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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8 16:14
[뉴스] 글로벌호크에 ‘글로벌호구’ 되나[주간동아]
 글쓴이 : 푸른도깨비
조회 : 2,045  

글로벌호크에 ‘글로벌호구’ 되나
美, 고고도 무인정찰기 한국에 판매 방침… 비싼 가격에 ‘돈 먹는 기계’ 논란 가열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weekly/2012/12/31/201212310500028/201212310500028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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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님 13-01-08 18:36
   
글로벌 호크블록 30은 사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 가격이면 차라리 우리나라 무인 정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해도 되는 돈이구요
좋은날 13-01-08 21:28
   
돈 투입한다고 무인정찰기 개발할 기술이 되나요? 흑표 엔진팩도 자체개발 투자금 날리고 결국 독일산 사는판에
     
굿잡스 13-01-08 21:36
   
흑표 사례로 국산화 개발의 장점이나 여러 성공 사례를 무시해서는 안되죠.

나아가 자체 기술력은 향후 더 발전된 업그레이드를 얼마든지 스스로 할수 있는 토대이

니.


그리고 저 글로벌 호크 해마다 운영비가 울 전투기 130여대분 수준입니다. 해마다 25퍼센트씩 올라가서 이것도 최소한으로 잡은. 천조국 쌀국도 병맛이라 블록 40으로 갈아타는 마당에. 40 정도면 몰라도.
          
참치 13-01-09 06:11
   
확실히 국산화의 장점은 무시 못하죠. ㅇㅇ
     
호랭이님 13-01-08 23:51
   
기술 되는데요?
무인정찰기는 중고도까지는 독자설계도 하고 직접 날리는데요?
맨땅에 헤딩하는거 아닙니다만?
          
스마트MS 13-01-09 00:47
   
글쎄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직'이라 생각되네요. 연구개발진행 과정중 이죠
중고도M의 실전배치는 다소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하물며 고고도H는. 좀더 멀리 잇죠
차기 군단급(또는 사단급) 무인기 의 성능의 고도는4~5정도 입니다
그리고 흔히 중고도 무인기는 7~8/10~15정도죠
지상의 인공위성이라 불리는 호크같은 고고도는20이죠
더구나 날리긴 한듯합니다만. 작년 실험비행이후론. 아무런 보고는 보이지 않네요 회전익. 헬기방식같은 스마트 무인기는 간간히 보이는데 말이죠
역시 결코 쉽지않은 분야죠
현재 목표점은 프레데터급 비등 또는 상회하는 중고도 개발완료이지
아직 중고도는 완료가 된시점도 직전상황도 아니며. 고고도는 차후에 생각할 단계라 보여지네요
쏴로도라쏘… 13-01-08 22:24
   
국방비에 돈을 아끼면 안되지만 미국이 먹다 버릴정도면 운영이 과연 될지.. 벤츠 백날 가지고 있어봐야 기름값으면

만년 허빵입니다
리마 13-01-09 00:01
   
돈주고 우리가 구입하지만 괌에서 운용 통제 하기 때문에 미국이랑 공동으로 운영하는것. 한마디로 사고도 내맘대로 못한다는 함정;;
거크 13-01-09 06:36
   
사면 독이요 안사도 독잉기라.
노트패드 13-01-09 08:20
   
이거 답이 간단한데 왜 답을 쉽게 못내리시죠...?

국방은 민x당이 반대하는 것을 반대하면 무조건 좋게 가게 되어 있습니다.
     
화이팅 13-01-09 09:01
   
민주당이 반대하는 것을 반대하면 무조건 좋게 간다...????
민주당이 집권한 10년 말고...나머지 몇십년간 집권한 수꼴당이 국방에 기여한건 뭔지????
국방비를 북한보다 20년이상 매년 몇배를 더 쓰면서도 아직도 북한보다 전력이 아래라고... 미국없으면 안된다는 수꼴당 말대로 라면....그들은 정말 직무유기한거 아닌가?
     
블래기01 13-01-09 11:27
   
^^;;
최초 글로벌호크를  구입할려고 매달렸던게 노무현정권때였다는것부터
알고나  댓글 다시죠??

하지만 현재 가격은  그때와 비교해서 세배나 폭등했고 구입해도 운영에
제약을 두겠다는것과  운영비를 개선한 새로운 버전의 글로벌호크가 있다는것외에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운영에 있어서도 제약사항을 달지 않는 다른 선택옵션들이
많다는 겁니다.

아무리 봐도 글로벌 호크 블록3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스마트MS 13-01-09 12:27
   
밑에 게시물의 제목처럼. 호크만 바라보고잇으며 호크만 원하는 군당국인지라.
과거 전작권환수와 관련되어 정보력 공배 부재를 위한 연구및 대안책을 연구소에 의뢰한 결과가
당시 최첨단 정찰감시탐지기능의 고고도 무인기로 결론지어져 군당국에 전달된후
호크에대해서만 몰리게되엇죠

내부장비르로유럽산으로 도배함 유로호크가 아닌이상. 운용권한의 제한적 환경 및
비용부담. 근본적인. 도입가격등. 문제가 많긴 하지만.  에휴

마땅한 대안책이 없습니다

여론의 반응이 안좋자

부랴부랴. 구색맟추기형식. 들러리로. 팬텀아이. 글로버 옵저버를. 후보기종으로 추가 하엿지만

"심사숙고의 논의 끝에. 팬텀아이 와 옵저버의 실전운용면이 '검증'되지 않아 탈락되엇스니다"
라는. 루트로 진행될듯 합니다
2020년 이후라면 충분히 경쟁기종이지만 현재로선 확실히 불완전한 요소가 남아잇기도한 후보기종인지라

그렇다고. 옵저버 줘!  안은 우리가 채워 쓸께.  유로호크처럼 도 할수없죠
고고도 개발은 수천억이 투입되어 성과가 맺은 분야여서 말이죠

또한. 아이언돔 사줄께. !  미국과 양디산믹이라 할수 잇는 이스라엘의 무인기 기술교류 지원
협상도. 왠지 현실하를 이루기엔.

국내에서 해결할 방안은. 최대한 빨리 중고도무인기를 완성. 대량으로 배치 하여
체공시간을 커버하고 운용노하우를 얻어가며 고고도를 진행하는 방법이고

국외 방안으론

불완전 요소이긴하나. 타 기종도입으로. 기술이전 받는것과

협상테이블의 승자가 되어
운용권한 확보 및.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호크를 도입하는것 뿐으로만 보여지네요
     
헤밀 13-01-09 13:25
   
웃기네요.

정게나 가세요
NDolphin 13-01-09 12:36
   
1년 유지비로 흑표개발비용 3125억 k21장갑차 개발비용 2747억..
흑표 K21같은 탑승장비 매년 2종류씩 개발할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