려고 하는거지 그게 무슨 우리 국방에 도움이 된다고?
항모가 있다고 치자..그거 끄질고 훈련 한번 나가면 한국해군 상당전력이 빠져나가는데
원잠은 차라리 그 특유의 가성비가 있으니 진행은 당연히 해야겠지만
원잠도 없이 재래식 잠수함 끌고 항모를 호위한다고?
그냥 쑈질일 뿐.

먼저 제한된 국방비라면 가장 우선시 되야 할게
바로 보병의 현대화와 그 장비를 잘 숙달하게끔 훈련이 최우선이 되야함.
특히 야간전쟁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야시장비와 통신장비 전장관리장비등..
딱 지금 하는 꼬라지가 러시아하고 똑같음.

미군중에 한명이 한국훈련하는거 참가하는거보고 실랄하게 깐게
아니 무슨 독도법도 처 모르고 우왕좌왕 통신도 개판이고
그냥 처 보여주기식 훈련에 거기에 항모라? 어찌 하는짓이 러시아 똘빡들하고 똑같은 짓을 하고 자빠졌구만.

이번 우크라이나에서 실제 일어나는 사건보면 각 전투원의 보호장구 그리고 광학장비 통신장비 의료장비가
얼마나 중요하고 그리고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대전차미사일이나 로켓의 중요성도 잘 나옴.

함 생각해보길..우리군이 외형은 무슨 k9이 2000대니 전차가 몇천대니 하지만서도 과연 일개 전투병사의
선진화는 되어 있는지? 근데도 이 정치인 쓰레기들은 여전히 군복무 단축이니 모병제나 처 꺼내들면서
국방 말아처먹는 짓거리 할려고 하니..참..

석렬이 이 븅쉰도 급여 200이 중요한게 아니라 먼저 군바리가 아닌 군인먼저 말들어야 함.
하는짓 두고봐야 겠지만 정말 중요한건 항모니 급여가 문제가 아님.
     
범내려온다 22-03-15 09:38
   
근데~ 박근혜때 병력수 유지하려 들면서 우리군 수뇌부가 어떤 족속들인지 잘 알게 되었잖아.

병력수 = 자릿수 = 장군수 이게 그새끼들한테 제일 중요하지 싸울수 있는 군대니 뭐니 하는건 우리군 수뇌부는 관심 없잖아.

우리군은 싸워서 이기려는 군대가 아니라 애들 사건 사고 안터지게 관리하는게 중요한, 진급이 우선인 관리형 군대로 바뀐지 오래야.
     
노토리움 22-03-15 10:29
   
2222222222222222222
사이다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미군이 한국군하고 같이 훈련하면서 실랄하게 깐것 하나 더 추가하면 야시경도 없고
후레쉬 켜는거 보고 놀랐다고
     
아그립파 22-03-15 10:41
   
징병되는 젊은이들의 급여를 현실에 맞춰 주자는 것은 전혀 어리석은 정책이 아닙니다.

청년들에게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2년의 시간을 국가를 위해 차출하여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징병제의 본질입니다.

여기에 여성인권은 그에 부응하는 책임이나 의무도 없이 특혜에 가까운 권리만 날로 신장되고 있습니다.

20대청년들이 사회에 나오자마자 느끼는 차별과 열패감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여기에 제대로 된 보상책까지 주어지지 않으니 이나라 청년들의 사회진출도 늦어지고, 재산형성의 기회도 늦추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사회전반의 정체로 이어집니다.

이건 오히려 민주당에서 먼저 냈어야 하는 공약이고,
야시경, 나침반과는 별개로 가장 급하고 중한 우선순위입니다.

국민이 곧 국가입니다.
밀리터리에 매몰되어 정작 국민을 도외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범내려온다 22-03-15 10:51
   
근데 군대 오면 안되는 애들까지 끌고 오는 지금의 징병 상황은 좀 아니게 맞지.

좀 심하게 말하면 병////신들도 군대 끌려가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인데,

병///신들에게 군대를 맞추라고?

이건 아니잖아.
          
토미 22-03-15 15:02
   
말햏듯이 우선시 되야하는게 제대로된 보병현대화를 한후 급여를
올리든 뭐든 해야한다는거임.
대깨들 국방비 증가했다며 자랑질하는데 급여만 올랐지
정작 군인을 군바리로 처 만든 일등공신임.

이번 우크전을 보면서도 하는짓은 딱 러시아와 똑같은 븅쉰짓을
하고 있다는점.
훈련하는데 야간에 후래쉬 키고  헨폰으로 통신하고
대충대충 하는게 현재 우리군임.
자격도 안되는 애들 무슨 아동보호소도 아니고
맛있는 간식사다준다면서 보이스카웃 처만든거임.

누누히말했지만 군대는 전시를 대비하는 집단임.
막상 전쟁나면 귀한 우리젊은이들 수도 없이 죽어나가는데
라면 한봉지도 못사는 원화 꼬옥쥐고 죽는단 말임.

오로지 보여주기식 쑈질만 햏다는거임.
항모가 우선일까 아니면 미래의 젊은 생명이 우선일까?
               
아그립파 22-03-16 01:03
   
''막상 전쟁나면 귀한 우리젊은이들 수도 없이 죽어나가는데
라면 한봉지도 못사는 원화 꼬옥쥐고 죽는단 말임.''

애정이 느껴지는 문장이네요.
토미님 얘기도 일리는 있습니다.
               
밀덕달봉 22-03-16 03:05
   
문제는 저돈으로 장비 현대화 시켜주면 좋아할놈들보다 그돈으로 라면 사먹는게 더 좋다고 할놈들이 더 많은게 잘못이죠.
밀덕이나 되야 장비의 중요성을 알지 후레쉬를 켜던 야투경을 달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태반이고, 장비를 줘도 어떻게 달아되는지도 모르면서 앞뒤로 꺼구로 달고 신나게 훈련하다가 사진으로 찍히던가 아님 장비들을 아예 지들 맘대로 달아서 활용도 못하는 애들이 태반임.
장비 아낀다고 못달아봐서 모른다고 변명만 하고 별관심 없고 관사들어가 술한잔 생각만 하는 애들이 태반임.
땡말벌11 22-03-15 09:53
   
생계형 국방비리 다시 나오겠네요.
일단 주요사업은 축소되거나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전 정권에서 군사업 축소 폐지 했던 이력이 많아요.
왠만한 밀덕이면 다 알죠.
테킨트 22-03-15 10:28
   
1.미국-일본-한국 수직군사동맹 체결
2. MD편입

2번은 1번에 종속적이긴 합니다만 이 두가지가 가장 치명적입니다.
국운이 걸린 문제에요.
     
땡말벌11 22-03-15 10:33
   
웃긴게 MD는 8~90년대 독재정권에서도 참여 안하려고 했죠.
          
범내려온다 22-03-15 10:41
   
글치.  에혀 C...X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흩어진낙엽 22-03-15 13:36
   
그리고 미국이 한미일로 중국 건들때마다 바로옆인 우리가 얻어터지겠죠

전쟁나면 울나라에서 또다시 대리전될거고

일본이야 지들나라에서 안싸울수도있으니 울나라 방패세워서 망해라 망해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