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등 중동에 뿌려지는 한국군 전투복은 제대후 달라진 체형변화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제대때 깨끗한 상태의 한국군 군복이 헌옷으로 버려지고 염가로 수출되는 형국인데...
이 부분은 전역할때 전투복 반납을 의무화 시키는등 해외 유출을 막는 것이 좋지 않을런지.
아니면 마지막 동원 훈련 소집후.. 반납 받는 유형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을지.
물론 징집시 반납 받은 전투복을 수선후 체형에 맞게 재보급 하는 것도 유리하고...
이슬람 반군의 정규 군복화 되어가며 쓸데없이 버려지고 낭비되는 현상에대해 이제라도 고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