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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01 21:07
[잡담] 오늘 하루 우크라인들의 깡
 글쓴이 : 소문만복래
조회 : 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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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불혹 22-03-01 21:44
   
이야...  성매매 여성이나 수출 한다던 유럽의 화장실 소리 듣던 국가가,  민주주의를 지키는  "  코사크의 후예 " 로 대변신 하네요...   

그동안 미국이 제공하는  평화에 안주하던,  서유럽 애들 충격 받을듯....
     
뜨악 22-03-01 23:43
   
잘못알고계시네요
오렌지혁명이나 유로마이단 등등이 단순히 친EU vs 친러 또는 동부 vs 서부 등의 정치적 시위인것만이 아니라 민주주의 시위의 성격도 강합니다
실제로 유로마이단 당시 단순히 시위만으로 권위주의 정부이자 친러정부를 엎어버리기도 했구요
(나중에 확인된거지만 군대를 동원해 유혈진압하려다 실행하지 못하고 쫓겨난겁니다)
수개월간 지속된 시위로 사망자만 백명이 넘었어요
          
소심한불혹 22-03-01 23:49
   
그래서 민주주의를 지키는  문구를 넣었어요...
대팔이 22-03-02 00:14
   
러시아애들이 신사적이네...
보통은 공포탄쏴서 쫓아버리거나 위협을 가하면 걍 쏴버릴텐데...
높은꿈 22-03-02 15:21
   
뉴스에 보니, 시민들한테 총 나눠주는 우크라이나 정부는 실수하는 것입니다.
민간이 피해때문에 화력전을 안하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