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오래된 전투기가 떨어진 것일 뿐이죠.
심지어 현시점 양안에 배치된 전투기만 따져보면 중국이 상시도발 감행하는건 바보짓입니다.
중국 동부전구 전체 다 합쳐서 400대 가량의 전투기 전폭기가 있는데, 양안과 그 근처에 배치된건 채 150대가 못될겁니다. 동부전구가 커버하는 지역이 얼마나 큰지 보면, 이걸 400대, 그것도 미그21같은 2세대 수준의 전투기가 대부분인데 이걸로 커버 한다고? 라는 소리 바로 나옵니다.

근데 대만은 지금 굴리는 전투기가 300대가 넘어갑니다.
누가 더 피로할지는 딱히 따져보지 않아도 바로 답 나옵니다.

그냥,
미라주가 오래된 전투기라 떨어질때 되었다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오래된 것도 있고 정비 불량일지도

미라주도 이제는 역사 속에 묻어야 할 정도의 기체 아닌가 모르겠네요.

미라주 3000이 F-16 중기형 정도 성능 아니었는지?

중국도 사실상 전투기들 상당수가 수리가 필요한 상태일 겁니다.
저것도 바보짓이죠.
막상 상황 생기면 띄울 수 잇는 기체들이 없을거니.
러시아 전투기의 수명을 생각하면 저런 소모전은 중국이 대만에 비해 휠씬 불리할 수 박에 없음.
엔진만 해도 세네번은 내렸을거고, 상당수 엔진이 오버홀을 넘어 교체해야할 시기가 오고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