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 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요
북한은 상하수도 설비가 엉망이라 대규모 군대가 북진시 식수확보도 어려울 것 같아요
게다가 도로도 전반적으로 엉망이고 게다가 대전차 장애물도 곳곳에 있다는 애기도 있네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북진시 두가지 루트가 있습니다
하나가 개성공단 가는 길이요
도로 잘 닦아놨고 평시엔 대전차 장애물도 없죠
개성시 주민도 10년간 같이 일해봐서 위화감도 적을거구요
여기서 전기보내면 거기에 설치한 정수처리장으로 식수 공급가능하죠
두번째는 강원도 원산 이요
김정은 고향인데요
해얀가에 상륙해서 평양으로 직통도로 있죠
김정은 다니는 도로라 그나마 상태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활주로도 있데요
쿠테타를 염려해서 방어상태는 의외로 허술하고요
이 두 루트로 본대는 개성공단가면서 북한군을 접수하고
상륙부대는 원산에 상륙해서 평양으로 달리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