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라이너가 녹아서 기체화되면 관통을 못하는데 말이죠.
성형작약탄의 관통공식에 왜 물리에너지 공식이 통용된다고 생각하세요? 녹는게 아니라 너무나 엄청난 폭속에 의해 금속이 유체화되는 현상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폭약에너지에 의해 유체화될 수 있는 몇몇 금속만 석형작약탄의 라이너로 이용됩니다.
연철 혹은 구리, 몰리브덴등.
연신율이 작은 일반 강철이나 텅스텐등은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상식적으로 100마이크로초만에 질량 수 Kg의 라이너가 녹을 수 있다고 봐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_-
아 이런건 말로 얘기하는거보다 동영상을 봐야 하는데
유튜브 가면 널렸으니 찾아보세요
메탈제트가 뭐 갑자기 생기는게 아니에요 갑자기 뽕하고 생기는게 아니라고여
구리가 역 꼬갈모양으로 부풀러지다 제트화되서 뿜어져 나오는건데
정말 답답하구요 다른분들도 누가 맞는 얘기인지 유튜브 찾아보세요
상식적으로..heat 탄이 장갑에 충돌하는
사람이 인지할 수도 없는 그 짧은 시간동안 kg 단위의
구리 라이너가 순간적으로 기화되거나 녹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heat 탄 안에서 핵폭탄이라도 터뜨리나요?
정답은 폭발에 의해 구리가 유체화 되어 장갑의
한 점을 고속으로 때려 순간적으로 관통하는 겁니다.
이게 메탈 제트의 정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