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재 우리가 중국밑으로 들어가서 속국으로 살기를 바란다면.
중국에 찬동하길 원하는 상황입니까.
미국에게서는 독립적인 자주성을 어느정도 확보하지만,
중국에서는 절대로 그렇지 못하니.
미국의 속내를 알면서도. 가입하면서도.
그에 따른 무언가를 받아내는 정책이 필요한것이죠.
그런데 미국은 말하기전에는 절대로 해주지 않는 국가라는 사실입니다.
이를 문서화해야 지키는 국가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후에 일은 어찌 달라질지는 알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최선책은 동조하되 그에 대한 상응하는 대책을 문서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라는 사실입니다.
전 개인적으론 미국의 달러패권을 한국의 주권과 비슷가치로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그간 절 오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러시아와 중국의 체제가 전세계에 파워로 용인되는 세계는 죽기보다 싫네요
다만 님께서 말씀하신 친미의 피해보상을 문서화 해서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하는거 보면 완전 호구 잡혀가는것 처럼 보이네요
대만이 우리보다 더한 고지의 연속입니다.
중국이 이런 고지전을 전개할 수송능력과 보급 능력이 있습니까?
아무리 탄도탄이고 포탄이고 쏟아부어도 산사면 뒤쪽에 붙어서 장난질 치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1톤짜리 벙커버스터 가지고 나온거고, 이마저도 부족해서 현무4나 그 이상급이 나오는 판입니다
대만이 더했으면 더했지 북한보다 덜한 동네가 아닙니다.
특히 해안가 부터가 강화 콘크리트로 부어놔서 중국 애들이 여길 수십년 전부터 공략 해볼려고 온갖 수를 내봐도 안되어서 결국 동화 시키는 하나의 중국이란 전략을 낸겁니다.
애네가 힘으로 누를 수 있음
진작 했겠죠.
중국 본인들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어설프게 상륙 했다간 죄다 포로 수용소 행입니다.
중공이 대만을 침공할 때 한반도 분쟁을 유발한다고? 그러면 좋지!...그럼 우리가 중공 땅 먹을 기회가 되는데...
중공의 공군은 우리 대공 방어망 뚫고 들어오기 어렵고, 중공 해군 역시 리아스식 해안 특성을 이용한 우리 방어망 구축을 고려할 때 서해안 쪽 접근이 어려움...그리고 중공의 공정부대 역시 우리 예비군 및 후방사단 때문에 강습이 어렵지만...반대로 우리 쪽 특전사나 해병대는 중공 쪽 접근이 용이함...
특히 백령도에서 산동반도 쪽으로 치고 들어가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면 중공이 아수라장이 될 소지가 큼...투입할 수 있는 전력을 비교할 때 우리 쪽이 방어든 공격이든 더 유리...즉, 중공이 대만에 힘쏟을 때 우리는 최소한 산동반도를 먹을 수 있음...산동반도랑 상해 정도 먹은 후 중공과 협상하면 됨
우리는 중공과 한 딱가리 할 때 동해 쪽을 활용할 수 있지만...중공은 대만과 오키나와, 그리고 우리 쪽에서 막으면 물류 쪽에서 어려움이 더 큼...우리 잠수함 전대가 남지나해 쪽에서 미국이나 일본과 함께 활동을 할 경우 중공이 봉쇄당할 소지가 더 크기 때문
중공이 핵은 쓰기 어려울 것임. 만약 중공이 핵을 쓰면 미국의 핵우산도 있지만 우리의 화생(방) 능력은 중공보다 우위. 미사일은 중공이나 우리나 엇비슷할거고...전시비축물자 역시 우리 양적으로든 뭐든 우리 쪽이 더 우위...제발 중공이 대만 침공 시 우리 쪽을 건드려 주었으면 좋을 듯^^
작성일 : 22-05-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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