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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4 18:58
[잡담] KF21 블럭1부터 반매립형인건가요??
 글쓴이 : MK통신소
조회 : 5,141  




블럭2부터 반매립형으로 알고 있엇는데..제가 착각햇나보네요

복좌형도 멋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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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닉 22-05-24 18:58
   
처음부터 '반매립'으로 나오는겁니다....
     
MK통신소 22-05-24 18:59
   
ㅋㅋㅋ 잘못알고 있었네요 옛날글에 블럭2부터 반매립형이라고해서 블럭2부터 반매립형인줄 알았어요
          
Irene 22-05-25 01:00
   
블럭2까지 반매립형 확정이겠죠.
블럭1은 대공 전투기+제한적 지상공격기 이고
블럭2는 대공 대지 전투공격기 완성이죠.
블럭3는 플러스 알파...

블럭3에서 센서 내장과 내무 무장창,
부품 연결 부위 톱니 마감 재설계, 발전된 스텔스도료
코팅하게 되면 5세대 스텔스 전투기죠.

블럭3 갈 확률이 높지만 일단 블럭2만 확정되어있죠
               
밀덕달봉 22-05-26 06:16
   
블럭1이 반매립형 블럭2가 내부무장창으로 가는거 아닌가요?
블럭3는 계획 하에 없고, 블럭2가 실제적으로 내부 무장창 적용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블럭2에서 내무무장창 적용 계획이 철회되지 않았다면 블럭2가 스텔스기 형태로 가는게 맞을텐데요.
태지2 22-05-24 19:10
   
무장 탑재량에서 7.7톤이라고 했었는데...
바람아들 22-05-24 19:10
   
블럭 2 부터 완전한 스텔스로 간다고 처음부터 이야기 했는데
     
밤막걸리 22-05-24 19:12
   
3 아닌가요?
2는 지상타격 업글인걸로 아는데요?
     
MK통신소 22-05-24 19:20
   
이게 카더라 애기가 다 섞여버려거 그런거 같아요

저도 카더라로 블럭2 매립형 블럭3 스텔스로 잘못 알음

중요한건 블럭3 스텔스 확정도 안남..
zaku 22-05-24 19:26
   
블럭 1 - 공대공, 공대지(일부)
블럭 2 - 공대공, 공대지,공대해
블럭 3 - 공식적인 플랜은 현재 없음

블럭3에 대해 완전한 스텔스 어쩌고 하지만 KF21로 F35같은 스텔스기를 만드는건 무척 힘듬
아예 첨부터 새로 계획하고 스텔스기 만드는게 너 나을수도...

블럭3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처음 합의할 문제는
KF21 블럭3라는 물건은 기존 KF21 블럭1, 2 120대의 개량형인가? 아니면 F16V 130대를 대체하는 제대로된 미들하이급의 스텔스기인가?

현재 KF21에서 돌출된 안테나만 국내개발한 컨포멀 안테나로 정리하면 스텔스가 되지 않나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발된 컨포멀 안테나는 모두 L대역뿐임
광대역 RF안테나는 개발된거 없음

게다가 그 컨포멀 안테나로 대체해도 KF21 내부 배치 및 구조 등을 싹 갈아야함
     
MK통신소 22-05-24 19:28
   
그렇군요 배워갑니다..스텔스는 힘들겠군요
     
문삼이 22-05-24 20:16
   
kf21 내부 무장창 공간은 존재하는걸로 압니다.

공식적인 플랜은 없지만 이미 기체 자체가 스텔스기 개조를 위한 형상설계를 했다는 말인데....

시간적 재정적 여유를 가지고 시도는 할만하다고 봅니다.

(물론 스텔스기 만드는건 힘들겠죠...
스텔스기는 오직 미국만 만들었고 러시아 중국도 제대로된 스텔스기를 못만들었으니까요.)
          
zaku 22-05-24 20:24
   
RCS 정리 - VLO를 위한 형상 정리(톱니), 컨퍼멀 안테나 등
IR 대책 - 엔진 변경(가능?)
내부무장 - 내부수납 가능 무장 개발 및 인티(가능?)
센서 및 통신 - 타겟팅 포드 등 내부수납, MADL(가능?) 등

이런걸 마구마구 해야는데?
               
archwave 22-05-24 20:41
   
외형 유지하면서 가능한 수준이잖아요.

내부는 완전히 바뀌는건데, 이걸 블록 3 라 할지 KF-22 라 할지 애매해지긴 하겠네요.
그런데 블록 넘버 바뀌면서 천지개벽하는 물건들도 꽤 있는 것으로 압니다.

별 변화없이 스텔스기가 될거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의미없는 얘기일거 같네요.
                    
zaku 22-05-24 20:58
   
단지 엔진만 봐도
IR스텔스 된 F119나 F135를 줘도 KF21 엔진규격이 안 맞을테고
우리가 F414나 자체개발 엔진으로 IR스텔스화 개발 한다면
그 시간이면 KF21블럭3가 아니라 KF41이 되야지 않을까 한데요?

그 때쯤이면 적응형 싸이클엔진을 달아야 할 시긴데...

게다가 MADL 등을 우리가 개발할 수 있을지?
CDL, SNC, 암호화, 메세지 구조, 컨포멀 안테나 기술 등....미싱링크가 넘 많은데요?
 
완성형 Link K도 LPI가 미흡해 스텔스기가 쓰기엔 힘든 상황에...
               
문삼이 22-05-24 20:45
   
엔진은 제외하고 나머진 시간과 돈을 주면 가능하다고 봄...
               
gorani 22-05-24 20:45
   
형상이 내부무장 디자인에 스텔스 형상으로 다 고려해서
만든건데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거 다 염두해 두고 개발한건데...
영상에서도 보니 개발 과제가 무궁무진하다고 하던데요.
k9도 3세대까지 개발하면서 완전자동으로 업글하는 판에
외형을 바꾸기에는 많은 변형이 있고 어렵지만
내부개조로 업글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엘카이나 22-05-24 23:11
   
컨포멀안테나 내부배치 및 구조는 안바뀝니다. 컨포멀 안테나가 kf-21 개발스케쥴에서 애매하게 개발완료되는지라 내부매립공간과 배선구조는 컨포멀타입으로 만들어져있고 블럭1에서는 검증된 돌출형안테나를 장착한거라서 그냥 바꿔끼기만 하면 될정도로 만들어져있는겁니다.

지금 개발중인 국내 컨포멀 안테나들의 기본베이서는 코밤사의 컨포멀안테나를 기준으로 만들고 있기때문에 개발실패해도 코밤사 안테나를 끼기만 하면 당장은 큰 문제는 없습니다.
          
엘카이나 22-05-24 23:20
   
kf-21 의 적외선 감소는 물론 f-22 의 적외선감소대책에 비하면 원시적이긴하지만 나름의 대책은 세워져있습니다. kf-21 의 엔진사이에는 일부러 만들어진 비어있는 공간이 보이는데 이부분은 설계미스가 아니라 자연환기구를 통해 들어온 공기의 일부와 caret 사이의 전자장비 냉각용 덕트로 들어온 공기가 엔진사이를 통해 지나가는 일종의 통로로 만들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엔진사이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가면서 엔진을 냉각하는 효과를 주면서 이 공기가 비기가스와 섞여나가면서 ir 신호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f-35 의 경우 이러한 역할을 하기위해 냉각라인이 따로 만들어져 있지만 kf-21 은 단순하게 공기흐름을 흘러가게 만드는 원시적인 방식으로 냉각효과를 만들어냅니다. 물론 f-22 의 가변노즐을 통한 ir 신호 감소에 비해서는 부족한면이 많습니다.
          
엘카이나 22-05-24 23:27
   
내부골격설계에서부터 내부무장을 위한 설계를 한건 처음에 강재제작에서 부터 잘 나타나있고 내부에 장착되는 런쳐도 지금의 코밤사의 반매립전용 런쳐가 아닌  LAU-142/A 같은거 도입해서 장착해주는걸로도 큰 문제없는 수준의 개발이 진행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부무장창의 개폐와 그로인한 공력변화는 보잉사와 함께 진행했던 사일런트이글용 컨포멀웨폰배이 개발을 통해 일부 기술을 확보한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엘카이나 22-05-24 23:30
   
타겟팅포드의 내부수납은 의미가 없는게 애초에 kf-21 의 내부무장창은 f-35 의 내부무장창이 아닌 f-22의 내부무장창을 추종하는 공대공 전용에 가까운 내부무장창이라 공대공임무시에는 타겟팅포드가 필요없고 공대지 작전시에는 어차피 외부 무장장착이라 포드장착하는게 큰 문제가 아니죠. 따라서 타겟팅포드는 내부수납이 되지 않을겁니다. 굳이 한다면 irst 의 스텔스화가 있겠네요.
               
zaku 22-05-25 00:44
   
kF21은 타겟팅 포드도 공대공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블럭3가 된다면 내부수납 무장에 대지무장도 포함됩니다
국내 무장 개발과 서구권 내부수납 가능 무장 인티 얻어내눈 것도 큰일입니다

스텔스기에 내부수납보다 중요한 LPI가 높은 고속통신 및 센서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거가서 우리는 큰 기술 격차가 있고요
                    
엘카이나 22-05-25 01:02
   
타겟팅보드의 공대공 사용은 한정적입니다. 기체 하부에 위치하는 타겟팅포드의 특성상 공대공임무에서는 사용용도가 제한됩니다.
kf-21 이 스텔스를 필요로 하는 공대지 임무를 부여받을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건 우리나라가 상대하는 주적이 북한이고 북한의 갱도화 진지를 타격하는데 있어서는 벙커버스터나 2천파운드 급의 포탄이어야 유효한 타격을 할수 있고 이는 현재 육군의 킬체인이 대형탄투를 가진 탄도미사일의 보급을 메인으로 삼는것에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kf-21 의 제한된 내부무장창의 용량은 기껏해야 500파운드에서 1천파운드 급이 한계일겁니다. f-35 처럼 2천파운드를 넣기위해 외형상의 불합리함을 가져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kf-21 은 결과적으로 스텔스 상황에서 공대공임무에 더 특화되어있고 zaku 님이 말씀하신대로 타겟팅포드가 내장되어서 얻는 이점은 공허중량의 고정된 중량증가로 밖에 이어지지 않습니다. 설계당시부터 고려가 전혀되어있지 않은 부분이라 이부분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내부공간확보부터 시작해서 배선변경등의 섬뜩한 수준의 개조개량이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zaku 22-05-25 01:18
   
그 한정적인 능력이라도 쓰겠다고 영혼까지 끌어모으는게 현재 KF21입니다
공군이 F35와 KF21를 가지고 주변 스텔스기에 어떻게 대응하려는지 보시지요
저도 개인적으론 타겟팅 포드 (+IRST)를 공대공에서 쓰겠다는 주장에 고개가 갸웃하네요

블럭3에서 내부수납에 대해선 지금 말해봤자이고 단지 공군의 바람을 보자면 넣으려고 하지 않나 하는겁니다
사실 블럭3는 안 했으면 합니다
          
밀덕달봉 22-05-26 06:23
   
애초 카이에서 말하길 개발 일정이 f4,5 교체 시기에 물려 애매해서 해외 도입하는거지 컨포멀 안테나및 iff, 국산 열영상장비및 광학장비들 f-35처럼 내부 탑재할 거라고 햇습니다.
kf-21의 행태로 만들어 놓고 rcs값올리는 이런 장비들 업그레이드 계획이 없다는게 넌센스죠.
     
밀덕달봉 22-05-26 06:19
   
그건 레이더 업글 계획이지 블럭2에 내부무장창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애기가 이닙니다.
2030년 이후에나 공대해 공대지 기능이 완성되고 이게 그 시기쯤 적용된다는거지, 그게 블럭2를 가름하느건 아닙니다.
내부무장창 적용이 블럭2에서 이루어 질지는 내부에선 이미 결정나고 개발중일지도 모르죠.
님이 말한건 그냥 레이더 소프트웨어 개발이지 이게 블럭2로 구분되는건 아님.
그냥 그 시기쯤 소프트웨어가 완성된다는 애기임.
서클포스 22-05-24 20:51
   
이공계 출신이 아니라면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령 완전한 스텔스 기체가  C  라면

A 까지 만들고 나서.. A 에서 B 로 업글 하고 B 에서 C 로 업글 하면서 개발하는 것은 상대적 난이도가 쉬워짐
왜냐하면 A  단계까지 충분히 테스트 검증..  그다음 B 단계 까지 충분히 테스트 검증 이렇게 징검다리 형식으로
개발이 이뤄지면 개발자들이 부담이 없고 충분히 쉬워짐.. 어떤 복잡한 게임이나 기계도 초기형태는 단순함..

그런데 첨부터 C 단계의 완전한 스텔스를 개발 하라고 하면
엄두가 안나는 것임.. 이것은 조금만 뭔가 자기가 개발해보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임..
토왜척살 22-05-24 21:25
   
블럭3에서 스텔스로 갈겁니다.
스텔스 기준 rcs값을 얼마로 잡을지  말이 많지만
일단 형상을 스텔스로 가겠다고 만든 거예요.
블럭1 기준으로도 수퍼호넷보다 rcs값이 훨씬 적습니다.
0.1m2 왔다갔다 한다고 하더군요.
외부무장하면 좀 올라갈테고요.
스텔스 개량 염두안하면.
안그럼 그냥 공기역학적으로 쉬운형상으로 갔겠죠.
  그래서 내부무장창을
초기모델부터 넣었습니다.
다만 그시기는 차차 국내기술 성숙도를 봐가며 조절할거 갔고요.
     
엘카이나 22-05-24 23:34
   
그거 클린값아닙니다. 보조연료탱크2 + 반매립 4발 기준입니다.
     
구름위하늘 22-05-25 12:11
   
블럭3 는 paper plan 이고,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KF-21 의 블럭3 스텔스는 가능성의 영역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블럭3는 블럭2 후에 바로 개발이 아니고 실험 수준으로만 진행하다가
관련 기술이 성숙되면 진행하기를 희망(?) 합니다.

저는 KF-21 의 의미를 스텔스에 두지 않고,
우리가 거의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용기체에 둡니다.

스텔스는 시기적인 문제와 예산 통과를 위해서 제가 보기에는 "억지로" 넣은 기능입니다.
          
cjongk 22-05-26 17:34
   
억지로가 아니라 그 반대입니다.
최신 추세라는게 F-35였고, jsf를 참고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이걸 무리라면서 트집잡아서 사업 스타트가 몇년을 늦어지고 있었구.
스타트가 늦어지는 만큼 관련 기술들이 성숙해지기는 했습니다만
본래 목표에 있을 수 밖에 없던 겁니다.
그 억지로 반대하는 측 논리가 트윈테일도 외계인 기술이라 구현 불가라고 했죠.
실상은 내부무장창도 엄청난 기술이 아니구요.
너무 억지로 반대하다보니 구현 기술을 보수적으로 낮춰 잡은 겁니다.
오히려 초기 구상이 현 KF-21이나 C103보다 좀 더 큰 스텔스 쌍발에 초음속순항 이었죠.
B/C 안 나오고 실패 가능성 높다고 트집잡아서
예타 통과를 위해 일부 기능이나 컨샙이 분리된거지.
예산 따내려고 안 되는 미래기술을 과장한게 아닙니다. 그러면 오히려 통과에 지장있죠.
KAI가 막판에 발악하면서 급조한 경쟁모델 C501만 보더라도
기술의 허들을 내려서 비용 낮추고 있었거든요. 이게 실재로 국회나 정치인 로비에는 효과가 있었을 겁니다.
ADD와 공군이 철벽을 쳐서 쌍발 전투기로 잡힌거죠.
내부무장창이나 톱니 마감 이것도 기술 수준이 높아서 빠진건 아닐거구.
반매립도 영국회사 외주 줬는데, 내부무장창도 이탈리아쪽에서 가능하다고 제안 있었을 겁니다.
굳이 국내기술로 하겠다는건데, 구현 방식도 여러가지라서 뭐가 좋은지 검토하고 연구하겠죠.
EOTS 같은것도 몇년전 탐색개발 시절에는 외계기술이니 뽕이 심해서 절대 못한다라고
썰 많이 풀렸지만, 중국이나 러시아도 구현했고(당시에는 J-20의 그건 가짜라고 썰 많이 풀렸죠.)
우리나라도 가오리 같은걸 해보면서 개발 해보겠다는 쪽이죠. 2030년대 이후 생각하면 따라가는게 표준이구요.
               
구름위하늘 22-05-27 13:12
   
KFX 은 노후화가 예정된 F-5, F-4 및 구형 F-16에 대한 대체 사업이었고,
초기 목표 성능은 F-16 보다 상위, F/A-18 수준이었습니다.

몇번의 지연으로 사업이 늦어지면서,
시대의 흐름이 스텔스인데 이 기능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그 방향에 스텔스가 추가된 형태의 4.5세대 전투기 사업이 된 것이죠.

초기 구상부터 스텔스가 있었다는 것은
초기를 언제로 이야기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고 왔던  KFX 사업과는 다른 이야기를 들으니 당황스럽습니다.
야구아제 22-05-24 22:16
   
첫번째 사진은 그냥 랩터네요.

그리고 복좌형과 단좌형 모두 있다는 것에 감동.
도나201 22-05-24 23:38
   
아........ 그렇게 누누히 이야기했는데. 

또 딴소리들..... ㅡ.ㅡ/

우선 KF21 의 블럭 1.....

KF21  블럭 1  공대공  제한적인 해상공격.  ( 매버릭 운영,  혹은 자국산 공대함 미사일)
KF21  블럭 2  공대공  공대함  제한적인 공대지. 운영.
KF21  블럭 3    아직 미정.


현재 상황에서 KF21을 자꾸  스텔스 기종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스텔스 적용기체이지  스텔스 기종은 아닙니다.

이미 내부무장창에 공간을 비워둔 상황에서도 ... 외부 반매립무장을 장착한 이유는
내부무장창에 대한 기술적인 소견이 짧았고 그에 대한 개발비용은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가격적인 매리트는 높았고, 

현재 가오리X 를 인한 내부무장창에 대한 연구개발은 진행되고 있고,
그에 대한 그어떤 여론에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그에 따른 개념적 예산 공개서만  겨우 공개된 시점입니다.

아마도 2028년  가오리X 에 관한 내부무장창이 나왔다라는 여론이 나올때쯤이면.
그제서야 . KF21에 내부무장창에 관한 연구가 시작되고 있겠죠. 
내부무장창의 완성은 2032년....  보통 2035년으로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까지 블럭3 의 스텔스화를 논하기에는 아직까지 이른감이 있습니다.
기존 연구과제에서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온것도 아니고,
기술적인 부분에서 여론에 공개할만한 내용도 있는것도 아니고 ,

결론적으로 말해서 .  지금 논해야 하는 것은 KF21 블럭1 이야기만 하더라도 너무 벅찬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지상엔진시험에 들어갔습니다.
그거에 관한 내용만으로도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스텔스관련 내용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무리라는 것입니다.

현재 KF21 블럭 1의 성능은 ...
대충 봐도  FA18C  의 성능만 나와도 대성공인 상황입니다.

대부분 KF21 블럭1의 기체성능은 첨부터 FA18C 이상의 ..... ROC 는 KF16 보다 한단계윗기종을 목표로 했습니다.

즉, 2028년 블럭 2의 완성이 되는 순간.  블럭1 의 성능개량이 이뤄지기 시작할것이라는 부분이 되느냐 마느냐 입니다

KF21 은 블럭 1은  1차 생산 60대분 입니다.    거기에 인도네시아 의  48대 
KF21 의 생산소요가 마치는 시기가 바로 2028년입니다.

블럭2의 완성시기는 ... 2028부터 시작해서 . 2032년에  40대 이상의 생산 및 6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즉,  그후  KF21 의 스텔스 화 내부무장창의 도입은 2028년 연구과제가 성공적으로 끝나야만 그뒤를 바라볼수 있는 상황이라는 소리입니다.

시간이 되면 나온다라는 개념이 아니라는 소리죠.

다만 KF21 이 스텔스기까지 갈수 있다라는 희망은 다른기종과는 차원이 다른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기본형상자체를 이를 염두해두고 설계한 기체라는 부분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이미 이렇겠거니 하고  그 공간을 미리 비워두는 설계로  생각보다
큰형상으로 이뤄져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이 기체에 많은 연구개발과 그에 따른 바로바로 성능개량과 더불어서  SW 개발이 동시에 이뤄져 감으로 인해서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할수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우선 스텔스성을 적용한 상황에서 블럭1의 기체의 성능은 아직까지 정확한 부분은 나오지 않았지만,
특히 RCS 부분에서 상당히 기대이상의 성능을 보여줘서 ... 놀랐다라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를 빌미로  예상하는 RCS 값은 그냥 낭설로 떠도는 수준입니다.
그나마 신빙성있는 상황에서  최하 0.2~0.4 정도에 이르지 않을까 하는 수준의 추측일뿐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개발한 스텔스 도료를 칠한 상황인지
칠하지 않은 상황인지도 알길이 없고,

RCS 측정 테스트에서 기대이상의 성능을 보여줬다.....  이게 다인 상황입니다.

거의 J20수준도 이에 비슷하지 않을까 
후에 자체적인 도료와 기타 등등 내부무장창등..
스텔스성을 볼때,    충분히 대응가능한 수준의 RCS 를 구축하려고 할겁니다.

현재 무장에 대해서 많은 왈가왈부 하는데.

아마 올9월쯤에  미국에서 공대공 무장 및 기타 무장에 대한 인티관련 사항이 발표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다만 그에 따른 무장능력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근거가 나올듯 합니다.

현재 AIM120 은 이미 세대교체로 인해서 AIM260 이 인티가 가능한가... 힘들겟죠.
현재 미군도 판갈이 하는 중이라서 .  모든 세대교체적인 상황이라서 .

정확한 무장의 내용이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무장인티관련해서는 크게문제가 없을듯 보여집니다.

현재 확인된 무장에 대한 인티에 관한 연구는  미티어.  IRST-T  이두가지 의 공대공 무장만 확인된 상황이고,
자체적인 공대공 미사일은 2028년 이야 되야 알수 있을듯 보여집니다.

다만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가장 강력한 요구사항이 3가지가 있는데 .
1, 항속거리
2. 2인승버전
3. 공대함미사일장착 .

이세가지입니다. 아마도 공대함 미사일의 장착은 블럭1 에서 이뤄질듯 합니다. 
지상무장으로 매버릭.. 정도만 장착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고,

실질적인 자체적인 무장은 2028년이후에나 가능한 상황이고  그이후 블럭2 의 연구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겁니다.

항간에서는 블럭1 에... 타우러스 350 이 장착가능하다고 하지만,
이건 블럭2에나 가능할 상황이고 현재 이에 대해서  보통기종에 장착가능한 기체는

F15K 정도 입니다.    그리고 KF16 도 가능하냐 하는 문제가 있는데.  아마도 2발정도 가능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FA50 에서 동체 1발 가능하게 한다고 하지만,  .. 그게...... 정확한것은 알길이 없습니다.

그와중에 KF21 3000파운드 분량의 장착이 가능하도 하니.
블럭2에서는 상당한 무장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공대지로서 타우러스350 및 기타관련 자체 장공지의 실험에서 ... 상당부분 이제부터 무장관련 연구가 진행될것입니다.

그게 장공지 이야기는

한화는 터키의 쏨장공지를 기반으로  관련 무장인티관련해서 기술이전이 확약된상황인듯 하고,
가장 빠른 장착가능한 버전의 장공지가 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미 ADD 관련 장공지를 무장인티까지 개발한다고 천명했으니...  2028년 쯤에서나 .... 겨우 실체가 나올것으로보여지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미국의 장공지에 대한 인티가 될수 있을련지는 ... 두고 볼일이고,
현재 가장 우리가 취약한 부분이 바로 무장인티능력에 대한 SW개발이 상당부분 뒤쳐진 상황입니다.

이부분에서 많은 오류와 실험 등등 해서 상당기일이 소요될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공대공무장은 이미 미티어 와 AIM120은 어느정도 확보되었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고 .
문제는 이에 대한 무장 재고분을 얼마만큼의 수량을 확보하느냐.

거기에 자체개발이후 에 어떻게 보관될 부분인가 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설왕설래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건 여론에 공개된 내용임)

즉.  현재 KF21 블럭 1 에서 . 인도네시아가 걸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성능적으로 말이죠.

항속거리 미달 부분.
2인승버전의 가격문제.
공대함미사일의.... 미국탈피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F15 구매건이 나온 마당에..... 공대함미사일은  올 9월이나 되서야... 결정될듯이 보여집니다.

아니면 이번 바이든 방한에 이문제가 안나올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한화에서 이문제를 자국산 공대지 미사일의 장착을 굉장히 로비하던 상황이라서 .
이번정권에 제대로 통했는지

KF21 관련 해서 많은 부분이 삭제 언론에 이야기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미국의 무장인티 관련 사항이 이번 바이든 방한에도 불구하고 나오지 않았던 것은 .....
한번쯤은 이야기해볼 문제이기는 합니다.

대충 KF21 의 성능적비교는 FA18C 이상으로 보면됩니다.
엄청나게 성공적인 출발이죠.

그게 성능적으로 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대골빡을  뽀겨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현재 우리의 상황에서 KF21 블럭1의 수준이 FA18C 수준만 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무장의 인티는 가장 중요한 상황입니다.

무슨 미티어 이야기를 하겠지만, 그건 또다른 문제고,
실질적인 판매와 상대국의 무장구매 및 기타 관련 무장재고분을 생각해보면.
미군 무장인티는 절대적인 상황입니다.

즉, 판매관련해서 절대적인 우위에 있을려면 미군의 무장인티 관련 문제는 심각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zaku 22-05-25 01:07
   
블럭1에서 미국제 무장을 승인받아 인티도 힘들지만

만에 하나 블럭3를 개발해서 스텔스기 용도의 무장이 필요할 땐 더 힘들겁니다
개인적으론 센서와 통신기술 문제로 블럭3로 가서도 진정한 스텔스기로서는 하자가 있는 F35 보조기 정도의 용도가 되리라 봅니다

좀 아쉬운건 이번에 일본이 템페스트 프로젝트를 먼저 선점한게 아프다는..
6세대기로 가는 그나마 가능성 있는 길이 닫혀 버렸다는게...
          
땡말벌11 22-05-25 09:36
   
6세대 만든다고 영국, 일본, 이탈리아, 러시아, 중국이 노래를 하지만
미국조차 개념이 안잡혔고.......영국, 일본이 만든다는 것도 사실상 5.5세대 기준이죠.
레이저 무기도 제대로 나온 것도 없는 상황에서 공대공용 레이저무기는........
좀 개발에 난항이 클 듯.
          
구름위하늘 22-05-25 12:16
   
템페스트 프로젝트는 별로 전망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높은데 사공은 숙련도가 없고 거기에 많기만 하면 .... 유로파이터2 ...?
아... 템페스트가 유로파이터 타이푼의 차세대 프로젝트이니
유로파이터 버전2라고 해도 맞긴 하겠네요.
               
zaku 22-05-25 13:20
   
유러파이터 --- 템페스트 : 영국, 이탈리아
              |-FCAS : 프랑스, 독일

유러파이터로 조별과제의 쓴맛을 단단히 본 영국은
"같이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말자"고
단독으로 템페스트 프로젝트 발동

프랑스와 연합 각을 재던 이탈리아는 "아 이건 좀"하며
영국으로 선회 공동개발국이 됨

스웨덴도 눈치 보다
"옆에서 찍먹 하고 차기 로리펜 ㄱㄱ"하고
개발협력국으로 붙음

일본도 이번에 돈을 대는 물주로 참여하여
레이더 및 RF센서 등을 공급하는 개발협력국으로 확정한 것


나머지 6세대기 개발 프로젝트 중 미국은 당연히 아무도 끼워줄 생각 없고
그나마 있는건 FCAS 라는 프랑스, 독일 합작 프로젝트(스페인도 껴있음)인데
프랑스와 독일이 서로 만만한 국가들이 아니라 바람 잘날 없음
유러파이터의 정신적 후계자는 FCAS임

그나마 한국이 껴들만한 6세대기 개발 프로젝트는 개인적으로 템페스트뿐이었음
이제 와선 죽은 애 XX 만지기지만...
                    
구름위하늘 22-05-25 14:32
   
다음 한국이 해야 할 프로젝트는 5세대 전투기를 만드는 프로젝트이지,
벌써 6세대를 개발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5세대를 완성한 미국 조차도 6세대에 대한 정립된 개념이 없는데,
5세대 하나도 만들어보지 못한 유럽+일본이 6세대?

저는 거의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하지 않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유로파이터의 2번째 프로젝트처럼 진행될 것이라고 이야기 한 것 입니다.

템페스트의 목표가 5세대라면 그나마 조금 인정할  여지도 있지만,
6세대 목표라니 ... 허!
                         
zaku 22-05-26 03:42
   
개인이 인정하고 안하고를 떠나 유럽 각국은 6세대기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죠
생각해보면 이제와서 5세대기 개발에 나설 이유도 여유도 없구요

같은 관점에서 우리도 4.5세대 KF21 개발에 나선거죠
차례차례 능력껏 개발했다면 KF21은 4세대기가 됐겠죠

차후 한국은 6세대기 개발을 결심한다면 공동개발국을 찾기가 힘둘거라 보입니다
          
cjongk 22-05-26 17:43
   
5세대기에 대한 외계인기술 뽕이 상당수 걷혔습니다만
6세대기를 갈 길이 닫혀있다는건 아니죠.
협력 루트도 찾으면 있는것이고, 독자 개발도 할 수는 있죠.
모든 구성품을 국산 고집할것도 아니고요.
6세대기 로드맵이 안 나오는건....
전차나 전투기 모두 차세대 컨샙이 안 나왔어요.
6세대가 무인기 편대 전투를 할지, 레이저총을 쏠지 모르는 상황.
뭔지 나와야. 그 세대를 따라가는게 가능한지, 무리인지 견적을 잡죠.
     
cjongk 22-05-26 17:51
   
도나201 이야기는 틀린게 많아서 걸러 보세요. 안 보는걸 더 추천합니다만....
KF-21은 FA-18 대비 더 우수한 성능과 작전능력으로 잡혀 있고
인도네시아의 복좌 요구는 근거 없습니다. 도나201만 떠드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전투기 뽑으면 단좌,복좌 둘다 뽑습니다.
기종전환훈련을 위해 필요하고, 단좌만 있는 F-35가 특이한 경우죠.
복좌기가 대함,대지 임무에 단좌보다 뛰어난 시대도 아니고
크기가 차별화 되는게 아니면 항속거리가 떨어지겠죠.
항속거리와 복좌를 요구했다는건 모순 되겠습니다.
공대지가 부여 안되는데 공대함 무장을 인도네시아 배려해서 우선 넣는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무장에 따라서 정밀 공격이 필요하지 않다면 블록1에서 인티 가능하기야 하겠죠.
인도네이사가 요구 안하면 공대함 안할것도 아니구.
한화와 터키의 쏨 장공지 미사일 이야기도....그거 한화와 터키의 희망사항입니다.
무슨 약속을 하느니.....그게 KF-21만 걸린 문제도 아닐뿐더러....
스텔스 도료는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만큼 적용 됩니다.
이것도 다양한 적용 방식이 있고, 알길이 없는게 아니라.
이미 스탭 밟고 있는거지.
방탕중년단 22-05-25 11:38
   
개발개념 블록 1, 2, 3가 블록 1,2로 줄지 않았나요?
     
구름위하늘 22-05-25 12:18
   
블럭1, 2만 프로젝트 계획에 있었고,

블럭3는 프로젝트 산출물에 포함되지 않는 
그 후에는 이렇게 활용될 수도 있다는 과제 활용 계획 같은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