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성능의 안정성 미달이라기 보다는,
엔진의 문제가 가장 큽니다.
델타익 항공기는 항속거리에서 유리하고 속도를 내기에도 유리합니다.
다만 기동성에서 문제가 생겨,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카나드를 달아야 하는 것이죠.
즉, 중국이 카나드를 단 델타익으로 스텔스기를 개발한건, 엔진 문제가 가장 큰 이유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카나드를 최대한 주익과 수평으로 놓는 등, 어떻게든 이런저런 반사면적 줄일 수단을 적용하여, 최대 0.5제곱미터 정도로는 줄여놨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물론 기동시 카나드 움직임에 따라 반사면적이 크게 요동칠것이 뻔한데, 그건 뭐 그때의 일이고, 일단 당장의 동북아 전력우위를 위해 저 형태로 개발했고, 어쨌건 양산하고 있는거죠.
반은 맞고 반은 아님. 카나드의 rcs 관련 문제는 전면 rcs 상황에서 일반적인 주익미익 형태의 구조는 주익구조에 후미익이 일정부분 가려지기때문에 rcs 에 영향을 카나드에 비해 덜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카나드가 전면 rcs 에서는 카나드면을 가려주는 줄수 없기때문에 불리한게 맞음. 다만 최신연구결과로는 순항상황에서 전면 rcs 값은 설계를 잘 한다는 가정하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 그보다 문제인건 구동부위가 가지는 갭으로 인한 rcs 값 증가. 다만 j-20 이나 라팔같은 경우는 카나드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제껴두고 카나드의 구동부위 관련한 rcs 값 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면에서 구동부위가 안보이가 경사를 줘서 전면에서는 구동부가 노출되는 상황을 최대한 방지하고 있음. j-20 의 또다른 문제는 카나드 만으로도 기체안정성과 기동성 저하를 막을 수 없는 저열한 엔진출력과 너무 커다란 동체로 인해 벤트럴 핀을 추가로 장착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이로 인해 j-20 은 카나드로 인한 전면 rcs 문제와 더불어 하부 rcs 에서도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는 벤트럴핀의 존재로 전반적인 rcs 에 큰 악영향이 있어 f-22 나 f-35 급의 스텔스성은 가질 수 없을 거라는 추정을 가능하게 함.
미익이 앞에 있으나 뒤에 있으나 기능은 똑같이 방향을 바꾸는 역활이고,
전면에 있는게 비행안정성에 좀더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네요.
스텔스적인 면으로 볼때에는 어디에도 이게 좋다라고 말할 수 있는 자료는 아직 못본것 같은데요???
중요한건~ 미익이 앞에 있으나 뒤에 있으나 ROC가 요동치는건 매한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