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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2 17:20
[잡담] 현 시대에도 고지전이 발생할까요?
 글쓴이 : 온오프온
조회 : 2,324  

제가 오전에 병사 개인의 훈련과 장비를 강화하면 병력부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글을 남겼습니다

댓글중에 한분이 고지전 의견을 말해주시면서 병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현대전에서도 고지전이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섬멸전이 발생할까요?

또다시 한국 공군과 미공군이 하늘을 장악하면
과거와 폭격의 파괴력과 정밀성이 비교가 되지않아 고지하나 잡고 버티는 고지전이 발생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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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12-12 17:24
   
그럴일 없습니다.

고지에 짱박혀 300 찍어봤자

집속탄 맞고 아케론 강을 단체로 건너갈 뿐입니다
     
온오프온 19-12-12 17:27
   
네이팜은 이제 금지된 무기인가요?
탄돌이2 19-12-12 17:33
   
아뇨 절대로!
고지전같은 고정진지를 펼치면, 죽는다고 봐야죠.
현대전은 닥치고 기동전입니다.

그런데, 김돼지 군대는 각기 진지별로 고립된 군대라서
전쟁 나는 순간부터 서로간의 유기적인 기동전술을 펼칠 수 없기에.
개전 1주일 후부터는 다 각개격파 당할 겁니다.
팔월십오일 19-12-12 17:40
   
고지전 발생하죠 is싸울때 영상봤는데 큰산위에서 엄청 저격전 벌이던데요.. 장갑차들이 산길로 못가니깐 산위에서 is들 숨어서 총질하고 미군이? 이라크병? 엄청멀리서 저격하던영상봤는데.. 물론 사단급 대대급이상 병력이 산위에서 뭉쳐서 싸우진 않겟죠 소규모 부대들이 게릴라식으로 싸우긴하겠죠
     
탄돌이2 19-12-12 17:42
   
그건 고지전이 아니라, 게릴라전이죠.
mmoo 19-12-12 17:41
   
아프간의 소련군도, 미군도 결국 고지전을 치러야만 했습니다. 한반도 지형이 납짝하게 눌려서 평야지대가 되지 않는이상 고지전이 사라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탄돌이2 19-12-12 17:43
   
그건 고지전이 아니라, 게릴라전이죠.
625처럼 매시브한 규모의 군대가 고지에 짱박혀서 싸운다구요?
고립되어 뒈질려구?
          
mmoo 19-12-12 17:48
   
6.25와 똑같은 형태의 고지전은 아니겠죠. 하지만 좀더 소규모 부대 단위의 고지전은 지속적으로 발생할겁니다.
               
탄돌이2 19-12-12 18:41
   
그런 걸 게릴라전이라고 합니다. 빨치산
k9946 19-12-12 17:58
   
87년도에 포병인데도 총 잘쏜다고 착출되서 저격수 교육을 받았습니다. 3개월 끝나는 시점에 저격수+관측병 24명이 XXX고지 24시간 사수를 명령 받고 각자 자리 7차 타격 위치까지 지정해 대기 타는데 새벽 3시경에 소대급 인원이 고지 점령할려고 오더군요. 6시30분경 해가 뜨는 시점에 전투 끝나고 보니 소대 2명 생존, 나머지 다 전사 판정 났더군요.
야시경(이거 지금 처럼 콤팩트한게 아니고 엄청 큰거 였어요)+망원렌즈 조합이라고는 해도 결과가 너무 치명적이라 수방사 사령부까지 보고되고 뒤집어 진적이 있었습니다.
뚜비탕 19-12-12 18:09
   
그냥 현대전에서 보병은 깃발꼽으러 가는 정도밖에 안됨....
보병가지고 전투하는 시대는 6.25이후로 끝....
저 쪽 중동아시아지역 빼고는.... 제래식은 끝났다고 봐야죠...
미사일이 날라다니는데..
제제12 19-12-12 18:22
   
현대전에서도 고지전은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고도의 진지화 및 지하기지화가 되이 있을시.. 기동전단으로 그지역을 방치하고 진격할 수 없습니다.
공격측에서 월등한 군사력이 있다면 고지전에서 빠른 탈환이 가능하지만
공군및 육군이 비등한 군사력이 전쟁을 할시에는  충분한 고지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도시의 요세화로 인해 시가전이 주류일듯합니다. 결국 시가전에서는 충분한 병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탄돌이2 19-12-12 18:44
   
방치하고 진격할 수 있습니다.
예전 몽골군도 적의 진지를 우회기동하는 거 많이 했어요.
적의 기동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북괴군처럼 기동력 자체가 없는 군대는 관심 끄고 가도 됩니다.
쓸데 없는 데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되죠.

북괴군은 기동력 자체가 없는 짱박이 군대라서 서로 협력도 않되는 군대예요.
진지별로 고립된 지역을 사수한다는 개념입니다.

문제는..... 그 지도 위의 지역을 사수해서 뭐할려고?
제공권도 없어서 화력을 전재할 수도 없는데 ㅎㅎ
아무짝에도 쓸 데 없는 짓임.

고지를 점령하는 목적이 그 고지를 점령함으로써 그 주변을 장악해서
적의 기동을 막는다는 개념인데,  그 고지에 짱박혀 있다고 해서
지역을 장악할 수도, 한국군의 기동을 막을 수도 없죠.

스스로 감옥에 갇히는 미친 짓임.
          
제제12 19-12-12 20:27
   
몽골군 시대와 지금 시대를 비교를 하시네요.
그럼 2차대전때에는 전선을 이루면서 했을까요?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못할게 어디있습니까?
제가 말하는 요지는 현대전에서.. 공군과 육군이 비등한 군사력에 전쟁이 일어날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시가전이라고도 이야기했구요..
게릴라전을 누구 몰라서 그럽니까..미육군이나 소련때 적 게릴라전에서 병사의 사망숫자가 월등히 많았습니다. 그만큼 병력을 더 투입해야하고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속초 잠수함 침투시 몇개의 사단이 투입되었습니까?
               
탄돌이2 19-12-13 05:26
   
답답한 양반야! 기동전이라고 기동전!
요즘 군대보다도 더 빨리 전쟁을 전개한 게 몽골군이였는데,
요즘 군대가 바로 기동전이 핵심인 군대!

미군의 스트라이커 부대가 몽골군을 부대전술을 보고 따라한 겁니다.
몽골군이야말로 기동전의 선구자들이닌깐요.
               
탄돌이2 19-12-13 05:31
   
여보세요. 평시작전하고 전시작전하고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는 당신은 군대 뎅겨??

아군의 일정부분 피해를 준다고 해서,  기동군의 속도를 늦출 거 같쑤!
대한민국 똥별들이 못 배운 놈들이기는 하지만, 그렇게끼지 개념없는 놈들은 아닙니다.

전시에 게릴라 몇놈 때문에 사단병력을 동원한다고?
                    
제제12 19-12-13 15:37
   
이사람 난독증이 있나??
현대전에서도 고지전은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고도의 진지화 및 지하기지화가 되이 있을시.. 기동전단으로 그지역을 방치하고 진격할 수 없습니다.
공격측에서 월등한 군사력이 있다면 고지전에서 빠른 탈환이 가능하지만
공군및 육군이 비등한 군사력이 전쟁을 할시에는  충분한 고지전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요즘은 도시의 요세화로 인해 시가전이 주류일듯합니다. 결국 시가전에서는 충분한 병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이글 처음부터 다시 읽고 생각하시길..
으이그 난독증은 약도 없다는데.
템이 19-12-12 19:25
   
집속탄과 벙커버스터, 아파치 조합이면 고지전이고 게릴라전이고 그냥 아작나지 싶은데
물론 먼저 포병 효력사에 평탄화 되겠지만요
현대전은 기동력과 화력이 복합되어 얼마나 빨리 얼마나 화력을 퍼붓는가에 따라 결정될꺼 같네요
booms 19-12-12 19:26
   
당연히 다시 고지전이 발생을 하죠. 보통 전략적 요충지+ 고지의 이점이 만나면 쉽게 적에게 넘기지 않을려 벙커라던지 여러가지 장치를 해놓기 마련입니다. 또 정보습득의 요충지(레이더 및 통신기지)의 기능도 겸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필히 쟁탈전과 점령전이 발생되기마련입니다.  그만큼 쉽게 넘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현대전에 들어와 타격수단이 늘어서 과거와 같은 중요성과 저항성을 가지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적정찰과 선재타격의 이점이 있는 고지를 무시할순없죠.
     
탄돌이2 19-12-12 19:36
   
문제는 한국군 실력이면, 굳이 그들이 지키는 고지를 점령하지 않아도,
진군 지역을 장악할 능력이 되는데,  뭐 하러 쓸 데 없는 짓을 하나요?

고지를 선점해 있다고 한들!
제공권을 빼앗긴 상태라서 화력을 전개할 수도 없고, 당연히 선재타격도 할 수 없죠.
기동력도 고자라서 별개의 고지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도 없는
홀로 아리랑 독도입니다.

고지를 선점하는 잇점이 하나도 없는데,  고지에 스스로 고립되어 갇히는 꼴이죠.
전쟁에서 아무런 역할도 못하고, 한국군 후속 토벌부대에 의해서 각개격파 당할 뿐!
걍.... 예전 방공영화에 나왔던 빨치산을 재현할 뿐입니다.
          
booms 19-12-12 19:41
   
쓸데없는 짓이라고 주장하는걸 납득못하겠는데요.

막말로 그렇게 고지에서 저항하는 북한군을 내비뒀다고 칩시다 위에 말한것처럼 우회기동으로 북으로 올라갔다면 그 북한군이 밑으로 내려와 민가와 도심에 숨어 테러와 암살등 게릴라를 하면 수습을 어케하려고 무시를 합니까? 우리나라 산지가 어디 한두개라야 모두 감시를 하면서 무시하고 올라갈수있다고요?

미군이 어디 제공권에 밀려서 중동과 베트남에서 고생했습니까?
               
탄돌이2 19-12-12 19:44
   
후속부대을 배치하지도 않고,  기동부대를 적의 아가리에 넣겠어요!
주요 거점에 한국군 후속부대가 주둔만 해도, 고지에서 꼼짝 못합니다.
               
탄돌이2 19-12-12 19:45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주요군사 작전이 아니라,
바로 그걸 빨치산 활동이라고 하는 겁니다.

위분 몇분도 그러던데,
빨치산 활동과 고지전을 분간을 못 하시드라구요.
               
탄돌이2 19-12-12 19:48
   
빨치산은 민간이 한국군에 저항할 때나 유효한 것이지,
보나마나 점령지에서 민사작전을 벌일 텐데, 어느 북한주민들이  빨치산에게 동조할까요?
북한주민들이 김돼지을 위해서 죽는다?  그걸 믿으시나요?
               
booms 19-12-12 19:50
   
빨치산 게릴라 활동과 고지전을 분간못하는게 아니고

고지전을 회피하면서 남겨진 적요충지를 무시한다니 그 결정으로 인해 발생될수있는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또 북한군이 선전 선동이 아니고 주교통시설 무차별 테러를 한다거나 관공서 테러를 하면 아무런 타격을 없을까요? 어떻게 여러변수중에 하나만 생각합니까? 거기다 요즘은 드론테러로 인해 정유시설이 박살나는 시대인데?
                    
탄돌이2 19-12-12 19:54
   
기동력이 있어야지 고지에서 오르내릴 수도 산악작전을 전개할 수도 있죠.
걍 걸어뎅기는 군대한테 뭘 바라세요.  후속부대 배치하고,
포병/공군 동원하면 갸들이 무슨 수로 대규모 보병이동을 할 수 있겠어요.
걍 소.중대단위의 빨치산 뿐이죠.

빨치산 토벌 때도 빨치산들이 개짓거리 많이했어요.
뭐가 달라졌나요?  상황이 그 시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군이 우세한 상황에서!
민사작전의 질과 양도 비교할 수도 없는 우위이고!

쌀과 음식을 주는 한국군을 따르겠어요, 김돼지를 따르겠어요!
                    
탄돌이2 19-12-12 19:57
   
기동군이 주요거점 타격 점령하고 나면
후속부대가 지나온 후방을 토벌작전하는 식으로 전쟁이 전개될 겁니다. 
마지막은 양강도겠죠.

나는 오히려 대규모 투항으로 포로들 멕여살리는 게 더 걱정입니다.
그 대규모 투항이 오히려 한국군 작전전개를 방해할 거구,
히틀러가 소련 투항군들을 굶겨죽였듯이 방치할 수는 없잖아요.
                         
제제12 19-12-12 20:41
   
글쓴이가 말하신 후속부대가 지나온 후방을 토벌작전하는 식으로 전쟁이 전개될 겁니다.
이말은 후속부대가 고지전을 하는거죠..고지전 자체가 아에 없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북한의 지하갱도니 산속 지하기지를 건설되 있다면..충분히 고지전이 일어난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기동부대가 우회해서 공격하면된다..
제가 적 지휘관이라고 생각하면 . 적의 보급로 차단작전 후방교란작전등을 펼치겠네요.
이러한 문제로 기동부대가 산속적지하기지가 있다고 생각되면 쉽게 우회하지 못합니다.
몇개의 사단병력이 금강산이나 태백산 줄기에 지하기지를 건설해있다면 어떤 기동부대가 쉽게 우회해서 가겠습니까.
                         
탄돌이2 19-12-12 21:26
   
기동능력이 없는 붙박이 군대가 어떻게 후방교란 작전을 하냐구요..... 엥!
김돼지 군대 기동능력은 is보다도 못하다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라구요~
님은 제공권을 빼앗겻다는 뜻을 전혀 이해하시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뭐하러 고지탈환을 해요.  거기서 꼼작도 못하는 군대를...
걍 굶겨죽이면 되지요. 빨치산 토벌할 때도 그렇게 했어요.

뭐하려 쓸 데 없는데, 전략적 효과도 없는 곳에 자원을 낭비하나요!
북한 주요 요충지들들 다 점령한 후에 이빨 쑤시면서 해도 된다구요~!
                    
booms 19-12-12 23:15
   
뭘 자꾸 강요하듯 주장하는지 모르겠는데 제 기준으로썬 납득 안된다니까요??

이제껏 위에도 말했지만 게릴라전으로 미국을 괴롭힌 국가들이 무슨 기동력이 좋아서 괴롭혔습니까? 제공력을 뺏겨서 고생했습니까? 그렇게 그 기동력과 제공력에 화력과 신속함의 반대말은 그만큼 돈을 들이부어야한단소리와 일맥상통한겁니다.

기동군이 주요거점 타격을 하면 그 기간동안 북한애들이 턴제방식처럼 기다려주는것도 아니고 무슨 터무니없는 자신감과 무시인건지...답답하네

벙커버스터나 포병화력으로 쓸고 후속보병부대가 올라가 정리한다 이것도 고지전인겁니다. 고지전을 뭐 대단한 뭔가로 생각하시는것같은데 그냥 고지점령전 공방전인겁니다.
                         
제제12 19-12-13 15:39
   
저분 난독증은 이해하시길..
아니 고지전을 6.25때 고지전으로 생각하는것 부터 대화가 안돼는거에요.
후방부대가 고지에 적들이 주둔해있어면 그곳을 공격하는 자체가 고지전이라고 봐야지.
당나귀 19-12-12 21:16
   
게릴라고 고지고 머물러 있으면 그냥 자주포 밥이죠.
     
탄돌이2 19-12-12 21:28
   
붙박이 군대한테는 포탄도 아낍네요
블랙위도우 19-12-12 21:40
   
위에 당나귀님 댓글처럼 고지전하면 k9 밥입니다.
k307고폭탄이 고지위 기지에서 터지면 반경 30m내에 있는 북한군은 전멸입니다.
한마디로 상공에서 크레모어 터진다고 봐야져.
고지가 모두 벙커로 이루어진게 아니기에 예전 고지전은 불가능합니다.
군도 그걸 알기에 요즘엔 각개전투와 총격술 훈련을 하느냐 마느냐로 시끄러운거구요.
     
탄돌이2 19-12-12 21:42
   
유엣에이 해병대도 각개전투와 총격술 버렸습니다.
전쟁을 가장 많이 치러본 경험이 있는 갸들도  예전 고지전같은 한뼘씩 땅따먹기 전쟁은
끝났다는 걸 인정하는 거죠.
랍스타 19-12-13 00:40
   
괜히 포방부겠어요.. 그 수많은 자주포와 박격포 헬기 전투기등 괜히 있는게 아니죠..
술나비 19-12-13 02:43
   
2천년대 이후로는 고지전의 의미가 크게 퇴색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고지라는 건
1 주요 포인트 시야 확보
2. 수비의 용이점
3. 적당한 참호만으로도 방어령 대폭 상승.
4. 화기 사거리 증가 및 위력 증가
정도가 가장 큰 이점일 텐데 말이지요.

이제 시야 확보를 위한 고지 점령의 시대는 아니죠.
거기에 근접신관과 집속탄의 발전과 대량 확보로 인해 무개호는 그저 무덤자리 밖에 안될 가능성이 크구요.

중요한 건 지하 갱도화 및 벙커 요새화 정도인데.
요즘 지하 갱도는 발견 되는 즉시 공동묘지가 되겠죠.
독립된 벙커들이 꽤나 위협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만
과거의 전쟁에서처럼 기관총 벙커 하나에 쓸려 나가듯 타격 받지는 않을 것 같아요.
현궁이나 천검같은 무기가 즐비한데 그게 얼마나 힘을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현궁은 확실히 기관총 사거리 바깥에서 벙커를 조질 수 있는 무기죠)

고지전 하면 대표적인 게 백마고지 전투 같은 건데
그런 고지 점령전은 현 시점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죠.
실컷 피뿌리며 올라가 점령했다고 기 꼽는데
집속탄이나 열압력탄서너발에 전멸하면 그게 점령이겠습니까?
(일명 기화폭탄-이건 참호고 벙커고 유개호고 나발이고 상관 없이 갈가리 찢어 놓음 - 즉 은, 엄폐가 불가능한 폭탄)
     
탄돌이2 19-12-13 09:00
   
고지를 북괴군이 점령하고 있다고 해서
그 고지를 빼앗을 만한 가치가 전혀 없죠.

걍~ 전쟁 끝날 때까지.... 쭈욱~~~ 가지고 있게 묶어두면 됩니다. ㅎㅎㅎ

위분 몇몇은 현대전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더군요.
bbak 19-12-13 02:45
   
일단 한국은 후방지원해줄 포대가 워낙에 많아서 북한이 기존의 고지전은 못한다고 봐야 겠죠.
그럼에도 일부 게릴라식의 고지전은 필수입니다.
     
탄돌이2 19-12-13 05:37
   
그건 고지전이 아니라, 게릴라전이라닌깐요.
세상에 게릴라식 고지전이라는 신개념은 처음 듣네요.
개념정리 안 된 분들이 왜이케 많어요~!
user386 19-12-13 09:20
   
결론적으로 고지전은 발생합니다... 최첨단 현대전 이라고 고지전이 발생하지 않는다 보장하지 못하죠.

특히 북한과 같은 공군이 있으나 마나한 보병위주의 군대를 만난다면 말이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국토의 75%가 산악지역 입니다. 전선이 넓어지면 고지전이 발생 안한다고 장담 못합니다.
산이많고 강이많아 지형이 험난해서 전차를 이용한 전격전, 기동전에 한계가 분명하죠.
     
탄돌이2 19-12-13 12:15
   
우리 기동군에게 이미 주요 요충지와 도시들을 빼앗긴 상태일텐데,
그런 건 전쟁이라고 하지 않고, 토벌이라고 합니다. 

빨치산 토벌!

산 속에 처박혀서 우리 기동작전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한 군대가 뭘 할 수 있겠어요.
신나게 기동전을 펼칠 동안 산 속에 스스로 고립되겠다는데... 땡큐죠!

북괴군은 서로 유기적인 합동작전을 할 수 없는,  고자군대입니다.
그런 군대는 러시아같은 개활지에서도 찢겨저서 고립될 수 밖엔 없는데,
북괴군은 산악지에서 스스로 고립되겠다는데... ㅎㅎㅎ

그건 전쟁이 아니라, 토벌입니다.
          
user386 19-12-13 15:06
   
예컨데... 하나의 고지가 있고 고지 밑으로 양쪽으로 도로나 길이 나 있다고 칩시다.
북한 애들이 잘 하는 고지에 굴파서 콘크리트 벙커를 수십개 만들어놓고 포진지를 구축했다고
가정한다면 그 밑으로 이동하는건 자사ㄹ행위 입니다.

물론 우리 공군이 정밀폭격으로 진지 하나 둘 씩 제거 하겠지만... 이게 아프칸 전이나 2차대전
때 산악지역을 폭격해 본 결과 막 때리면 막 죽지 않더라는 겁니다.

결국은 공수부대나 보병이 올라가 점령을 해야 지나갈 수 있는거죠.
               
탄돌이2 19-12-13 15:29
   
한국군이 점령해야할 곳은 산악이 아니라, 도시입니다.

거길 왜 지나가야하냐구요!!!!!!!  걍~ 우회기동하면 그만이지!
냅둬요!  천년만년 거기서 진을 치고 뭉게고 있으라고!

우리 기동사단을 추격하기 위해서 산에서 기내려오는 순간, 다 몰살하면 되구!
아니면, 걍 냅두라구요.... 뭐하러 벌집을 들쑤셔요!

기동사단을 뒷따르는 후속부대는
빨치산들의 활동을 제약하는 수준에서 저지하면 그만이고!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한뼘씩 땅따먹기 전쟁은 오래전에 끝났어요.
                    
user386 19-12-13 18:47
   
전술의 기본을 모르는 분이네...

거기를 왜 지나가냐니?... 전국토가 산악 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나라에서 개성이됐든 평양이 됐든 어디를 점령하러 기동전을 펼치려면 거의 대부분의 루트가 산 밑이에요... 북한은 고지를 요새화 해 놓은 아니 전국토를 요새화해 논 나라고... 그럼 전차가 산을 넘어갑니까?...

그리고 밀고 올라가려면 전 전선에서 동시에 밀고 올라가는 것이 진격의 기본인데 한 쪽만 밀고올라 갔다가 사방에서 밀려드는 즉 포위라도 당하면 끝나는 겁니다.

전국토를 요새화 한 북한 입니다. 고지는 당연하고요. 님 말대로 현대전은 기동전을 펼쳐서 개성, 평양등 주요도시만 점령하고 정치적으로 마무리 진다고 칩시다. 고지를 점령하지 않으면 고지에서 내려꽂는 포탄에 올라가다 다 죽어요 돌아갈 때가 없습니다.
               
제제12 19-12-13 15:43
   
user386님 이해하세요..
그냥 현대전에 고지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도시점령하고 산에 있는 적들은 내비두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게릴라전투와 고지전투의 개념부터 정립해야할듯.
전략과 전술을 이해 못하는것 어찌 하겠습니다.
               
탄돌이2 19-12-13 16:29
   
누누히 말씀드렸지만,
한뼘씩 땅따먹기 전쟁은 오래전에 끝났어요.
깃발 꽂는 전선의 형태로 전쟁이 전개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꾸 아프카니스탄을 예로 드시는데,
아프카니스탄의 탈래반들이 미군 기동력의 전개를 막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미군은 전쟁 초반에 도시들을 다 점령했고, 나머지 소탕 토벌전들 뿐이였죠.

소탕/토벌부터는 군사직전이라기 보다는
정치적 국면으로 전쟁의 양상이 바뀐 상태입니다.

미군은 아프칸 사람들과 종교도 정치도 인종도 다른 이질적인 군대라서 결국
정치국면에서 철수하고 말았지만,

남북한 전쟁이 아프칸하고 같은 경우라고 우기지는 마십시오,

전쟁 초반에 기동작전 전개되고 도시들을 점령하면 이미 그때는 전쟁이 끝난상태로
마찬가지로 정치적 국면으로 전환되어 토벌작절이 시작되겠죠.

토벌작전이 시작된 국면에서 과연 저항할 북한군이 몇이나 남을런지 궁굼하고
그들이 무데기로 투항하면 그것을 처리하느라 바쁠 겁니다.

무슨 말이나면 전쟁개시 1~2달 동안은 토굴에 처박혀서 농성하는
기동력도 없는 고자군대를 일일이 상대해줄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즉, 님들이 생각하는 고지전 따위는 없고,
남은 건.  빨치산 토벌작전 뿐이라는 겁니다.

전쟁 전개방식이 625와 똑같을 거라는 건 망상이죠.
                    
제제12 19-12-13 17:22
   
발재자의 글에서 고지전이 발생할까요 제목이 있습니다.
우리가 처한 입장에서
비무장지대쪽을 지나 중부.동부 서부전선 일부는 북한이 고지에 진지며 지하갱도로 요새화 되어 있습니다.
전쟁초기 공군 포병 지원으로 포격하고 기동부대는 전진해야합니다.
그 상황에서 산악지대로 이루어진 비무장지대및 적 사단병력 군단병력이
산악지대에 요새화 되어있습니다.
과연 발재자의 글에서 고지전이 발생 합니까 안합니까?
아니 이분은 발재자의 글에서 고지전이 발생할가요? 안할까요?의견인데
사람들의 글에서 고지전은 충분히 발생한다라고 이야기하는데
게릴라전이니 글을 치부해버리고.
과연 전쟁초기부터 고지전이 아에 발생안합니까?
중부전선 동부전선에 우리 병력들은 북한이 고도화된 산악기지를 점령하면서 뚤꼬 가야합니다.
동부 중부전선 우리 국군은 그냥 손빨고 기다립니까? 최전방 산악지대에 어디를 우회하고 어디를 방치합니까?
다들 이야기하는말은 고지전은 충분히 발생한다입니다.
도대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나 자신도 머리가 아프네요.
제발 댓글 다신분들 글을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핵심을 파악좀 하세요.
남북전쟁에서 고지전이 발생안한다?
진짜 안합니까?
저또한 최전방gop근무햇습니다.
그곳을 가기위해서는 길도 없습니다..기동부대 이동은 어디로 합니까?
당신의 말대로라면 서부전선 길 좋은쪽은 공격하고 중부전선 동부전선은 내비둔다?
그곳이 몇개 사단이 배치되어 있는줄 아십니까?
머리아파 이제 글 마무리합닏4ㅏ.
                         
탄돌이2 19-12-13 17:37
   
전선의 형태로 전개되지 않는다구요.....
요새화 되면 뭐하냐구요,  상대 안해준다는데,

그카고 원산 놔뒀다 뭐할려구요!
뭐하러 강원도를 점령해야하냐구요. 냅 둬요.
걍 감자농사나 평생 짓고 살라고 냅두라구요~ 기동력도 없는 고자군대!
                         
user386 19-12-13 18:55
   
누구 마음대로 상대를 안해준답니까?... 설사 상대안해주면 스스로 해산이라도 하나요?

그 옛날 장군들과 작전 지휘부는 산 정상에 적의 산성까지 기 올라가 공성전 펼쳤는데 총 맞았다고 그 높은 산까지 올라가서 엄청난 희생을 치러가며 성을 점령 했겠습니까. 님 말대로 돌아가지...장거리 포도 없던 시절인데...

그리고 우리나라에 처들어 왔던 북방민족은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기마민족이 많았고 정묘호란, 병자호란을 일으킨 후금도 병력의 대부분이 기마병 이었는데... 다 돌아가지 미쳤다고 성을 격파하고 갔겠냐고요.

요새나 성은 적들이 지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곳에 만드는것이 요새이고 성 입니다.
현대전 이라고 다를까요? 더 하면 더했지... 다시말해 적이 넘지 않으면 안되는곳에 성을 쌓고 요새화 하는 겁니다.

"내 측면과 후방에 적을 남겨두지말라." 이건 전술의 기본 아닌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중국, 일보, 서양 할것없이 성을 쌓아두고 있으면 하나 하나 격파하고 돌파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남겨두고 돌아가면 큰 화가 된다는 것을 인류의 오랜 전쟁사에서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 입니다.

님이야 말로 고지전의 개념을 6.25 때 맞춰서 생각하니 자꾸 오류가 나는 겁니다. 고지전은
별게 아니에요. 적이 고지에 쌓아둔 화포, 진지, 벙커를 우리 공군이나 순항미사일이 하나씩 파괴하면 잔당 소탕하러 보병이 투입되는 겁니다. 그래야 안심하고 지나갈 수 있으니... 그게 고지전이지...
                         
탄돌이2 19-12-13 19:42
   
답답한 양반아 갸들 상대해줄 시간이 있냐고!
개전 초기가 그렇게 한가한 줄 아슈!
                         
탄돌이2 19-12-13 19:51
   
지도만 보니 그런 625 망상을 하죠.
더이상 상대 안 할 랍니다.  굿바이~
                         
user386 19-12-13 20:53
   
정말 답답한 양반일세 저 위에 썻지만 다시한번 쓰죠... 백번 천번 양보해서 님 말대로 고지에 있는 놈들 상대안하고 평양까지 기동전을 펼친다 칩시다. 북한은 전국토를 요새화 해서 고지에있는 화포, 중화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그 밑으로 평양까지 가다간 고지에서 내려 꽃는 화포등 중화기에 의해 평양은 고사하고 개성까지 가지도 못하고 전멸이에요.

전 국토가 특히 북한은 더 산악지역이 많은데 돌아갈때가 어딨냐고요.
고지에 설치된 화포 하나가 3~40Km는 커버할텐데(위에서 내려꽂으니 사정거리가 더 길어지겠죠)... 하나의 고지에 이런게 수십 수백개가 있을텐데 무시하고 평양으로 질주 한다고요?
제제12 19-12-13 18:48
   
하하하하.
님말대로.. 그냥 평양 공격해서 점령하고 다른데 상대 안하면되지.
머하러 기동부대 동원하고 합니까.
원산을 왜 공격합니까. 냅둬요 원산
평양 빼고 다른지역도 그냥 냅둬요.
걍 감자농사 평생 짓고 살라고 내비두라구요~ 기동력도 없는군대
그냥 웃지요~ 하하하하..
     
탄돌이2 19-12-13 19:43
   
여보세요.
원산에 교두보를 확보하면 진격방향이 보다 다차원화 됩니다.
즉, 강원도를 내버려 둬도 갸들은 스스로 고립된다구요.

북한군이 기동이 가능한 군대라고 보는 거유?!
          
제제12 19-12-13 19:52
   
강원도를 내비둔다라..
강원도에 북한병력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는지요?
2개의 군단병력이 배치되어 있어며.
기계화사단 2개. 특수전병력 2개여단
군단내에 방사포및 포병부대.화확부대등 배치되어 있죠.
그걸 그냥 내비두고 그냥 서부전선으로만 밀고간다?
               
탄돌이2 19-12-13 19:53
   
개전초기에 강원도 따윈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
이해력이 너무 딸리시네요.

갸들한테 휴전선 비워주면 내려올까요?  ㅎㅎㅎ
아니면 처맞은 뒷통수 땜방하러 북진할까요?

아예 꼼작도 못 합니다.
                    
제제12 19-12-13 19:56
   
갸들이 휴전선 비워주는데 왜 안내려욤?
아..당신이 말하는 기동력이 고자라서?
하하하 웃고 갑니다.
                         
탄돌이2 19-12-13 20:02
   
ㅎㅎㅎㅎㅎㅎ
625 중공군처럼 어깨동무하면서 내려오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약처먹고 꽹가리 치면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땡큐지 뭐.......ㅎㅎㅎㅎㅎㅎ
     
탄돌이2 19-12-13 19:45
   
북한군은 기동전이 불가능한
고립된 군대라는 이해도 없는 거 보니,
더 상대해줄 이유도 없네요.

북한군은 개전 즉시 손발이 다 잘려나갑니다.

평양과 다른 주요도시를 점령하면,
그 다음부터는 전쟁이 정치적인 토벌전으로 변한다는 걸 이해하지도 못하니....
도저히 답이 없는 양반!

아프칸 전쟁 보고도 뭐 배운 게 없쑤!!
          
제제12 19-12-13 19:51
   
머하러 그래요? 당신이 말한데로 평양 공격해서 나머지 내비두면되지..고립되게..
               
탄돌이2 19-12-13 19:52
   
깝깝한 양반, 
아프칸 전쟁을 보고 좀 배우셔.... 나한테 따지지 말고!

전쟁이 1년 365일 탕탕질만 하는 줄 아는가 벼~ 쯔쯔
                    
제제12 19-12-13 19:55
   
먼 삽질하는 소리 하시는지..
지금 고지전이 발생하나 안하냐는 이야기지..
그리고 위에 답글은 님이 이야기한거 그대로 적용한거야..
                         
탄돌이2 19-12-13 19:57
   
고지전이 아니라구요...... 토벌이지....
거대한 사단이 고지 하나를 두고 땅따먹기 할 일은 없다구요!

빨치산 토벌은 고지전이 아니라구요!!
뭔 말인 줄 아직도 모르슈!

기동작전에서 토벌작전으로 전쟁의 양상이 정치적으로 변한다구요.
이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들어요?
                         
제제12 19-12-13 19:59
   
아니 고지전과 토벌이 어떻게 비교가되지?
토벌은 전략적이 측면이고 고지전은 전술적인 측면이 강한데.
그걸 두개를 비교하시다니.
고지전이 아니고 토벌이라... 휴...
                         
탄돌이2 19-12-13 20:00
   
뭔 헛소리를.....ㅋㅋㅋ
고지전이 뭔데요?

그거 부터 말씀해보세요.
님이 기본상식이 있는 지 의심스럽네요.
                         
제제12 19-12-13 20:03
   
이사람아..토벌작전안에 고지전이 포함된다고..이해되?
그래 그게 토벌작전이지.. 하지만 전술적 측면에서 고지전이라고요..
더 쉽게 이야기 해줘요?"
토벌작전내에.. 모모지역고지를 점령해야한다!
알겠어요?
더 쉽게 이야기해줘? 강원도지역 토벌작전을 실시한다! 모모부대는 00고지를 점령 섬멸하고
모모부대는 xx고지를 점령하라 << 이게 고지전이라고..전술!! 전술!!
토벌작전은 전략!! 전략!!
                         
탄돌이2 19-12-13 20:04
   
빨치산 토벌작전은 고지전이 아니여~
좀 상식 좀 탑재하고 오셔~~~~~~~~

질글징글혀~  난 이만 갈랑당~~~~
                         
제제12 19-12-13 20:06
   
난 포기다.
전략과 전술의 개념이 없는 사람에게 더이상 어떻게 설명해야하나..휴..
                         
탄돌이2 19-12-13 20:07
   
고지전에 대한 기본상식도 없는 분이 무슨 전략전술은.......ㅎㅎㅎㅎㅎㅎ
참 똑똑하시구마잉~

산만 타면 고지전이여~~~~ 무찌마~~~~~~ ㅋㅋㅋㅋ
징글징글하구마잉~

난 간다잉~
제제12 19-12-13 19:57
   
역시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글에 핵심을 파악 못하는 난독증이라.
이해합니다.. 다 이해해요.. 하하하하
     
탄돌이2 19-12-13 19:58
   
기동작전에서 토벌작전으로 전쟁의 양상이 정치적으로 변한다구요.
이 말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들어요?

아프칸 전쟁 좀 보고 배우라고라고!
     
탄돌이2 19-12-13 19:59
   
고지전 따위는 없다고요!
탄돌이2 19-12-13 20:03
   
참 기존상식도 없는 분들 상대하려니,  내가 우습게 되었네요.  굿바이~
탄돌이2 19-12-13 20:12
   
난 너무 친절해서
설명 안 해주고는 못 베겨서 고지전을 설명해 드릴께요.

[하나의 고지를 두고 두 군대가 회전을 벌이는 것을 고지전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토벌은 그런 회전과는 관련이 없는 드잡질이구.....

훗날 남북 간에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면,
결단코, 고지전이 벌어질 일은 없을 겁니다. 고지라는 게 625와는 달리
전략적 가치가 낮고 현대 기동전에서는 그 따위 산등성이에 시간과 자원을 낭비할 이유도 없습니다.

쫌~~~~~ 개념 탑재 좀 합시다.
     
제제12 19-12-13 20:16
   
와..고지전을 저거 하나로 좁혀서 답을 만드시네.
그것도 답이구요.
적이 방아하고 있을때 아군이 공격해서 점령 섬멸하는것도 고지전입니다.
영화 고지전만 보셨어요?
아군이 공격해서 실패해도 고지전이구요.
완전히 섬멸해도 고지전이에요..
회전하면서 하는게 고지전으로 못박으시네요.
          
탄돌이2 19-12-13 20:17
   
설명해줘도 이해를 거부하는데 방법이 없넹!
산만 타면 다 고지전이라고 우기니.......ㅋㅋㅋ
짱나게 하지 말공,,,,

시간 나면 아프칸 전쟁이나 좀 공부해보시고.
난 간다잉~
               
제제12 19-12-13 20:18
   
그럼 한가지 물읍시다.
회전안하고  00고지를 한번에 점령했다!
이거는 고지전 아니죠? 회전을 안햇어니까요?
                    
탄돌이2 19-12-13 20:20
   
걍 좀 꺼지세요. 굿바이~
                         
제제12 19-12-13 20:22
   
아 당신 말로..토벌이지..하하하하..
먼 논리가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나도 설득당하고 배우고 할껀데..
하하하하...
     
제제12 19-12-13 20:55
   
님이 왜 고지전이 일어나지 않는다라 주구장창 이야기 하는 이유를 일게 되었네.
[하나의 고지를 두고 두 군대가 회전을 벌이는 것을 고지전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고지전을 이렇게 이해하고 있어서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는군..
구글에도 쉽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지식을 영화로만 습득한 지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깔아 뭉개는 글을 올리는지 이해 했네요
서로 공방을 회전을 벌려야 고지전이라.........휴......

고지전이란?
[산 위와 능선을 따라 조성된 고지를 두고 벌이는 공방전을 뜻한다. 고지(高地)라는 단어에는 그저 '높은 땅'이란 의미밖에는 없지만, 대개 군사 용어로 쓰이며 "적의 고지를 탈환하다.", "고지를 사수하다."라는 말을 거의 누구나 들어본 적 있을 정도로 아주 중요한 전술적 목표를 의미해 왔다.]