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 사기업 이윤 챙기러 가는 전쟁터에, 자기 이익 따라 간거지요.
자유 어쩌고 포장할수는 없지요.
미군이 직접 들어가기 힘든, 반 인도적 더러운 전쟁들 수행하는게 PMC입니다.
미군은 조기제대 시키고, 군사기업 소속바꿔서 꺼리는 곳에 투입시켰다가, 나중에 다시 군대에 받아주기도 합니다.
북한 지원한 소련을, 남한지원한걸로 말하고, 정신나간 전쟁광입니다.
예전에 김선일이란 샘물교회 신자가 아프카니스탄에 들어가 선교 활동하다가 피납되어 살해 당했습니다.
김선일이란 이분도 복음을 전파하겠다란 사명감을 가지고
정부가 여행 금지한 아프카니스탄에 들어 선교 활동을 했습니다.
김선일씨가 피납된 후 정부는 여러 방법을 동원해 구출하려 노력했지만 피살되었습니다.
금지 구역에 들어간 사람도 모두 한국인 이기에 정부는 구출작전을 펼칩니다.
이근 전대위는 현재 민간인 신분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정부가 금지한 지역 입니다.
이근 전 대위는 자유를 위해 싸우고자 우크라이나로 갔고
김선일은 복음 전파를 위해 아프카니탄으로 들어 갔죠...
당시 김선일씨는 많은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근 전 대위는 ?
이근 전 대위가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힌다면 정부는 러시아와 협상을 해야 합니다.
이근 전 대위가 부상을 당하면 정부는 구출 작전을 수행해야 합니다.
뭐가 틀린가요?
전쟁터에 군인으로 나가서 더 숭고한가요?
김선일도 아프카니스탄에 전쟁 종식과 사랑을 전파한다는 명분으로 갔어요...
PMC용병은 다른 나라 사람들도 많이가니까?
선교활동도 다른나라 사람 많이가요?
님이 말씀하시 차이가 뭡니까?
아프카니스탄도 당시 전쟁 상황이었어요...
차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유럽 그리고 러시아등 강대국의 잇권이 충돌하다보니
언론에 많이 접하기 때문 이란 겁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도 전세계에는 많은 전쟁과 분쟁이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평화유지군이 파견되어 목숨을 걸고 지역 안정화에 힘쓰고 있죠...
우크라이나에 용병으로 참전한 이근 예비역대위는 왜 다른 분쟁 지역에는 관심이 없었을까요?...
가까운 미얀마도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