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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9 17:00
[육군] 120mm 자주박격포 양산 결정, 2025년까지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4,106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84110

오홍홍 화력 덕후 좋아용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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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어 20-09-09 17:10
   
어휴~포방부!ㅎㅎㅎ
이케몬의혼 20-09-09 17:57
   
아으 포방부..ㅋㅋ 포탄이 남아도니까 어쩔수없구만..
크라우저 20-09-09 18:22
   
1인 1포를향해서... 국방부
카밀 20-09-09 18:26
   
박격포 하나에 장갑차 한대라.. ㅋㅋㅋㅋ
일빵빵 20-09-09 19:41
   
K200에 탑재하나 ?
     
TimeMaster 20-09-09 20:15
   
그렇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태강즉절 20-09-09 19:50
   
병력도 줄여나간다며.. 이러다 진짜 육군은  1인 1포 되겠네..순수 알보병은 사라지겠어..ㅎ
모나미펜 20-09-09 19:51
   
병역자원이 줄어드는 상황에
이런 개선으로 운용인원 줄이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크레모아 20-09-09 20:43
   
말은 박격포 사업인데 그냥 120mm 자주포라고 봐도 무방할 듯
포방부답다
돌아온장고 20-09-09 21:06
   
흠 포방부가 포방부 햇네
싸만코홀릭 20-09-09 22:01
   
미니 K9화 하는건가? ㅋㅋㅋ
커피나무 20-09-09 22:12
   
박격포는 잘 모르는데 120mm면 포병편재에 들어가나요?
     
아무 20-09-10 01:15
   
아뇨 박격포는 보병 편재예요.

120미리 박격포는 신규 제식 채용이라 탄 재고 많은 기존 화포 재활용 안과 경쟁이 있었는데 120미리는 장갑차 탑재해서 기계화 부대에 배치하기로 한 걸로 압니다.

그러다 보니 105미리 운영하는 포병이 애매하게 됐죠. 물론 둘이 겹칠 일은 없겠지만.

애초에 박격포는 보병부대 지휘관이 언제 어디서나 화력지원으로 써먹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
포병은 병종이 다르고 멀리 떨어져 있어 화력지원을 요청해도 즉각 지원이-포탄이 안날아올 수도 있거든요.

멀리 떨어진 155미리 보다 내 손에 쥐어진 60미리가 더 소중하고 유용할 수 밖에 없죠.

근데 105미리 보다 더 강력한 120미리 박격포가 보병에 배치됨으로써 보병 지휘관 입장에선 강력한 화력 카드를 자신의 손에 직접 쥐게 되는 겁니다.
          
커피나무 20-09-10 20:55
   
포병의 105mm보다 강한 화력일거라 생각해서 질문했는데
자세한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