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3-06-24 18:41
[잡담] 원래 러시아에선 전쟁에 진 짜르는 죽는거죠.
 글쓴이 : 임펙트
조회 : 665  

오랜 전란으로 러시아가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다한것이고

 그에따라 슬슬 기득권들간에 잡아먹는 카니발이 일어날려던 찰나에

 그에대한 반발로 반란이 일어난게 아닌가합니다.

 프리고진하면 푸틴의 사냥개에 불과했는데도 닦달하며 희생만 강요하니, 총부리를 거꾸로 들 수 밖에없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푸틴 또한 자신의 친위세력인 바그너에대해서 그렇게까지 하고싶진않았겠으나, 원래 권력자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말빨이 먹히는 법이고 그에따라 국방부장관등, 모스크바에 있는 군고위층에 휘둘릴 수 밖에 없었겠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맙소사 23-06-24 18:48
   
그러니까요
 푸틴이 광장으로 끌려나와서 돌맞아 죽던가. 아님
 푸틴이 장관이나 장군들 중에 희생양 삼을 인질을 여럿 잡아 광장에서 총살하던가...
 희생양 될 장관이나 장군들 중에 눈치 빠른 놈이 쿠데타해서 푸틴이 목을 교수한던가
 셋중에 하나임...
 뭐가됐든, 우러 전쟁의 결말은 러시아의 비극으로 끝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