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코브라처럼 2인승 전용 공격기가 목표였는데 결국 저런 형상이 됐군요. 예산 절감 효과가 있겠지만 본격 공격 헬기라고 부르기는 무리가 있겠죠.

결국 주요 공격헬기는 미국산 아파치로 도배할 생각인가 봅니다.

ㄴ 아닌데요. 무게가 늘긴 했지만 말그대로 경공격헬기고 500MD 대체입니다.

스마트님 / 500MD가 원래 디펜더 나오기전까지 스카웃이 주목적이었고 이후 자체무장에 토우까지 달면서 다목적 경공격 헬기로 장수했습니다. 영화 '블랙호크다운' 보시면 500MD의 공중관제, 경공격, 긴급투입등 거의 모든 전술적 가치가 나옵니다. 좋은 기종임에 틀림없지만 늙었지요. 여러 후보군보다 저는 LAH를 기대하렵니다.

아.. 중간에 스카웃이란 단어 선택에 있어 오류가 있었네요 ㅎㅎ

저는.

긴 비행시간과 작전반경. 저소음과 기동성을 바탕을 두고. 높은 엔진출력을 이용하여 정찰장비를 탑재하여 운용하면. 무인정찰기가 등장할 근미래라 할지라도 유용하게 운용될법한

으음 일본의 OH-1 닌자나. 중국의 WZ-19의 무장이 제거된 정찰형등을 기본으로 생각하였던거라서요

LAH는. 완전 독자적. 개발형이라긴 보단. 기본모델을 베이스로. 진행될 가능성과.대형헬기제조회사의 오퍼를 긍정적으로 활용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리스크를 줄일듯한 방안이.. 우선적으로 진행할거라 개인적으로 예상이 되어져.
저런 개념도라면. 미국 벨 사의 신형기종중 하나를 채택한 다음 그바탕으로 개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단좌(전후 배치)가 시야 확보에 유리하고 피격확률이 낮습니다. 공격헬기가 복좌로 가는건 정말 멍청한 짓 같네요. 세계 유수의 나라들이 공격헬기를 단좌로 만드는건 다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수송용도 아니고 오로지 전장에서 공격용으로 사용하는데 좌우는 막혀 시야는 좁고... 에효...
제일 멍청한게 이놈도 아니고 저놈도 아닌 어정쩡한 물건 내다 놓는거죠. 수송능력이 탁월하다던가 공격능력이 탁월 하다던가... 이도저도 아닌 물건... 예산 낭빕니다. 도대체 저물건 만들어 어디다 써먹겠습니까. 보병 수송용으로 4명 달랑 태우면 끝인데. 그렇다고 저물건 가지고 공격헬기로 쓸수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