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도에 포병인데도 총 잘쏜다고 착출되서 저격수 교육을 받았습니다. 3개월 끝나는 시점에 저격수+관측병 24명이 XXX고지 24시간 사수를 명령 받고 각자 자리 7차 타격 위치까지 지정해 대기 타는데 새벽 3시경에 소대급 인원이 고지 점령할려고 오더군요. 6시30분경 해가 뜨는 시점에 전투 끝나고 보니 소대 2명 생존, 나머지 다 전사 판정 났더군요.
야시경(이거 지금 처럼 콤팩트한게 아니고 엄청 큰거 였어요)+망원렌즈 조합이라고는 해도 결과가 너무 치명적이라 수방사 사령부까지 보고되고 뒤집어 진적이 있었습니다.
현대전에서도 고지전은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고도의 진지화 및 지하기지화가 되이 있을시.. 기동전단으로 그지역을 방치하고 진격할 수 없습니다.
공격측에서 월등한 군사력이 있다면 고지전에서 빠른 탈환이 가능하지만
공군및 육군이 비등한 군사력이 전쟁을 할시에는 충분한 고지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도시의 요세화로 인해 시가전이 주류일듯합니다. 결국 시가전에서는 충분한 병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몽골군 시대와 지금 시대를 비교를 하시네요.
그럼 2차대전때에는 전선을 이루면서 했을까요?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못할게 어디있습니까?
제가 말하는 요지는 현대전에서.. 공군과 육군이 비등한 군사력에 전쟁이 일어날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시가전이라고도 이야기했구요..
게릴라전을 누구 몰라서 그럽니까..미육군이나 소련때 적 게릴라전에서 병사의 사망숫자가 월등히 많았습니다. 그만큼 병력을 더 투입해야하고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속초 잠수함 침투시 몇개의 사단이 투입되었습니까?
이사람 난독증이 있나??
현대전에서도 고지전은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고도의 진지화 및 지하기지화가 되이 있을시.. 기동전단으로 그지역을 방치하고 진격할 수 없습니다.
공격측에서 월등한 군사력이 있다면 고지전에서 빠른 탈환이 가능하지만
공군및 육군이 비등한 군사력이 전쟁을 할시에는 충분한 고지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도시의 요세화로 인해 시가전이 주류일듯합니다. 결국 시가전에서는 충분한 병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이글 처음부터 다시 읽고 생각하시길..
으이그 난독증은 약도 없다는데.
당연히 다시 고지전이 발생을 하죠. 보통 전략적 요충지+ 고지의 이점이 만나면 쉽게 적에게 넘기지 않을려 벙커라던지 여러가지 장치를 해놓기 마련입니다. 또 정보습득의 요충지(레이더 및 통신기지)의 기능도 겸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필히 쟁탈전과 점령전이 발생되기마련입니다. 그만큼 쉽게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현대전에 들어와 타격수단이 늘어서 과거와 같은 중요성과 저항성을 가지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적정찰과 선재타격의 이점이 있는 고지를 무시할순없죠.
막말로 그렇게 고지에서 저항하는 북한군을 내비뒀다고 칩시다 위에 말한것처럼 우회기동으로 북으로 올라갔다면 그 북한군이 밑으로 내려와 민가와 도심에 숨어 테러와 암살등 게릴라를 하면 수습을 어케하려고 무시를 합니까? 우리나라 산지가 어디 한두개라야 모두 감시를 하면서 무시하고 올라갈수있다고요?
글쓴이가 말하신 후속부대가 지나온 후방을 토벌작전하는 식으로 전쟁이 전개될 겁니다.
이말은 후속부대가 고지전을 하는거죠..고지전 자체가 아에 없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북한의 지하갱도니 산속 지하기지를 건설되 있다면..충분히 고지전이 일어난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기동부대가 우회해서 공격하면된다..
제가 적 지휘관이라고 생각하면 . 적의 보급로 차단작전 후방교란작전등을 펼치겠네요.
이러한 문제로 기동부대가 산속적지하기지가 있다고 생각되면 쉽게 우회하지 못합니다.
몇개의 사단병력이 금강산이나 태백산 줄기에 지하기지를 건설해있다면 어떤 기동부대가 쉽게 우회해서 가겠습니까.
사실 고지라는 건
1 주요 포인트 시야 확보
2. 수비의 용이점
3. 적당한 참호만으로도 방어령 대폭 상승.
4. 화기 사거리 증가 및 위력 증가
정도가 가장 큰 이점일 텐데 말이지요.
이제 시야 확보를 위한 고지 점령의 시대는 아니죠.
거기에 근접신관과 집속탄의 발전과 대량 확보로 인해 무개호는 그저 무덤자리 밖에 안될 가능성이 크구요.
중요한 건 지하 갱도화 및 벙커 요새화 정도인데.
요즘 지하 갱도는 발견 되는 즉시 공동묘지가 되겠죠.
독립된 벙커들이 꽤나 위협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만
과거의 전쟁에서처럼 기관총 벙커 하나에 쓸려 나가듯 타격 받지는 않을 것 같아요.
현궁이나 천검같은 무기가 즐비한데 그게 얼마나 힘을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현궁은 확실히 기관총 사거리 바깥에서 벙커를 조질 수 있는 무기죠)
고지전 하면 대표적인 게 백마고지 전투 같은 건데
그런 고지 점령전은 현 시점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실컷 피뿌리며 올라가 점령했다고 기 꼽는데
집속탄이나 열압력탄서너발에 전멸하면 그게 점령이겠습니까?
(일명 기화폭탄-이건 참호고 벙커고 유개호고 나발이고 상관 없이 갈가리 찢어 놓음 - 즉 은, 엄폐가 불가능한 폭탄)
거기를 왜 지나가냐니?... 전국토가 산악 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에서 개성이됐든 평양이 됐든 어디를 점령하러 기동전을 펼치려면 거의 대부분의 루트가 산 밑이에요... 북한은 고지를 요새화 해 놓은 아니 전국토를 요새화해 논 나라고... 그럼 전차가 산을 넘어갑니까?...
그리고 밀고 올라가려면 전 전선에서 동시에 밀고 올라가는 것이 진격의 기본인데 한 쪽만 밀고올라 갔다가 사방에서 밀려드는 즉 포위라도 당하면 끝나는 겁니다.
전국토를 요새화 한 북한 입니다. 고지는 당연하고요. 님 말대로 현대전은 기동전을 펼쳐서 개성, 평양등 주요도시만 점령하고 정치적으로 마무리 진다고 칩시다. 고지를 점령하지 않으면 고지에서 내려꽂는 포탄에 올라가다 다 죽어요 돌아갈 때가 없습니다.
발재자의 글에서 고지전이 발생할까요 제목이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입장에서
비무장지대쪽을 지나 중부.동부 서부전선 일부는 북한이 고지에 진지며 지하갱도로 요새화 되어 있습니다.
전쟁초기 공군 포병 지원으로 포격하고 기동부대는 전진해야합니다.
그 상황에서 산악지대로 이루어진 비무장지대및 적 사단병력 군단병력이
산악지대에 요새화 되어있습니다.
과연 발재자의 글에서 고지전이 발생 합니까 안합니까?
아니 이분은 발재자의 글에서 고지전이 발생할가요? 안할까요?의견인데
사람들의 글에서 고지전은 충분히 발생한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게릴라전이니 글을 치부해버리고.
과연 전쟁초기부터 고지전이 아에 발생안합니까?
중부전선 동부전선에 우리 병력들은 북한이 고도화된 산악기지를 점령하면서 뚤꼬 가야합니다.
동부 중부전선 우리 국군은 그냥 손빨고 기다립니까? 최전방 산악지대에 어디를 우회하고 어디를 방치합니까?
다들 이야기하는말은 고지전은 충분히 발생한다입니다.
도대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나 자신도 머리가 아프네요.
제발 댓글 다신분들 글을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핵심을 파악좀 하세요.
남북전쟁에서 고지전이 발생안한다?
진짜 안합니까?
저또한 최전방gop근무햇습니다.
그곳을 가기위해서는 길도 없습니다..기동부대 이동은 어디로 합니까?
당신의 말대로라면 서부전선 길 좋은쪽은 공격하고 중부전선 동부전선은 내비둔다?
그곳이 몇개 사단이 배치되어 있는줄 아십니까?
머리아파 이제 글 마무리합닏4ㅏ.
그 옛날 장군들과 작전 지휘부는 산 정상에 적의 산성까지 기 올라가 공성전 펼쳤는데 총 맞았다고 그 높은 산까지 올라가서 엄청난 희생을 치러가며 성을 점령 했겠습니까. 님 말대로 돌아가지...장거리 포도 없던 시절인데...
그리고 우리나라에 처들어 왔던 북방민족은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기마민족이 많았고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일으킨 후금도 병력의 대부분이 기마병 이었는데... 다 돌아가지 미쳤다고 성을 격파하고 갔겠냐고요.
요새나 성은 적들이 지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곳에 만드는것이 요새이고 성 입니다.
현대전 이라고 다를까요? 더 하면 더했지... 다시말해 적이 넘지 않으면 안되는곳에 성을 쌓고 요새화 하는 겁니다.
"내 측면과 후방에 적을 남겨두지말라." 이건 전술의 기본 아닌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일보, 서양 할것없이 성을 쌓아두고 있으면 하나 하나 격파하고 돌파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남겨두고 돌아가면 큰 화가 된다는 것을 인류의 오랜 전쟁사에서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 입니다.
님이야 말로 고지전의 개념을 6.25 때 맞춰서 생각하니 자꾸 오류가 나는 겁니다. 고지전은
별게 아니에요. 적이 고지에 쌓아둔 화포, 진지, 벙커를 우리 공군이나 순항미사일이 하나씩 파괴하면 잔당 소탕하러 보병이 투입되는 겁니다. 그래야 안심하고 지나갈 수 있으니... 그게 고지전이지...
정말 답답한 양반일세 저 위에 썻지만 다시한번 쓰죠... 백번 천번 양보해서 님 말대로 고지에 있는 놈들 상대안하고 평양까지 기동전을 펼친다 칩시다. 북한은 전국토를 요새화 해서 고지에있는 화포, 중화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그 밑으로 평양까지 가다간 고지에서 내려 꽃는 화포등 중화기에 의해 평양은 고사하고 개성까지 가지도 못하고 전멸이에요.
전 국토가 특히 북한은 더 산악지역이 많은데 돌아갈때가 어딨냐고요.
고지에 설치된 화포 하나가 3~40Km는 커버할텐데(위에서 내려꽂으니 사정거리가 더 길어지겠죠)... 하나의 고지에 이런게 수십 수백개가 있을텐데 무시하고 평양으로 질주 한다고요?
하하하하.
님말대로.. 그냥 평양 공격해서 점령하고 다른데 상대 안하면되지.
머하러 기동부대 동원하고 합니까.
원산을 왜 공격합니까. 냅둬요 원산
평양 빼고 다른지역도 그냥 냅둬요.
걍 감자농사 평생 짓고 살라고 내비두라구요~ 기동력도 없는군대
그냥 웃지요~ 하하하하..
이사람아..토벌작전안에 고지전이 포함된다고..이해되?
그래 그게 토벌작전이지.. 하지만 전술적 측면에서 고지전이라고요..
더 쉽게 이야기 해줘요?"
토벌작전내에.. 모모지역고지를 점령해야한다!
알겠어요?
더 쉽게 이야기해줘? 강원도지역 토벌작전을 실시한다! 모모부대는 00고지를 점령 섬멸하고
모모부대는 xx고지를 점령하라 << 이게 고지전이라고..전술!! 전술!!
토벌작전은 전략!! 전략!!
와..고지전을 저거 하나로 좁혀서 답을 만드시네.
그것도 답이구요.
적이 방아하고 있을때 아군이 공격해서 점령 섬멸하는것도 고지전입니다.
영화 고지전만 보셨어요?
아군이 공격해서 실패해도 고지전이구요.
완전히 섬멸해도 고지전이에요..
회전하면서 하는게 고지전으로 못박으시네요.
님이 왜 고지전이 일어나지 않는다라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 이유를 일게 되었네.
[하나의 고지를 두고 두 군대가 회전을 벌이는 것을 고지전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고지전을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서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군..
구글에도 쉽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지식을 영화로만 습득한 지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깔아 뭉개는 글을 올리는지 이해 했네요
서로 공방을 회전을 벌려야 고지전이라.........휴......
고지전이란?
[산 위와 능선을 따라 조성된 고지를 두고 벌이는 공방전을 뜻한다. 고지(高地)라는 단어에는 그저 '높은 땅'이란 의미밖에는 없지만, 대개 군사 용어로 쓰이며 "적의 고지를 탈환하다.", "고지를 사수하다."라는 말을 거의 누구나 들어본 적 있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전술적 목표를 의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