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 미국 전술핵탄두 반입해서 국군 탄도탄에 장입해 전력화하는 정도? 그 정도면 북한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가 발칵 일어나고, 엎어지겠죠. 그 정도면 중국은 어찌 할지 모르겠고. INF조약으로 간신히 정신차린 러시아 입장에선 날벼락 같은 일이니 협상을 하려들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은 해봅니다.

잇자나여 계속 궁금햇는뎨여♥
국방부에서 일해여ㅇㅅㅇ?
사람한테서 그렇게 마니 알수잇어여?

저도 만약에 미국이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한다면 이번 탄두중량을 1t보다 더 높을 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1t은 소형핵탄두가 가능한 중량이라고 하니 사실 조금 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덜 떨어진 언론 때문에 별 이상한 소리에 낚인 사람들이 많네요.

핵탄두는 500 kg 만 해도 떡을 칩니다.

대포나 무반동포로 쏘는 핵탄두도 실제로 만들어졌었는데.. 무슨 소형 핵탄두가 1 톤씩이나 가나요.

그거야 미국 정도 핵기술 있을 때 이야기죠.

비핵 EMP 도 만드는 국가인 한국이 고작 500 kg 미만 핵탄두도 못 만든다고요 ?

해상봉쇄가 있죠.
북은 중국영해와 러시아 영해쪽으로 돌아 가게 만드는 방법이죠.
여기에 일본과 협동으로 하면 좀 심각하게 만들수 있죠.
물론 대륙으로 연결된 철로를 이용해서 피할수는 있지만 이란등과 연결을 막을수는 있죠.

중국과 러시아가 육로를 좀 더 열어주면 되는 셈이라서 효과가 그리 크지 않은데 비해, 한국이 군사력을 동원해야 한다는 점에서 부담이 너무 큰 것 같네요.

해상봉쇄는 불가능합니다. 서해로는 중국 동해로는 일본 러시아가 있고 또 북한 잠수함이 50대 이상입니다. 러시아나 중국 일본이 가만이 있을리 만무하고  한국 해군 또한 여력이 없읍니다.

북한은 해상봉쇄가 의미가 없습니다.
해상 물동량이라고 할만한게 없습니다.

전혀 없지는 않죠.
북한 주요 수출품이 노동자, 마약, 수퍼노트, 무기류인데 노동자는 중,러에 파견, 마약과 수퍼노트는 외교관, 무기류는 해양수송에 의지하는 것 같더군요.
무기류를 중,러에 열차수송 해서 다시 선적하려면 자기들 끼리라도 좀 껄끄럽죠. 중,러도 자기들 무기 팔고 싶거든요.
남해안 막아봐야 중국 EEZ 로 돌아가면 되니 별 상관 없기는 합니다만.
인도네시아 지날때  해군이 아니라 해경 임검형식이면 됩니다. 김정남 때문에 인도네시아 감정이 별로거든요. 짐검사한다고 항구에 붙잡아 놓으면 됩니다.
상황이 좋아도 외교력이 ㅂㅅ이라 안될 것 같기는 합니다.

당장의 제재는 기존의 제재를 좀 더 강화하는 선에서 이뤄질 것이라 봅니다. 북한의 기항한 제3국 선박에 대하여 한국 항구에 대한 기항 금지 기간이 늘어나는 수준정도?

대북제재에 중, 러가 협력하지 않아 북한이 핵, ICBM을 완전히 끝난 상황이 되면 미국 핵무기 한국 재배치가 이뤄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핵심은 돈줄을 막던가.. 돈을 쓰게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돈줄을 막는법은
유일하게 있던 개성공단 카드는 이미 써버렸고, 그렇다고 미국처럼 중국기업 제재할수도 없고
단, 조선족의 국내 체류기간 단축 및 송금액 제한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북으로 들어갈수 자금을 줄이는 정도는 할수 있을듯합니다..근데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위장한 조선족이 많다면 몰라도..ㅎㅎ

돈을쓰게 하는방법은 군사훈련 횟수를 늘려 북의 대응훈련을 늘리는 정도!!
이또한 한미연합 훈련이래야 북한이 개거품을 물기에, 독자재제라 보긴 어렵다 하겠네여

북으로 유출되는 MP3 및 동영상을 필사적으로 금지!

이것만으로도 북한은 자체적으로 부글부글 끓어오를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