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란으로 러시아가 버틸 수 있는 체력이 다한것이고
그에따라 슬슬 기득권들간에 잡아먹는 카니발이 일어날려던 찰나에
그에대한 반발로 반란이 일어난게 아닌가합니다.
프리고진하면 푸틴의 사냥개에 불과했는데도 닦달하며 희생만 강요하니, 총부리를 거꾸로 들 수 밖에없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푸틴 또한 자신의 친위세력인 바그너에대해서 그렇게까지 하고싶진않았겠으나, 원래 권력자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말빨이 먹히는 법이고 그에따라 국방부장관등, 모스크바에 있는 군고위층에 휘둘릴 수 밖에 없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