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

유튜브에서 f-35 검색하시면 충분히 나올겁니다.

위에 그림에 있네요,폭장량 8160kg 외부무장하면요.내부무장만하면 2천파운드급 두발이고요.kf-16은 6840kg
f-15k는 10350kg정도요.

외부 무장을 할 거라면, 뭐하러 F-35를 삽니까?
훨씬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무장을 하고 다양한 임무를 할 수 있는 F-16을 대량으로 구입하지.
F-35는 스텔스 성능 때문에 구입하는 것이니 내부 무장만 따져야 하고
내부 무장은 재래식 폭탄 달랑 2발 입니다.
F-16의 절반도 안됩니다.

스텔스 기능이 필요 없으면 외부무장을 하겠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운영하는거지...

전차가 수륙양용이어도 길이 있으면 길로 가고 다리가 있으면 다리로가지
일부러 강으로 다니겠습니까?

엄연히 외부무장창이 있는데 내부만 따지다니요.
부여된 임무에따라 핀포인트 타격같은데 쓰이지 적의 방공망이 괴멸됬음에도 굳이 스텔스모드로 다닐필요는 없죠.
분명 번개돌이에게 스텔스가 큰비중을 차지하지만 전부는 아니지요
진일보된 전자전 능력이라던가 항전장비등등..한 세대가 진보된 기체인데요...

외부무장은 그냥 방공망 다 조지고 나면 하는 건데 뭔 소릴 하는 건지...

짤방속에.
항속거리/전투반경 기재되어있네요.
짤방속에.
공대지 병기 무장 목록 기재되어있네요.
짤방속에.
분산형개구장비/전자광학추적장치/AESA 기재되어 있네요.

본문을 이해 못 하겠네요.
추론해 보면 서울을 몃대로 얼만큼 초토화 시키느냐?

아마도 2차대전때 도시하나를 쓸어버리는 융단폭격 뭐 이런걸 생각하시나요.
요즘은 그런식의 무차별 폭격은 안하죠.
윤리적인걸 떠나서 경제적으로 민간인이나 상가 빌딩을 몃십억하는 미사일이나 그보다 싼 폭탄으로라도  살상하거나 깰 이유가 없죠.

폭격능력을 무차별적인 범위 폭격으로 생각한다면, 적의 저항도 없다는 전제니까 보잉여객기에 폭탄 잔뜩 실어 떨구면 되는거죠.

신속 정확성으로 생각해야죠.
군사시설이나 전투시 적군을 얼마나 빠르고 정밀하게 타격할수 있느냐.

한대 출격해서 건물 하나 뿌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대이륙중량이나 기체중량 내부,외부 연료탑재량등 따져야할것이 많지만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적으로 작전에 필요한 적정수준의 연료를 탑재한 상태에서
f-15k는 최대 11t 정도
kf-16은 최대 6t 정도
유파가 최대 7.5t 정도
f-35a가 최대 8t 정도 무장 가능하다고 보면됨

이건 최대치이고 실제 작전에서 이렇게 만땅으로 탑재하진 않음

즉 f-35a의 무장 능력은 스텔스기능이 필요없어 외부무장까지 할경우
f-15e계열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kf-16은 물론이고
쌍발인 유파 라팔 f-18e/f 를 전부 상회하는 무장능력을 보유함

아직 확실히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닌 걸로 아는데..

적의 저항이 없다는 전제하에선 f-16 동등혹은 그 이상이라고 보심 됩니다..
전쟁초반에는 내무무장이라 폭장량은 적어서,,적의 중요거점,통신,지휘부위주로 때리기 때문이고,,
스텔스 성능이 필요없는 전쟁후반엔 외무무장하면 윗분 적으신대로,,무장량 상당합니다.

서울을 부시느냐?아니냐는 워낙에 목표를 파괴?한다는 정술적인 의미가 광범위해서 말하기 힘들죠..그정도면,,배달?하는 폭탄의 성능과 목표가 무어냐에 달렸죠

f-35가 전폭기라고 하지만 우리가 들인 목적이 전쟁 초기에 적 항공기와 중장거리 대공화력을 아군 손실 최소화 하고 무력화 하기 위해 f-35를 들인겁니다.

단지 폭장량이나 대지 전투는 f-15가 훨씬 좋죠. f-35는 스텔스를 위해 어느정도 스팩의 희생을 강요 받은 기종입니다. 대지 폭격 능력은 f-35를 우리가 들이는것과는 별 상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은 나는데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쓰자면,

f-35 체택 당시 국방부 발표가

현재 북한 군의 보유한 중장거리 대공무기가 f-15k등 아군기의 작전에 방해 요소이자 위협요소 이기에 초기

f-35의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f-15등 아군기의 작전 전 적 위협요소 제거용으로 전략적 가치가 있다고 발표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전쟁 초 재공권을 잡을 때까진.. 저 2발이 f-35의 무장능력 한계 일거에요.

외부무장은 스탤스 기능이 필요 없을때 사용 합니다.
스탤스 전투기라고 해서 외부 무장을 않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다 맞습니다. 윗댓글.. 스텔스 작전을 구사하기 위해 외부무장을 희생하고 다시 비스텔스 전투시에는 외부 무장하면 되죠.. 그런면에서 다용도로 이용가능하니 좋습니다.

다만, 의문시 되는건 스텔스 작전을 그렇게 많이 구사해야 할 상황인지.. 스텔스 작전을 구사할 능력은 되는지.. 스텔스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인지.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고 더군다나 KFX에는 치명적 영향을 줄수도 있는데.. 이게 과연 좋은 선택인가 하는건 아직도 반문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일본과 중국 상대로 스텔스 작전이 가능한지.. 북 상대라면 지금 만큼 많지 않아도 되는건 아닌지 스텔스 작전은 제한적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죠. 스텔스 폭격이 꼭 필요하다면 미군이 먼저 움직일것입니다. 또한 작전을 해도 미국명령하에 하게 될것인데 우리가 작적을 할것도 아닌것을 굳이...  오히려 폭격능력을 강화하던 공대공 전투능력을 강화하든 이도 저도 아님 차세대 자국 전투기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던..

오래된 논쟁을 재탕하는거 같아.. 논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저 개인적인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댓수를 줄여 혼합을 하던 아님 다른 기종을 선택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고 생각의 다양성 측면에서 고려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