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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14 11:24
[잡담] 가자지구가 사육장이라고?
 글쓴이 : 직장인1
조회 : 1,787  

FACT는

같은 인간이라고 어떻게 같이 살아볼까 했는데
짐승처럼 날뛰니 어쩔수 없이 장벽 친거지

이스라엘이 러시아나 중국같은 불량 국가였으면
신장 위구르 , 티벳 탄압하듯 하고 툭하면 괴롭히다가
테러 일어날라 치면 한번씩 줘패주며 내부 결속의 빌미로 이용했을듯

이란 같은 국가였으면 조둥이로는 이슬람형제지만
절대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는 이집트, 요르단 부추기거나
아니면 그냥 하마스 내부자들끼리 이간질 시켜서 지들끼리 치고 받게 했을듯

그런 좆같은 짓거리에는 관심 없고 정상국가로서 인간답게 살려고 그냥 장벽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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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르르 23-10-14 11:34
   
감정이입이 지나쳐 보여요... 발암이 처럼...
     
직장인1 23-10-14 11:37
   
님은 그냥 지식과 판단력이 부족해보여요.
          
부르르르 23-10-14 11:40
   
신장과 티벳 보다 가자지구 팔레스타인이 나을 바 없는
탄압을 받아 온 사실을 부인하면서 하마스의 잔악을
욕하는 건 편협과 비겁이고, 무지한 소신의 용감함이에요

무지성적으로 러시아를 빠는 발암이랑 다를 게 뭐죠?
               
직장인1 23-10-14 12:28
   
나을바 없는 탄압을 받아오지 않았습니다.

가자지구 출신 BBC, 로이터 기자들이 타국 기자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으면서
자유롭게 활동한다는 사실 하나만 생각해봐도 그렇지 않다는걸 알수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히 착하거나 그래서 그런것은 아니고
이스라엘이 국제적인 상식이 통하는 나라기때문이겠죠
                    
부르르르 23-10-14 12:44
   
전기와 물과 식량 공급을 통제받고...
이동을 통제받는 게 탄압이 아니다?
그럼 사람을 대상으로 이러는 걸 뭐라고 하나요?

근 10여 년 간 죽어나가는 가자지구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죠?
                         
직장인1 23-10-14 13:35
   
그동안 팔레스타인이 실물을 통한 지원 외에도
금전적으로 많은 지원을 받아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사회지도층이 우리가 상상하는 사회지도층으로서의 의무감을 가지고
주민들을 위한 식량, 물, 전기를 자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위해 노력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교묘하고 비열하게 방해를 했다던가 하는 사실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그런 자급자족력이 오히려 하마스의 입지나 활동 방향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을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의심일 뿐이긴 하지만 가자지구 사람들의 죽음에 젤 관심이 없는건 하마스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부르르르 23-10-14 14:21
   
이걸 지원이라고 표현하네... 신박하다
그럼 왜 넓은 배려심이 다른 국가나 단체에서의 지원은 통제하는 걸까요?
이동 통제도 안전 지원이라고 할 건가요?

쉴드가 어디 까지 갈 지 이젠 궁금해지네요
bf109 23-10-14 11:37
   
하마스가 지랄하는 건 그렇다 쳐도
가자지구는 게토화된 사실상의 사육장이 맞음
완전히 가둬놓고 인도적 지원도 끊어먹으면서 툭하면 폭격하고
나치한테서 순 나쁜 것만 배워서 21세기 버전으로 '세련되게' 써먹고 있는 곳임
     
직장인1 23-10-14 11:40
   
하마스가 쏜 5000발 미사일... 수도관 깔아준거 파내서 만든건 알고 계시죠?
그리고 처음부터 장벽친것도 아닌거 알고 계시죠? 가자지구에 가자지구 출신
로이터기자, BBC기자도 자유롭게 활동하는거 알고 계시구요?
          
bf109 23-10-14 11:42
   
수도관 하나로 어디까지 우려먹으려는 거임?
이스라엘은 인도적 지원 들어가는 배도 공격해서 미국인, 터키인 죽이는 바람에 터키랑 단교까지 당했던 국가임
1차, 2차 인티파다가 왜 일어난 것 같음?
지금은 하마스가 크게 잘못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에 UN안보리 결의안이 200개 넘게 박히고 유대나치 소리 듣던 게 괜한 게 아님
               
직장인1 23-10-14 11:44
   
저는 이스라엘이 같은 정책을 서안지구에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지 않다는것 하나만으로도 결과적으로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굳이 사육장이라고 표현한다면 하마스와 그 지지자들이 스스로 쌓아올린 사육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bf109 23-10-14 11:47
   
서안지구? 지금 서안지구 이야기를 하면서 이스라엘을 실드 치는 거임?
서안지구는 이스라엘이 UN결의안 다 씹어버리고 민간인 정착촌 만든 다음 민간인 있으니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개쓰레기짓 하는 곳인데
중국이 인천에 차이나타운 생긴 걸로 중국땅이라고 하는 꼴이 지금 서안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솔직히 님 이스라엘 억지 실드 치는 거 좀 역하네요
                         
직장인1 23-10-14 12:00
   
비판하는 입장에서는 유사한 상황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다릅니다. 그부분은 UN과 1~4차 중동전을 치르면서 이스라엘과 이런저런 합의를 했던 당사국이 협의해야 할 부분이지만 언제나 그렇듯 모두가 만족하는 합의가 이루어지긴 어렵겠죠
                    
부르르르 23-10-14 11:47
   
성폭력 피해자의 옷차림을 탓하는 거랑 비슷하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가 어떻게 다른지 정도는
파악하고 언급을 하셔야...참나
                         
직장인1 23-10-14 12:10
   
피해자 처럼 보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피해자가 아닙니다.

1~4차 중동전쟁중에 이스라엘이 딱히 먼저 도발하거나 해서 발생한 전쟁도 없었고 전쟁결과로 이스라엘이 더 많은 땅을 차지할수도 있었지만 시나이반도를 이집트에 돌려준것처럼 거의 돌려주다시피 했던 땅이죠.  그부분을 명확히 하지 않았던게 화근이라면 화근이겠네요.
                         
부르르르 23-10-14 12:12
   
철저한 강자의 논리네요
성폭력 피해자도 엄밀히 말하면 피해자가 아니라고 할 사람이네
                    
bf109 23-10-14 12:39
   
이거고 저거고 이스라엘은 그 건국부터가 인종청소로 시작한 곳임
2~3천년 전 명분 따질 거 아니면 이스라엘에 역사적 정당성 같은 건 없음
          
부르르르 23-10-14 11:42
   
그것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이 탄압 받지 않았다는
증명이라도 되나요?
               
직장인1 23-10-14 12:03
   
약자인 가자지구 입장에서는 탄압을 받았다고 할수 있겠고
강자인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테러를 당해왔다고 할수 있겠죠
                    
부르르르 23-10-14 12:11
   
님은 강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대변하나요?
새우당 23-10-14 12:17
   
너 말대로라면 히틀러가 사람답게 살려고, 유대인 죽였다는 애기가 되는데..
     
직장인1 23-10-14 12:20
   
어떻게 그렇게 연결이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ㅎㅎㅎ
테킨트 23-10-14 12:24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영토변화

https://ibb.co/tCmd54M
     
직장인1 23-10-14 12:43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그림인게 1947년 팔레스타인이라고 회색 칠해져있는 전역에
단일민족 단일국가 주민들이 빽빽하게 살고 있었던것이 아닙니다.

임의적인 국경 변화와 함께
회색바탕에 유대인이 살던 부분만! 표시하니 극명하게 대비가 되는것이지

유의미한 인구밀도를 가진 지역 위주로 다른 아랍어 방언, 다른 민족, 사람이 살지 않는
지역등도 함께 표시했으면 저런 그림이 아니었을겁니다.
그리워라 23-10-14 12:48
   
만약 우리가 팔레스타인이라 생각하면.
남들에 의해 땅 계속 뺏기는데 가만히 있는게 ㅂㅅ이죠.
그냥 힘이 없어서 팔레스타인의지와 상관없이
영국과 UN마음대로 영토가 정해지고
UN이 정해준 영토 50:50도 안지켜지고
당연히 힘없는 쪽에선 무식한 방법밖에 없죠.
뒷배 든든한 이스라엘 양반집 도련님을 상대하려니 당연하다 봅니다.
이번 하마스 방법이 잘못이 맞으나
역사적 배경을 같이 본다면 이해는 합니다.
     
직장인1 23-10-14 13:17
   
911, IS 이전의 걸출? 아니 유명한 테러는 모두 거의 이쪽 동네일이었을겁니다.
뮌헨 올림픽에서 선수들한테 테러한것도 그렇고...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억울한 면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동안 군사적으로 월등하고 실제로 4번의 전쟁을 걸쳐 입증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바래왔던것은 이스라엘쪽인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smoker3/223231986780

뒷배 든든한 양반집 도련님이라고 얘기하신 뜻은 알겠지만
온 사방에서 잡아먹으려는 맹수들이 설치는 가운데
양반집 도련님 행세하는것도 꿀빠는 일만은 아닌것 같기도 하네요.
o아님 23-10-14 13:42
   
이스라엘이 그동안 하던짓이 티벳이랑 비슷한디??

머아무튼 서로때리고 테러당하고 한거 이번에도 마찬가지아님?? 근디 급 팔레스타인잘못 이러는건 아닌듯??

걍 두나라 서로 싸우던말던 중립 박는게맞음
테킨트 23-10-14 14:27
   
팔레스타인=한국, 티벳 
이스라엘=일본, 중국

이렇게 놓고 보면 답 나오는걸 가지고 몇박 몇일을 쌉치고 있나
     
부르르르 23-10-14 14:31
   
몇몇 놈들은 실제로 일본의 식민지 근대화론을 그대로 팔레스타인에 적용시키더군요...
그 넘들이 바로 제국주의를 신봉하는 매국 토왜입니다
이름귀찮아 23-10-14 16:04
   
뇌가 단순해서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파악해서 스트레스 안받고 살기 편하겠다
     
직장인1 23-10-14 16:07
   
극과 극은 통한다고 생각이 너무 많아서 단발적인 비난 외엔는 의사표현이 불가능하신가봐요?
          
부르르르 23-10-14 16:30
   
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제대로 지적했는데요
slrkanfk022 23-10-14 20:57
   
1차세계대전이후 역사를 어디 만화책으로 읽다 말았나?
왜이리 잘못알고 자빠졌나?
애초부터 거기에는 아랍인도 있었고 유대인도 있었던 지역임.
다수가 아랍인이었고 나라도 아닌 그냥 정착촌 개념이었고
2차세계대전이후 영국이 쌩까고 나니 이웃국 이집트 요르단이
그쪽땅 지들꺼라는 인식때문에 팔레스타인이 서로
뚝 떨어져서 한쪽은 이집트쪽이고 한쪽은 요르단이 된거심.
근데 이 두나라가 더 처먹겠다고 쌈 걸어와서 박살나고
끊임없이 가자지구에 선동질한거.
지들이 쌈걸어와서 지고나니 그나마 있던지역도
더 뺏기게된거고 수도없이 테러짓하니 담쌓은거임.

만약에 분할된 이후 이집트하고 요르단 위쪽 레바논 시리아등이
전쟁걸지 않고 평화적으로 했다면 가자지구는
더 넓었을거고 담도 없었을거임.

결론은 팔레스타인들이 옆집 형님 믿고 제대로
통수 처맞고 지들도 뒤통수 요르단 이집트에 침.

이스라엘 입장에선 애초에 누구의 땅 따지면
지들꺼라할거고 최근 2천년동인은 아랍인이 살던 지역이라
많은 유대인이 몰려들어오면서 서로 갈등이 생기다
UN에서 땅을 분할해서 싸우지 말라고 한건데
국제 질서를 어기고 쌈 걸어 온게 아랍임.

무슨 팔레스타인은 죄도 없고 인접국은 죄도 없는데
이스라엘이 무작정 들어와서 깡판 벌인줄아네.
그당시 이스라엘 국력은 주변국에 비하면
이스라엘 입장에선 조용히 지내길 바랬었음.
주변이 전부 적대국가이고 인구 땅 무기 경제 전부
상대가 안됐는데 이스라엘은 국민들이 뭉쳐서
건국에 성공했으나 팔레스타인들은 주변국들에
의해 이리저리 서로 통수치고 븅쉰짓을 한게 차이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