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궁이 재블린보다 한수위입니다.
현궁은 비냉각식 재블린은 냉각식이라 조준하고 30초정도 목표를 조준해줘야 쏠수 있습니다.
현궁은 바로보고 락되면 땡기면되고, 이차이가 큽니다.
재블린도 아마 비냉각식 시커로 개발중이거나 개선품이 나올것이고, 이미 있는것들 소모하려고 보내는 겁니다.
공과하려고 하는것만 최신형 보내고 데이타좀 쌓고 최신형 비싼 놈으로 보내야 나중에 비싸게 팔아먹죠.
그렇진 않을 겁니다.
제블린은 이미 이라크전쟁에서 실전사용에 충분한 데이터를 거친 놈입니다.
다만 보유 재고에 따른 지원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아마도 이건 미국에서는 상당히 좋은 상황이죠.
제블린의 경우 워낙 많이 사용하니... 이라크 경우.. 막말로 사람 2명만모이면 쏴대고 .
제블린를 후방지원 목적으로 뒤에서 40발 이상을 분대지원으로 사용하니.
미국에서도 이에 대한 경제적감당이 안될 정도의 무기였습니다.
그래서 분대지원 화기로 우리나라 LAW M72 치장물자를 대거 가져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재고분량 채울려고 하니 레이시온사와 록마에서 .. 가격을 뻥튀기 시켜버립니다.
실전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량형을 만들어내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 버렸죠.
아마 지금 이두회사는 엄청나게 제블린을 뽑아내고 있을겁니다. 이미 미국은 육군의 제블린 재고부족에 .
생산하는 생산코스트가격하락으로 이어질것이고
다시 엄청나게 뽑아내고 있을겁니다.
맨패드. 관련 해서는 문제가 조금은 다릅니다.
스팅어를 지금 무작정 공급하고 있지만 지대공미사일의 경우는 제블린하고는 다르게 가격설정자체가 다르고 기술적인 난이도가 다른 물건입니다. 거기에 사용지역도 한정되고 해서.
상당히 생산이 까다로운 물건이고 생산예측 및 전술작계구성도 애매한 물건입니다.
당장 헬기 공수사단을 떨구는데.. 스팅어의 몇발날라갔냐..... 하는 문제가 생기고,
적외선 방식과 더불어서 열추적등등 .. 관련 기술이 또 다릅니다.
광학관련 기술도 들어가야하고
열추적관련 냉각기술도 들어가야 하고
가끔 맨패드와 대전차 로켓을 혼동하시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은데,
대전차로켓은 일반 보병에서 바로 뿌리면 되는 무기지만,
스팅어의 경우는 전문적인 인력을 구성해서 작전을 해야 합니다. 거기에 보급관련해서도 확실히 지원해주어야 운영이 가능한 무기체계입니다.
두무기 사이에서 운영적인 면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NLAW 영국제 대전차로켓에 관한 내용은 확실히 실전테스트성향이 강한데.
실전에서는 제블린을 선호하는듯.
아마도 시가전관련해서 NLAW 의 성능이 실전평가를 받게 되겠죠.
거기에 어마어마 한 프랑스, 이스라엘, 북유럽의 대전차 미사일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하지만 맨패드관련해서는 극히 제한적인 국가만이 형성된 무기죠.
러시아군의 맨패드.. 대부분은 재고부족으로 인해서 북한의 화승총을 엄청난 물량을 수입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상당한 항공기에 부착되어서 전파교란장비를 장착하고.
우리역시 자국화에 성공해서 수리온에 장착한상황이죠.
이물건은 AH1S 마지막 개량시에 미국에서 기술이전을 했는지는 아직 밝혀진게 없지만,
이를 보고서 상당한 연구자료로 삼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전장상황을 보니 보병용 대전차미사일 맨패드의 러시아의 군의 성능이 이제는 서방제 안티 관련 기술에 대해서 정확한 방어가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이건 중국 과 북한으로서는 굉장히 충격적인 사항일겁니다.
이제는 가끔 대전차 미사일때문에 전차사상이 축소될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는 오히려 안티적 기술이 상반되게 발전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맨패드 관련해서는 이미 안티기술관련이 개발되어 있고,
대전차미사일에 대해서 능동방어장비에 대해서 아직까지 실전화되지 않았기에 ...
두고 볼일입니다.
아마도 대전차 로켓의 경우는 이미 미국에서 안티 관련 기술은 대응하고 있을겁니다.
K2NO 버전에서 도 이미 이스라엘제 능동방어장비를 장착은 기본으로 하고 있고,
우리로서는 K2NO 사업을 눈여겨 봐야 하는 경우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한국으로서 장착가능한 최종개량버전을 수출한것이나 마찬가지니 말이죠.
우선은 관련 알고리즘이 굉장히 복잡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러시아의 대전차무기에 엄청나게 타격당했다라는 것과 그에 대해서 희생자의 수는 그다지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으니 말이죠.
그리고 몇가지 ... 이야기가 있는데.
우선은 대전차 미사일의 보관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냥각장비와 더불어서 관련 광학장비의 보관에 상당한 돈이 듭니다. 전문보관창고를 따로 만들정도로 말이죠.
대표적인 실패예시가.. 바로 우리나라 인데. 메티스M 의 보관을 잘못하는 바람에
발사장비의 오류가 발생하게 되어서 새로 구입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대전차미사일의 운영이 힘든이유는 바로 이 보관창고를 증설해야 하고 보관 및 기타 관련 운영이 힘들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시에 바로 바로 생산해서 보급해야 하는게 가장 경제적인데.
일정부분 재고분이상으로 사용해야 한다라는 것이죠.
그래서 서방에서 보관해온 제블린을 아낌없이 내주는것은.
그뒤에는 미국의 보조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옵니다.
맨패드 역시 관련 장비의 항상 준비작업과 관련해서 조작등 전문인력을 육성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거기에 관련 보급까지 해서 이동거점확보를 위한 기동력까지 훈련해야 하는
상당히 골치아픈 보직입니다.
스팅어의 운영을 상당히 가벼이 보시는분들도 많은데 사실 부대운영에 있어서 이러한 맨패드 운영은 상당히 골치아픈 보직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따로 두어서 보병을 보호한다거나 할수있는 보직도 아니고 , 생각보다 부대운영비가 많이 드는 부대중 하나입니다. ..
그런데 .... 동영상을 보니 맨패드로 격추했다고 보이는 장면을 보면 상당히 많은 수의 맨패드를 발사했고,
그건 ... 운영병에 대한 훈련미숙에 대한 부분도 많게 보여집니다.
러시아에서 화승총관련해서.. 북한에 기술이전한것은 꽤오래전이고
북한은 이를 굉장히 기술이전해달라고 졸랐는데.
우리가 탱크에 처참히 당했듯이... 대전차화력을 엄청나게 집중배치한것 처럼.
북한도 625때 항공폭격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져서 맨패드에 대한 기술이전을 엄청나게 원했다고 하죠. 그리고 마구 생산해버립니다.
심지어는 가격마저도 낮아서..... 한발에 70만원에 러시아에 팔았다고 카더라 통신이 있는데
이는 정확한것은 아니고 현재 가격은 확실히 우리나라 신궁에 비교해서 엄청나게 낮은 가격으로 수출되고 있는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실제로 러시아에서 이맨패드가 워낙 가격이 높아서 ... 북한제 화승총을 대량구입한 것은 사실로 판명되고 실전에서 사용된것을 확인한 상황입니다.
신형화승총까지 개발해서 원산에서 시험발사한것은 유명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모든 수리온에
항전/생존 장비
GARMIN G5000H Avionics Suite (수출형)
GPS, INS, Radar, Digital Map, FLIR(EO/IR), TCAS II, HTAWS, ELT, AIS, HUMS, IRS, EWC, MWR, LWR, RWR, CMDS, OBIGGS 등
안티 맨패드 장비를 탑재놓기도합니다.
이에대해서는 현재 이번 우크라이나에 확실히 작동하는것으로 인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항공폭격에서 지원기로서 저공비행을 해야 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맨패드는 발사한 것이 많이 보여지는데. 격추관련내용이 없는 것으로 보니.
확실히 동작하고 있는듯이 보여집니다.
작성일 : 22-03-0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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