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게임상, 이론상으론 모르겠는데... 상대 공군,해군 전력이 살아 있는 상태서 카페리나 어선 이런거 타고 넘어가라면 일선병력과 지휘관들이 납득 할까요? 아무리 군대라지만... 지금이 1970~80년대면 몰라도... 그리고 어선이나 카페리 이런건 선착장 없으면 접안이 안될껀데... 어선으로 미틴척하고 해안선 최대까지 근접시키고 병력을 투사 시킨다고 해도... 배는 선장들이 몰아야 할꺼고... 돌아가지도 못하게 하부가 닿일 정도로 근접시켜라? 라고 할 수도 없고... 그게 안되고 약간 거리 떨어져서 투사 시키면... 전부 방수가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바다수영 가능한 인원만 도착 할 수 있을껀데;;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62&num=5031

이글 하나로 모든 의문점이 풀리실겁니다.

밀물 썰물 있잖아요..
어선 같은 경우 바닥에 배 닿아도
몇시간만 지나면 밀물때 빠져 나올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추자도로 여행 갔을때 바닥에 닿은 배들이 많아서
물어 봤어요..ㅎㅎ
배 주인이 하는 말이 물차면 나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작은어선들도 있었지만 한 40~50톤 하는 배들도 바닥에 닿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