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두려움으로 그동안 러시아의 군사력에
과하게 생각했던거임.
국가의 전체 gdp나 기술 그리고 발전단계를 본다면
러시아는 핵빼곤 실질적인 전력은 미국의 1/10도 안됨.
독일에게도 밀리고 우리하고 비슷할까?
이번 푸틴의 개븅쉰짓으로 러시아의 총생산은
10위권 밖으로 밀러날듯.
그나마 천연자원 팔아먹고 무기도 팔아먹다
그 두가지 다 나가리.
루블화의 하락은 앞으로 더 박살날것이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면 러시아 내에서도
쪼개질 가능성도 생길수도.
동쪽지역은 반푸틴성향이 높고
경제계발 의욕도 높고.
그나마 러샤제 무기 살수 밖에 없는 상황과 자금의 국가들
+
수출무기는 다운그레이드였단 말이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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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샤무기 사간 나라들의 정보, 관제 등등 서포트체제의 수준, 그리고 교리와 훈련수준이 엉망이었던거임
뭐 이딴 핑계로 그나마 마지막 가오는 잡고 있던 것이
이번에 진짜로 패주하면 그냥 다 쌉소리였던거로 뽀록나는 꼴이 될듯
아니 세부적 진실은 떠나서 표면적으로 저런 내용으로 가루가 되도록 씹히고 전세계에 각인될듯
그리고 뇌피셜인데
미국이 직접적으로 군대파병은 안했어도
이래저래 물밑으로 많이 지원한듯하네요
눈에 확 띄는 제벌린 스팅어 이런거 외에도 비밀리에 레이더, 위성, 조기정보 등등 정보/정찰 지원을 해주고있다는 느낌도 듬
그래서 러시아가 우크라군의 눈과 귀, 군사인프라와 제공권을 완벽히 무력화시키지 못한듯요
그냥 러시아가 진심이지 않아서 혹은 현재 군 지휘라인이 다 ㅄ이라서 이 사태가 난게 아닐까요?
어차피 러시아식 전술이라면 구소련식 물량공세일텐데, 물량으로도 충분치 않고 너무 적은 병력을 여러군데로 나눠서 이사단이 난겁니다.
만약에 몰아서 희생각오하고 키에프로 들어가서 그전에 포병은 전쟁의신이다란 러시아식 전술로 시가지 싹다 포격으로
우크라이나 타격 입혀놓고 공지협동전술로 치고 들어갔다면 키에프부터 빠르게 들어갓을건데요.
러시아의 공군 규모로 보면 너무 적은 수량만 활동중이고, 폭격기 세트는 아직 활약안하고 잇고, 너무 뚜렷한 목표가 없어 보입니다.
폭격기부터 동원해서 키에프 외곽부터 공격했다면 우크라이나 기세를 많이 꺾었을건데, 무슨생각인지 모르겠고, 화력 지원없이 러시아 병사들 희생시키면서 억지로 밀어넣는 전술이 이 사태를 불러왓다고 보여집니다.
아직 러시아 자주포부대나 다련장애들 폭격기는 대량으로 사용하지 않았음.
이들이 들어왓을 때에 우크라이나가 버틸지는 크림반도 치고 들어올때 포격적에서 이미 우크라이나가 쉽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걸로 민간인 희생자가 나와서 난리 난 경험이 있으니 사리는것뿐 러시아가 앞뒤 안보고 화력전으로 공격한다면 오히려 우크라이나 민간인 피해가 커질 것 같아 보이는데요.
러시아는 아직 시작하지 않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